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 분양한 민간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463개 단지에서 총 2569개의 평면 유형이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당 평균 5.55개 평면을 내놨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평면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단지 안에서 가장 많은 평면을 선보인 ‘세종자이 더시티’는 총 38개의 주택...
나머지는 우선 공급에서 탈락한 세종시 거주자와 다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분양했다.
행복청은 지역 우선공급 비율을 60%로 상향하고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추가 대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세종 청약 물량에 4년 실거주 의무를 도입하는 주택법 개정을 국회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3000가구가 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그는 "작년 총 3만8000호의 사전청약 과정에서 공공분양 기준 평균 경쟁률은 21:1로, 최근 5년 수도권 평균 경쟁률인 2.6:1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며 "지난해 7월 사전청약 시행 이후 30대 이하의 서울아파트 매수비중이 7월 44.8%에서 11월 39.9%로 하락하는 등 젊은 세대의 추격매수 심리 진정과 시장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주산연은 “지난해와 같은 분양 호황이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증가했다”며 “다만 서울의 풍부한 주택수요와 신규주택에 대한 선호도 등을 감안하면 추세적인 시장흐름은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지역별로는 울산(91.6)과 세종(90.9)이 90선을 기록했으며 부산(86.3), 강원(80.0), 전북(83.3, ), 제주(86.6)가 80선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일부 지방광역시의...
92% 상승했다. 기타 지방의 3.3㎡당 분양가는 1135만8600원으로 전년 대비 11.24%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전체 3만3221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3만2971가구 대비 3% 증가했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총 9109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8193가구, 기타지방은 1만5919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아울러 2026년까지는 가상의 공간에서 디지털 생물소재은행의 분양, 야생동물 분포 예측 등을 할 수 있도록 가상 체험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앞으로 5년간은 국가가 관리하는 생물다양성 정보를 '데이터 댐'으로 구축해 가상체험 생물교육관, 디지털 전시관 등에서 선보아는 등 국민을 대상으로 실감형 정보 제공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와 세종에선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무피’ 매물이 등장했다. 이들 지역은 입주 물량 폭탄과 규제 영향으로 두 달 넘게 집값 하락세가 뚜렷한 곳들이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주상복합 전용면적 84㎡형 분양권은 4억9700만 원으로 웃돈 없이 거래 중이다. 일부...
따르면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13일까지, 전북 군산시 내흥동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은 1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3차'와 원당동 '검단신도시 호반써밋Ⅴ'은 1순위 사전청약을 받는다.
세종세종시 조치원읍 '엘리프 세종'과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역 자이 리버파크'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DL건설이 경기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에서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67~116㎡,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면적(전용 108·116㎡) 물량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준공물량은 공공분양(집현동 M5), 신혼희망타운(집현동 M3), 민간분양(어진동 H5·H6, 해밀동 B1) 등 분양주택 2085가구와 국민임대(소담동 M2), 공공지원민간임대(반곡동 H1·H2, 고운동 B10·B11) 등 임대주택 1913가구로 구성된다.
한경희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국토부‧세종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착공‧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관리해 나갈...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 분양 광고대행 용역을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을 주지 않은 메가브랜딩에 시정명령(지급명령 포함)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광고대행 업체인 메가브랜딩은 2018년 9월 수급사업자에게 청주사직 쌍용예가 아파트 분양을 위한 광고대행 용역을 위탁했다. 이후 수급사업자가 용역 수행을 완료했음에도...
대구와 세종 등 입주 물량이 많은 곳은 집값 하락이 한 달 넘게 이어지자 청약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집값 상승세가 꺾이면서 지역에 따라 청약 심리도 주춤하므로 비인기지역이나 고분양가 단지는 외면받는 ‘옥석 가리기’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올해 약 4000가구의 주택이 준공돼 입주가 시작되고 약 7000가구의 주택이 신규 공급(분양)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주택공급 물량은 11만6000가구로 늘어난다. 2030년까지 21만5000가구 주택공급이 목표다.
행복청은 이날 '2022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주거 환경을...
이어 "지방 역시 12월 말 '매수자 우위'로 재편되는 가운데, 세종 매매가격지수는 작년 가격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1년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1분기 중 1억 원 이하 저가주택 등 투기거래를 조사할 계획도 밝혔다. 그는 "정부는 내부정보 활용, 시세조작 등 부동산시장 4대 교란행위에 대해 연중 무관용원칙으로 대응할 것...
세종시 조치원읍에 들어서는 ‘엘리프세종’ 특별공급 전용 59㎡형 생애최초 유형은 38가구 모집에 349명이 청약통장을 던졌다. 이 단지 역시 분양 전 3.3㎡당 분양가 1000만 원을 넘겨 비싸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특별공급부터 청약자가 대거 몰리는 등 새해 시작부터 청약 과열 조짐이 전국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모든 상황을...
김용철 영업부문 대표는 1999년 반도건설에 입사해 부산 온천동 초고층아파트 '반도보라스카이뷰'를 비롯해 동탄, 김포, 세종, 평택 등 신도시 주택사업을 분양 초기부터 준공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미국 LA 주상복합개발사업, 두바이 유보라 타워 성공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섭렵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1992년 반도건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