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세무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세무지식을 글로벌 인재와 겨룰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10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7월 11일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EY 글로벌 세무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Y글로벌 캠퍼스 세무 경연 대회는 2011년부터 전 세계 EY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 택스 프로페셔널 오브 더...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조세 분야에서 자타공인 전문가였던 그는 돌연 민간 금융회사로 자리를 옮겨 제2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관 출신으로서 정부와의 소통력과 증권사 경영 경험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덕분인지 거래소는 그의 취임 이후 3년간의 재수를 끝내고 공공기관 굴레에서 해방됐다.
최 이사장은 김천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김유찬 홍익대 세무대학원 교수는 “2013년 세법 개정이 ‘세금 폭탄’이 됐다는 건 몇몇 시민단체와 언론이 주장한 것인데, 별다른 근거는 없다”고 했다.
세법 개정안을 보면 5500만원 이하의 세금이 늘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자녀와 관련해 공제가 깎인 부분은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정부가) 반대 여론이 일어나면...
이 세무사의 놀라운 성과는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노력한 덕분이다. 그는 ▲부동산&주식투자 ▲종합적 자산관리 ▲절세를 위한 세테크 등 재테크의 3대 분야에 걸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일반운용전문인력(RFM),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의 자격증 및 건대 부동산대학원, 경희대 관광대학원 등의 학위를 취득하며 목표를 향해 쉬지...
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 제8대 총장에 원윤희(57)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윤희 신임 총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를 취득하고, 1992년 4월부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근무했다.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재정학회 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통령소속...
김유찬 홍익대학교 세무대학원 교수는 “재정건전성 측면에서 세금을 좀 늘려서 재정적자를 안 만들 수도 있는데 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고 담뱃세나 주민세 등 일부 세금을 올리고 있다”면서 “기존에 감세한 부분을 정상화하지 않은 채 적자를 늘린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임 후보자는 “당시 장교로서 서울공항에서 출퇴근 근무해 수강이 가능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임 후보의 전문가로서 역량 검증에 무게를 두고 세원 확보를 위한 정책 등에 질의를 집중했다.
임 후보는 공직에 입문한 이래 삼척세무서 직세과장을 시작으로 국세청 조사국장...
박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소득세법 개정 과제로 △신종금융상품 및 자본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방안 검토 △금융소득의 필요경비 인정 △근로소득․사업소득․기타소득 구별의 타당성 제고 △종합과세 기준 하향 조정 △거주자 판정 기준의 구체화 등을 제안했다.
강남규 변호사는 상속·증여세와 관련, 완전포괄주의의 문제점(‘기여에 의한 증여’의...
이날 안 의원을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손재영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와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발제를 했다. 토론 참가자로는 민간에서는 조만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문창용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과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아주대ㆍ경기대ㆍ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학원가가 조성돼있어 대학생 수요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광교2차 푸르지오 시티는 총 4개동으로 786세대로 구성되어 전문임대관리 및 건물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가장 투자하기 적당한 크기의 전용면적 21~26㎡ 소형 위주로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연방 세무행정상 재산처럼 분류돼 과세하게 된다.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았을 경우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국세청의 방침으로 그동안 법정 통화로서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던 비트코인이 사실상 존재를 인정받게 됐다는 평가다. 더불어 과세 기준 판정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애리조나주립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의 에이제이...
창업 후에는 인사와 노무, 회계, 세무, 법무 등 전문기관을 선정해 상시 자문해주고 사이버상에서 교육도 제공하기로 했다.
협동조합과 관련된 전문 컨설팅 인력을 육성하고 대학과 대학원 연구인력 등 협동조합에 참여할 미래 전문가 육성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협동조합 상세 교육일정은 협동조합 홈페이지(www.cooperatives.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속 재직자 훈련기관인 상남경영원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공동 개발한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CEO과정’을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 개설된 ‘제25기 프랜차이즈 CEO과정’은 오는 3월 8일 개강해 6월 28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제조, 유통, 외식 및 서비스업의 CEO 및 임원이나...
근무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국내 사업 전반에 대한 재정 계획 및 관리, 회계 등 재무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호주 멜버른왕립기술공과대학(RMIT) 및 모나쉬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김 상무는 BMS제약의 한국지사 및 호주지사 재경부에서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재무 매니저로서 회계, 재무, 세무, 공급 및 재고관리 등 주요 업무를...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는 "세율 45%에 지방소득세 10%를 추가하면 49.5%가 되는데 결국 급여의 절반을 세금으로 가져가면 납세자의 심리적인 마지노선을 넘어갈 수 있다"면서 "지나친 세금은 또 다른 조세회피를 낳거나 근로의욕을 떨어뜨리는 만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최고세율을 적용하는...
△1943년 전라북도 군산 출생 △서울대 상대 학사 △행정고시 6회 △미국 윌리엄스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장 △한양대 경제학 박사 △경제기획원 차관보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 △노동부 차관 △경제기획원 차관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차관) △정보통신부 장관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경제수석비서관 △재정경제부 장관 △KDI...
세무조사, 공직자윤리위원회 등 200여개 항목에 대한 인사 검증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공기업 민영화를 위해선 그동안 공기업만의 독점 영역에 대한 개방과 민간 기업들의 참여 유도가 필수적이란 주장도 나온다. 전력판매를 독점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경우만 봐도 50조원을 웃도는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호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이 어려울 것으로 봐 직접증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는 “정부가 직접증세 없이 비과세감면 축소, 지하경제 양성화만으로 재정운용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는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등 직접증세를 해서 재정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