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1주년을 맞는 신신제약이 올해 성공적인 ‘세종공장 이전’을 다짐했다.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병기 대표는 "지난 해 신신제약의 미래를 책임질 세종공장 완공과 1천만불 수출탑 달성, 그리고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뽑은 브랜드파워...
다만 세종신공장과 마곡 R&D센터 건립으로 늘어난 차입금 상환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로 보인다.
앞서 신신제약은 9월 세종 신공장 준공을 완료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기준(GMP) 실사를 받으면서 내년 1분기 허가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GMP 인증을 받으면 기존 안산 공장은 매각하고 세종으로 생산기지를 옮길...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는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세종 신공장을 완공해 더욱 의미가 깊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생산능력을 선보일 첨단 설비 도입과 함께 ETC 생산라인 확보와 신규 첩부제 사업은 자사의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질 좋은 파스 생산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스를 넘어서 효과적인 패치제 전문의약품을...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계획대로 결정이 나면 12월 중 2단계로 4조 원 이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전날 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 내용과 투자금 규모 등을 종합하면 2단계 프로젝트에는 현대자동차가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에 추진하는 신사옥(글로벌비지니스센터) 건설, SK하이닉스의 수도권 신공장 추진 등이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이 현대차가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에 추진하는 신사옥(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과 SK하이닉스의 수도권 신공장 추진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연내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민간투자 활성화는 신속한 행정처리와 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해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을 지원하고, 중소...
둔 장안기차를 주요 타깃으로 영업에 성공한 경우로 내부 분위기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창세종은 2021년까지 연 매출 3000억 원을 목표로 길리기차, 상해기차 등의 중국 로컬 브랜드와 상해폭스바겐 등의 합작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수요와 고객사 대응을 위해 지난해 말에는 정주 지역에 신공장을 설립했다.
특히 올해 신신제약은 대규모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신신제약은 경피형 약물 전달 시스템(TDDS) 핵심 기술을 통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적용 가능성을 향후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후광에 화려한 상장 신고식 = 신신제약은 지난해 2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리파이어도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캐파를 늘리기 위해 신공장을 증설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세종공업은 센서 기술력 기반의 수소센서, 압력센서에 강점을 보이며, 수소차와 관련된 수소 및 공기 공급 시스템 및 배기 시스템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신형 수소차에도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충청권 주요 현안인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오송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대한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신신제약은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 신공장 건설을 추진했다. 지난해까지 84억 원을 투자해 토지 매입과 개념설계 등에 사용했다. 올해에도 약 178억 원을 투자해 건축시공, 설비투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기존 안산 공장 생산력 5배 규모의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서울 마곡지구에도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기존 보유 기술력의 고도화, 신규 파이프라인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출 볼륨 확대도 꾀하고 있다. 최근 북미 현지 법인을 설립해 자사의 제품이 직접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는 7일 “코스닥 상장은 세종 신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과 무엇보다 기업 공개를 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기존 일반의약품(OTC) 부문에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의약품(ETC)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멕시코 신공장에서 코롤라를 생산해 미국에 팔려면 큰 관세를 물게 할 것이란 경고다. 이 같은 소식으로 멕시코에 생산물량 확대를 준비했던 기아자동차 등 국내 기업에 유탄이 우려됐다.
한국 경제는 환율조작국 복병도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 한국도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영식...
박 연구원은 “국내 사업 부문 역시 세종시 신공장 캐파 증설(기존 3000억원 → 6000억원)을 기반으로 국내 신규 바이어 매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업체들에 대한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6%, 26.2% 성장한 996억원과 74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
또 세종 신공장을 포함해 국내에 12곳, 중국 베이징에 1곳 등 총 13곳의 화장품 제조공장을 보유하게 된다.
한국콜마 측은“세계 9개국에 포진해 있는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중동 등 신흥 아시아지역과 유럽, 미주에 대한 시장지배력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세종공업의 내년 성장 포인트는 국내공장에서 신형 아반테(MD)의 생산 호조, 신차 투입 및 교차 생산으로 미국과 유럽 공장 등의 가동률 상승, 러시아 신공장 가동을 들수 있다"며 "중국과 유럽은 내년에도 외형과 이익이 10% 이상 성장하고 미국과 러시아법인은 각각 올해 4분기, 내년 4분기부터 지분법 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