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의 유전자가위 플랫폼 중의 하나인 Styx-T는 T세포 기능억제와 관련된 유전자를 CRISPR로 제거(knock-out)해 T세포의 활성을 높게 유지함으로써 고형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앱클론의 zCAR-T(Switchable CAR-T) 플랫폼은 CAR-T 세포치료제의 활성을 조절하는 스위치 물질을 적용한 CAR-T 기술이다. 어피바디(Affibody)+코티닌(Cotinine)으로 이루어진...
앱클론은 AT101의 전임상시험을 통해 킴리아 불응 및 재발 모델의 암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본 임상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T101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1218 항체를 기반으로 개발돼 독자적 지적재산권을 구축할 수 있으며, 보다 향상된 치료 효능을 통해 글로벌 CAR-T 시장에서도 상업화에 높은...
PARP는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로 암세포 DNA까지 복구하기 때문에 PARP를 억제해야 암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고, 탄키라제는 암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효소다.
JPI-547은 이 둘을 동시에 억제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이중저해 작용기전을 갖고 있어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ND 제출을 토대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면역항암제는 신체의 면역 반응을 유도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YBL-006은 그 중에서도 암세포 표면에 위치한 면역관문 단백질 PD-1을 타깃하는 약물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세계적인 학회들에서 YBL-006의 임상 중간결과를 연이어...
해당 시험은 Vero 세포를 활용해 안트로퀴노놀과 DMSO 대조군을
사용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억제 효과를 바이러스 사멸 정도로 확인한 시험이다.
현재 안트로퀴노놀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한 경증내지 중등증의 환자를 대상으로 미 FDA에서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미국, 폐루, 아르헨티나에서 임상시험중이다.
임상시험등록사이트에...
이런 선택적 세포사멸 기전을 통해 전신경화증, 만성 췌장염 및 간 섬유화증 등 다양한 동물모델 실험에서 섬유화된 조직이 거의 정상에 가까운 회복결과를 보였으며, 섬유화증에 대한 근본적인 질병조절치료제로의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TLY012는 만성 췌장염, 전신경화증에 대해 2019년 9월과 2020년 5월 미국 FDA로부터...
메디프론 관계자는 "최근 연구 동향을 보면 오글루넥당화(O-GlcNAcylation)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 뿐만 아니라 세포사멸, 항암 과정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라며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발전 가능성이 커 이번에 국제특허를 출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HIF1A 단백질은 산소가 부족할 경우 발현되어 세포의 사멸을 막아주는 단백질로서 세포의 ‘산소 센서’로 알려져 있다. 고형암은 크기가 커짐에 따라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되고 HIF1α 단백질이 과다 발현되는데, 이때 암세포에서 HIF1α 단백질의 활성을 저해해 고형암 성장을 억제하는 원리다. 이에 따라 고형암을 타깃해 HIF1A 유전자를 억제하는 RNA...
2019년 네이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약물 1,600종 중에서 p53 돌연변이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능이 가장 뛰어난 약물이 니클로사마이드라고 밝히고, 흡수율 문제만 해결되면 암치료의 혁신적 전환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바이오 연구소장 진근우 박사는 “게임체인저 치료제는 효능, 안전성, 가격경쟁력 등을 모두 갖춰야 한다”며...
LG34053은 새로운 기전의 염증 경로 차단 및 연골세포 사멸 억제 기전의 주사 제형 신약이다. 전임상에서 통증 경감 효과와 더불어 관절염의 근본 원인인 연골 손상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기존의 통증 개선 대증요법 약물들과는 차별화된 신약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데이터 확보를 위해 호주까지 지역을 확장해 임상 1b/2상을...
압타바이오는 뉴클레오린이 암세포 증식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Apta-16이 뉴클레오린과 결합하면 암세포 성장 및 증식을 저해하고, 약물로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이중 기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Apta-16은 지난 1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압타바이오는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특히 Apta-DC는 약물로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이중 항암 작용 등 항암효과와 함께 약물 내성같은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어 난치성 항암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Apta-16은 에브비(Abbvive)의 베네토클락스와 병용 투여 시 약효가 약 20배 증가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승인을 받아 서울아산병원에서 급성...
FAF1은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억제, 세포 사멸 유도, 암 전이를 막는 종양억제인자다. 다양한 종류의 암환자 조직에서 FAF1의 발현이 저하되어 있다는 데이터가 있어 임상적으로 연관성이 높다는 것이 카이노스메드측의 설명이다.
엠디뮨은 다양한 인체 유래 세포로부터 압출 방식을 통해 CDV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외소포체의 일종으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망률이 약 45%에 달한다.
CT303은 10세 미만의 건전한 공여자에서 채취된 편도조직을 이용해 제조됐다. 회사 측은 과도한 염증 반응, 세포 사멸을 보이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CT303는 10세 미만의 건강한 공여자에서 채취된 편도 조직을 이용해 제조되었으며, 면역조절 및 조직 재생 촉진 능력을 활용해 과도한 염증반응과 세포사멸을 보이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건선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 항염증 타깃의 줄기세포치료제...
나노씨엠에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사멸 램프’의 양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전일 대비 30.00%(1만6800원) 오른 7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노씨엠에스는 이달부터 222nm(나노미터) 파장을 가진 평판 램프의 양산을 시작하고,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ACGIH)에서 규정하는 안정성 기준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다....
(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 결합 활성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넨셀 측은 “미국 머크(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와 비교하면, 궁극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는다는 점은 유사하나, ‘몰누피라비르’는 바이러스 RNA 서열 오류를 일으켜 사멸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라며...
또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면역관문억제제에 최적화된 고면역성 환경을 만드는 ‘엘-팜포(L-pampo™)’의 효능을 활용해 면역항암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지난 6월에는 항암백신에 적용하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이전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염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차백신연구소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향상되면 해외기업과의...
나이벡이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 중인 ‘흡입형 코로나 치료제’가 세포실험(in-vitro)에서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알파, 베타, 감마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가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우세종으로 평가받는 델타바이러스에 대해서는 2배 이상 높은 항바이러스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나이벡은 세포실험에 이어 코로나 감염 동물모델(in-vivo)...
엘-팜포는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면역관문억제제에 최적화된 고면역성 환경을 조성해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동물모델에서 면역관문억제제의 한계 극복과 암환자에서 높은 반응율을 유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7월에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