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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이태원 참사' 추모하는 세월호 유가족
    [포토] '이태원 참사' 추모하는 세월호 유가족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2022-10-31 16:37
  • 튀르키예, 이태원 참사에 “희생자 유족과 한국 정부·국민에 깊은 조의”
    튀르키예, 이태원 참사에 “희생자 유족과 한국 정부·국민에 깊은 조의”
    마음”이라며 “희생자 유족과 대한민국 정부 및 국민에게 깊은 조의를 전하고, 다친 이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태원 참사를 주요기사로 다루기도 했다. 일간 휘리예트는 기사를 통해 “핼러윈 인파 150여 명이 숨지면서 한국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보도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 및 세월호 참사를 위시한 국내 주요 대형사고를 다루고...
    2022-10-30 19:19
  • 프로스포츠계, 이태원 참사에 추모 행렬…경기 전 묵념, 이벤트 축소
    프로스포츠계, 이태원 참사에 추모 행렬…경기 전 묵념, 이벤트 축소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30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며 “한국시리즈에서 이벤트와 응원을 자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로야구는 8년 전인 2014년 세월호 참사 때에도 치어리더 응원, 이벤트 등을 자제한 가운데 정규시즌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30일 오후 2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FC서울...
    2022-10-30 14:06
  • 인사 종합 / 8월 3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기획총괄정책관 양성호 △안전환경정책관 이장호 △총무기획관 권용식 △규제혁신기획관 손진욱 △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 및 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 단장 김기한 △민정민원비서관 정용욱 △소통총괄비서관 정일황 　◆교육부 △대변인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천홍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연 △국제협력관...
    2022-08-03 18:02
  • 인사 종합 / 6월 28일
    　◆교육부 ◇서기관 전보 △지방교육자치팀장 박진하 △운영지원과 이창선 △고등교육정책실 이정규 △〃 민미홍 △교육부 최우성 △〃 남궁현 △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 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 파견 이경남 △서울대학교 파견 신민규 △중앙교육연수원 정재선 △국립특수교육원 총무과장 김선화 △서울교육대학교 총무처장 이홍열 △춘천교육대학교...
    2022-06-28 18:18
  • 가톨릭대 총장, ‘세월호 망언’ 논란에 사과…“사려 깊지 못한 표현, 사과드린다”
    가톨릭대 총장, ‘세월호 망언’ 논란에 사과…“사려 깊지 못한 표현, 사과드린다”
    학생들의 희생이 재발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는 과정에서 저의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세월호에 있던 학생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세월호의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너무나 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사려 깊지 못한 저의 표현 때문에 상처받은 학생들과...
    2022-05-11 21:22
  • ‘세월호 8추기 추모’ 송가인부터 한채아까지…“잊지 않겠다” 연예계 노란 물결
    ‘세월호 8추기 추모’ 송가인부터 한채아까지…“잊지 않겠다” 연예계 노란 물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발표한 팝페라 테너 임형주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그는 “벌써 8주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직 8주기’일 수도 있다”라며 “앞으로 10주기, 100주기가 되어도, 절대로 잊혀지면 안 된다. 그 일이 있은 후 년 4월의 봄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특히 4월 16일은 매번”이라고...
    2022-04-16 18:14
  • 김부겸 총리, 세월호 유가족에 “정부가 국민생명 지키지 못해 사과”
    김부겸 총리, 세월호 유가족에 “정부가 국민생명 지키지 못해 사과”
    김부겸 국무총리는 세월호 8주기인 16일 유가족에게 “정부를 대표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제8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김 총리는 추도사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 여러분의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세월호 참사가 우리...
    2022-04-16 16:58
  • 희생 잊지 않기를…'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행사 전국서 열려
    희생 잊지 않기를…'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행사 전국서 열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 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여야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홍서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
    2022-04-16 13:42
  • 오세훈 "세월호 참사 8주기…희생 의미 늘 되새기겠다"
    오세훈 "세월호 참사 8주기…희생 의미 늘 되새기겠다"
    오 시장은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스러져간 304명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긴 시간 아픔과 슬픔을 인내하며 살아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1년 전 오늘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 특히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사회의 재난과 위기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메뉴얼...
    2022-04-16 13:33
  • 윤석열, 세월호 8주기 추모…"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윤석열, 세월호 8주기 추모…"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 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세월호 참사 8주기인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지 8년이 된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8년 전 이날...
    2022-04-16 13:08
  • ‘다시 돌아온 4월’…세월호 침몰 현장서 선상 추모식 열려
    ‘다시 돌아온 4월’…세월호 침몰 현장서 선상 추모식 열려
    벌써 8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0일 유가족 28명을 포함한 추모객 55명은 세월호가 침몰한 참사 해역을 찾았다. 그들은 해경이 준비한 3000t급 경비정에 탑승해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세월호 침몰 지점에 도착한 추모객들은 국화와 노란색 꽃 등을 손에 들고 세월호 침몰 지점이 표시된 부표...
    2022-04-10 17:16
  •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습니다…교육부, 11~16일 8주기 추모 및 안전 주간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습니다…교육부, 11~16일 8주기 추모 및 안전 주간
    전 직원은 세월호 노란 리본 배지를 패용하는 등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교육청·소속기관 등 교육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 점검의 날 행사 실시 현황,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상황 및 교육·훈련 실적 등 교육기관의 재난·안전관리 현황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도 자율적으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2022-04-10 09:00
  • 인사 종합 / 2월18~20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승진 △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 및 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 단장 손진욱 △포항지진진상규명및피해구제지원단 단장 김희순 △정무협력비서관 김기한 △디지털소통비서관 서영석 ◇과장급 전보 △기획총괄과장 최용선 △행정관리총괄과장 송헌규 △사회정책총괄과장 김진곤 △여성가족정책과장 박은경 △고용정책과장...
    2022-02-20 18:02
  • 정용진, 아프간 사태에 "협정 믿는 바보들 아직 있다"
    정용진, 아프간 사태에 "협정 믿는 바보들 아직 있다"
    앞서 정 부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쓴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문구를 연일 인스타그램에 올려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정 부회장은 2시간 만에 글을 수정하면서 '바보'라는 단어를 빼고 "휴지가 안 된 평화협정은 없었다. 협정은 역사적으로 지켜진 사례가 거의 없다. 협정을 믿지 말자"고 다시 적었다....
    2021-08-19 13:33
  • 7년 만에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기억공간'…서울시-시의회 반목하나
    7년 만에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기억공간'…서울시-시의회 반목하나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족협의회가 정리된 의견으로 제안해 주면 광화문 광장 기능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세월호의 희생과 유가족의 아픔을 기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월호 기억공간'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설치됐다. 참사 3개월 후 진상 규명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기...
    2021-07-27 15:30
  • '세월호 기억공간'에 갈라진 광화문 광장…서울시 "철거 불가피"
    '세월호 기억공간'에 갈라진 광화문 광장…서울시 "철거 불가피"
    세월호 역시 희생자가 많은 안산이나 현장이 보이는 진도 팽목항 근처에 설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논리다. 그러나 김 사무처장은 "광화문은 세월호 진상규명뿐 아니라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책무를 물었던 곳"이라며 "많은 시민이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달려져야 한다는 의견을 모은 장소라는 상징성이 있다"고 반박했다....
    2021-07-26 15:30
  • [기자수첩] '용OO형'과 '부O장' 사이
    [기자수첩] '용OO형'과 '부O장' 사이
    정 부회장은 최근 음식 사진을 올리며 "미안하다, 고맙다"는 코멘트를 달았는데,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을 패러디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비난이 쇄도했다. 문제는 논란 이후의 과정에 '정용진스러운' 대응이 논란을 더 키웠다는 점이다. 그는 논란 이후에도 사진을 올리며 'Thank you'라는 코멘트로...
    2021-06-09 17:00
  • '미안하다, 고맙다' 논란 이후 'OOO' 가득한 정용진 부회장 SNS
    '미안하다, 고맙다' 논란 이후 'OOO' 가득한 정용진 부회장 SNS
    참 고맙다”, “너희 희생이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다”고 썼는데,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3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당시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1000만 촛불이 되었다....
    2021-06-06 15:05
  • 줄잇는 ‘오너 리스크’에 유통가 긴장감 고조
    줄잇는 ‘오너 리스크’에 유통가 긴장감 고조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선 정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을 따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 대통령이 과거 대선 후보 시절 팽목항을 찾아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 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1천만 촛불이 됐다. 미안하다. 고맙다"고 쓴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당시 정치권에선 사고로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2021-05-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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