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부터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 7~9차로 확장·정비 공사를 다음 달 초까지 마무리하고 6일부터 양방향 통행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 양방향 통행 시작 후에는 현재 하행...
서울시는 세종대로 및 퇴계로 등 도로공간재편사업 구간을 포함한 특별시도 보도 전체 269개 노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올해는 서울시 보도관리팀과 함께 2021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이 참여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보도침하탈락 및 동공 발생 여부 △동절기 중 보도(굴착)공사 구간 침하, 융기 여부 △보도...
서울 종로(세종대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를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 시행 전(2017년 7~12월)과 시행 후(2018년 7~12월)의 교통사고 분석결과, 보행사고 건수는 15.8%, 보행 부상자 수 22.7% 감소했고 전국 68개 지역에서 같은 기간 전체 사고 건수는 13.3%, 전체 사망자 수 63.6%, 치사율은 58.3% 각각 낮아졌다.
◇고령자 보행사고·소음 예방 효과적 = 안전속도 5030 정책...
펨코는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사업 뿐 아니라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 EBS방송국 디지털 통합사옥 등의 업무시설, 송도 글로벌대학 캠퍼스, 건국대학교 신공학관 등의 교육연구시설은 물론이고 세종대로 역사문화 특화공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등의 문화시설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적을 쌓고 있다.
특히 서울재사용 플라자 건설사업관리...
신한은행은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디지털, 글로벌, GIB, 브랜드, 경영지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부문장 및 그룹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국내외의 경기침체 및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등 금융업을 둘러싼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법, 리스크관리, 금융소비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자격시험 활용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시행하는 자격이 취업, 진학 등에 도움이 된 사례를 발굴, 취업ㆍ진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자격증 활용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상의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비서, 한글속기, 전산회계 운용사 등 국가기술자격시험과...
"광화문광장 공사가 끝나면 12월에 완료되는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연계됩니다. 2.6km에 달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보행로가 조성되는 것이죠. 골목들과 가게들이 서촌ㆍ북촌까지도 연결됩니다. 그러면 보행자나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고 자연스레 인근 지역에 경제도 활력을 줄 수 있죠. 골목상권도 살릴 수 있는 겁니다. 실제 상인들 반응도 좋은 편이에요....
서울시는 이번 창덕궁 일대에 이어 이달 말 도로공간 재편사업이 완료되는 퇴계로와 내년 초 ‘세종대로 사람숲길’까지 완성되면 서울 도심의 역사와 문화, 맛과 멋을 즐기며 걷는 ‘보행천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선공사가 완료되는 4개 길은 △돈화문로 △서순라길 △삼일대로 3개의 남북축 △돈화문 10길이다. 창덕궁 정문과 종로3가역을 연결하는...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는 국무조정실, 샌드박스 주관부처, 4차 산업혁명위원회와 함께 ‘샌드박스 기업인 간담회’를 19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개최했다.
이정원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이 날 간담회에는 유관부처 관계자와 샌드박스 승인기업인 △네오팩트(홈재활 치료) △하이넷(수소충전소) △LBS테크(시각장애인...
앞서 경찰은 3일 광화문광장 등 도심에서 돌발 집회·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차량 검문소를 90곳가량을 운영하고 광화문에서 대한문까지 이르는 세종대로 일대 도로와 인도에 경찰 버스로 차벽을 세운 바 있다.
차벽을 세울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에 대해선 "제가 청와대에 근무할 때도 매일 주말이 되면 태극기 집회가 와서 행진하고 텐트가 쳐지는 등...
광화문∼서울시청까지 이르는 세종대로와 인도에서는 경찰 차량이 방벽을 이루고 있으며, 광화문광장에서는 케이블로 고정된 펜스가 설치됐다.
광화문 주변 골목 곳곳에도 경찰들이 배치돼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방문 목적 등을 물어보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일부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1인 시위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서울시는 27일 광화문광장 양쪽의 세종대로 중 서측 도로를 없애고 동측 도로를 일부 확장하는 내용이 담긴 변경 계획을 공개했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가, 관계기관 등과 논의해 ‘변화되는 광화문광장’의 구체적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면 보행화의 단계적 추진 △공원적 요소 반영 △광화문 일대를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계획 등을 기본방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및 국가 연구·개발(R&D) 성과 확산을 위한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를 20일과 21일 양일 간 서울 글로탑비즈니스센터(중구 세종대로 13)에서 개최한다.
KISA는 이번 설명회에서 국가 정보보호 R&D를 통해 개발한 △자기학습형 사이버면역 기술 △사물인터넷(IoT) 보안 취약점 검색 기술...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의 대표적 상징 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 공간재편 공사를 22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정체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와 차질없는 공사 시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 장마철 우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이곳은 옛 육조거리(광화문광장~세종대로)에 있던 주요 관청 중 유일하게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종로구 세종로 76-14번지 일대 '의정부지'에 대해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13년 부분 발굴조사를 위해 옛 의정부의 유구(遺構·건물의 자취)와 유물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2015년부터 학술연구를 벌였다.
시는 2015년부터...
고인의 영정사진과 위패는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청에 도착한 뒤 정문에 들어왔다.
박 시장의 지지자들이 오열하며 운구 행렬을 뒤따랐다. 영결식 참석자 중 일부는 흐느끼거나 울먹이며 게이트를 통과하기도 했다.
인천에서 온 정모(50ㆍ여) 씨는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서울에 박원순 시장이 없으니 죽은 도시 같다”고 울먹였다. 이어 “이번 사태와...
고인의 영정사진과 위패는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청에 도착한 뒤 정문에 들어왔다.
박 시장의 지지자들이 오열하며 운구 행렬을 뒤따랐다. 영결식 참석자 중 일부는 흐느끼거나 울먹이며 게이트를 통과하기도 했다.
인천에서 온 정모(50ㆍ여) 씨는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서울에 박원순 시장이 없으니 죽은 도시 같다”고 울먹였다. 이어 “이번 사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