인권위에 따르면 정 훈련병의 관리책임자인 소대장은 지난 2월 21일 정 훈련병을 대전에 위치한 군병원으로 보내면서 훈련소 내에서 이루어진 8차례의 진료 기록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전병원 군의관은 정 훈련병의 사전 진료 정보 없이 이명 증상에 대해서만 처방을 실시했다.
또한 인권위는 소대장이 정 훈련병에게 "왜 자꾸 시키는 대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육군은 전투형 강군을 육성해 적들에게는 물론, 국민에게 행동과 결과로 보여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전투력의 핵심인 소대의 리더로서 전투의지가 확고한 강한 소대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졸업생들은 다음달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통합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한 후...
그는“입대 후 소대장과 선임에게 내 증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전우들이 도와줘 입대 후 10개월 만에 약을 끊고 우울증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외롭지 않을 것 같았다” , “다들 나름의 고통을 안고 사는구나” , “어제 방송 너무 잘 봤다. 뒤에서 응원하겠다”등의 댓글로...
실례로 소대장으로 근무하는 안모(29) 중사는 지난 6월 말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하는 한 훈련병의 아버지가 면회실로 찾아와 "아들을 신경 써 돌봐달라"며 3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놓고 가자 적잖이 당황했다고 한다.
안 중사는 "부모 같은 마음으로 아드님을 잘 보살피겠다"면서 돈 봉투를 정중히 거절했으나 그 부모는 '최소한의 성의'라며 드링크...
서울지방경찰청 조우석 5기동단 소대장은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기에 교통관리를 중점적으로 할 방침"이라며 "남대문에서 광화문 사이의 도로 통제는 사람이 몰리는 정도에 따라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인 오후 6시가 넘으면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할 것"이라며 "지금부터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