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번 경제정책 방향에서 건설 투자 계획은 주로 공공시설·임대주택 복합화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 집중됐다. 소규모공사가 대부분이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추진 상황과 재정 여건이 달라 신속한 집행이 어렵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전망실장은 “설비투자 관련 대책들은 내년 정도는 돼야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나온...
이번에 서울 도심에 추가로 확보되는 주택 7만가구는 재개발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로 공급하는 4만가구, 용산 정비창 등 유휴부지 개발로 확보하는 1만5000가구, 공실 상가 등의 주택 개조와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만드는 1만5000가구 등이다. 특히 눈에 띄는 공급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한 용산역 정비창 부지다. 정부는 이곳을 개발해 8000가구가...
세부 구상으로는 창신동 주민센터·주차장·행복주택 복합 건립과 충신성곽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이 있다. 신분당선 연장과 강북횡단 경전철 추진은 두 후보가 나란히 제시한 내용이다.
황 후보는 자하문로에 1.2㎞ 규모의 대형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아울러 이화동 사거리~청계천 도로를 확장하고, 종로 전역에 주민활용 공영주차장을...
개정안에 따르면 입주 규모가 150가구가 안 되는 중ㆍ소규모 공동주택도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되면 주택 관리사 채용과 입주자 대표 회의 구성, 관리비 공개 등이 의무화된다. 그만큼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금까진 승강기나 중앙난방장치가 설치된 150가구 이상...
갖추면 복합건축 사업면적을 1만㎡에서 2만㎡까지 확대 허용하고, 기숙사 외에 주거용 오피스텔도 공급해 주거 환경 개선 및 사업성 제고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주택 공급 대책을 언급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시장의 공급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역부족이라고 분석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주택 공급 규모가 적고,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정비사...
111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매각 기간 연장
△보령메디앙스, 이훈규 각자 대표 사임
△미래에셋벤처투자, 이봉민 감사 선임
△에프에스티, 펠리클 시설 검수 절차 진행 중… 다음 달 말 완료
△싸이맥스, 사이보그랩과 소규모 합병 이사회 승인
△SCI평가정보, 강욱성 대표 신규 선임 3
△서부T&D, 부동산 자산재평가 결과 746억↑
△엠젠플러스, 실질심사...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행복주택 등 약 680가구 및 문화ㆍ상업시설을 공급하고, 특화광장ㆍ지하 공영주차장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도 확충할 계획이다. 중앙시장 등 동인천역 주변지역에는 지역성장 마중물사업 (문화융합창작소, 도시활력 인프라 개선, 소규모 정비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주민 역량 강화,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사비용 부담이 큰 복합화 사업의 경우, 캠코 등을 통한 공공 위탁개발을 접목해 재정여력이 취약한 지자체의 사업 추진 지원한다.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내 유휴 국유지에 생활 SOC를 확충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법령도 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내년을 국가 기반시설 안전관리 원년으로 삼고 노후 SOC 개선에 총 5조5000억 원을...
가로주택정비, 순수생활SOC사업, 소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설계·발주·인허가 권한을 지역에 이관하고 신규 적용 예정지구를 선정해 우선 착수하기로 했다.
지역 균형 개발을 위해 이사별 권역담당관제를 신설했다. 각 이사가 중부권(강원·충북·대전충남), 동남권(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 서남권(전북·광주전남·제주) 지역의 현안을 관장한다.
아울러 새롭게...
개최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체계 개편 이사회서 논의
△팬오션, KRX와 SGX-ST 시장간 주식이동 제한기간 공시
△태영건설, 1261억 규모 수원시청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수주
△노루페인트, 김용기ㆍ조성국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삼성물산, 12월 2일 기업설명회(IR) 개최
△CJ제일제당, 20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카카오, 12월 4일 기업설명회(IR)...
특히 중간점수 청약 가점자들은 강남권, 마용성 지역이 아닌 그 외 서울지역의 소규모 단지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ㆍ84㎡보다 전용 62ㆍ74㎡ 같은 소위 ‘낀 면적’의 주택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또 중도금대출이 가능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분양가 9억 원 이하 면적을 노리는 수요자들도 많을...
정부는 바이오 허브 구축, 해양산업 혁신기지, 일자리 복합기능 이음센터 조성 등 중·대규모 사업 15곳을 선정했다. 또 노후한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주차장, 도서관 돌봄시설 등 생활 SOC를 공급하는 소규모 사업 61곳도 확정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회기동 일대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홍릉 일대를 바이오·의료 R&D의...
해당 주택들은 준공 후 총 13개 동 156가구 규모의 청년 등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운영된다.
LH는 기존의 단편적·개별적인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블록 단위의 복합개발로 전환해 커뮤니티시설과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은 수원시가 담당한다.
LH는 이번 사업을 주거복지와 연계된 소규모 마을 단위...
LH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빈집이 밀집된 지역에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 복합개발을 시행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이 구도심 내 빈집 증가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지원하고자 주택도시기금과 보증상품으로 도시재생 사업에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규모 개발사업과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복합 금융지원부터 가로주택 및 자율주택사업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융자까지 사업유형별로 금융상품을 출시해 지원하고 있다.
HUG는...
롯데백화점은 명동 롯데면세점 인근에 ‘K-팝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17일 미디어 콘텐츠 제작업체 CJ ENM 등과 손잡고 영플라자 지하 1층에 ‘팔레트(Palette)’를 오픈하는 것. 이 공간에서는 소규모 전시, 팝업스토어, 라이브 등 최소 2주, 최대 1개월마다 국내 정상급 연예인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남자...
공사감리자의 임무는 비전문가인 건축주를 대신해 시공자를 감독해 부실 공사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소규모 건축물 중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직영 공사 등의 경우에는 부실 시공 사례가 발생해 지난 2016년8월부터 ‘허가권자 감리 지정 제도’를 적용해 오고 있다.
허가권자 감리 지정 제도는 부실시공 등을 감독하는 감리자에게 건축주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을...
아울러 최소 대출금액을 대폭 낮춰 소규모 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연계 이자 지원을 상반기 중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성능개선 효과는 크지만 비용부담이 큰 복합시공(창호 교체, 단열 보완 등) 활성화를 위해 비주거 건축물에 대해 거치기간 2년을 신규로 도입하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 이자 지원은 거치기간 2년이 포함된 5년 내 분할상환...
(화)
△공공 공사 입찰반영 지표 변경 및 소규모 건설현장 기술지도 강화
1월 2일(수)
△이재갑 장관 08:00 정부 국립묘지 참배(서울 현충원)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15:30 고용노동부 시무식(세종청사)
△임서정 차관 08:00 정부 국립묘지 참배(서울 현충원)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15:30 고용노동부 시무식(세종청사)
1월 3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