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케이시(잉글랜드)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3위, 재미교포 케빈 나는 7언더파 137타로 맷 쿠처(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파5홀 세컨드샷에서 보기 드물게 드라이버를 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4언더파 140타로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함께 오후 1시 25분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디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은 지난주 캐나다오픈에서 1타차로 준우승에 그쳤지만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서...
13~15번홀까지 경기를 마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2언더파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존슨은 메이저대회가 없다.
2011년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38위에 오른 강성훈(29)은 버디와 보기를 5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유지, 2오버파 212타로 9계단이나 뛰어 오른 공동 12위를 달렸다.
안병훈(25·CJ오쇼핑)...
4위 버바 왓슨(미국)과 5위 리키 파울러(미국), 6위 헨릭 스탠손(스웨덴),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순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혼다 클래식에서 1년 9개월 만의 우승 맛을 본 애덤 스콧(호주)은 5.77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13위에서 9위로 도약했고, 준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9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스콧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0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ㆍ8언더파 271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쳐...
이로써 스콧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0타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ㆍ8언더파 271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쳐 가르시아와 공동 선두를 이룬 스콧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쳐 이븐파에 그친 가르시아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한 타를 잃었지만...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292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애덤 스콧(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스콧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쿼드러플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르시아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스콧은 3번홀(파5) 버디 후 6번홀(파4)부터 4홀 연속...
지미 워커(미국)도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경기를 마쳤고,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6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첫날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던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를,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3오버파 143타를 기록했다. SBS골프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쳐 마이클 톰슨(미국)과 함께...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잭 존슨(미국), 지난해 우승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오전 12시 4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 25분), 세계랭킹 5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데이비드 러브 3세(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함께 오후 12시 3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 35분) 1번홀 티오프다. 필 미켈슨(미국)은 캐빈 키스너(미국), 애덤 스콧...
안병훈은 13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파72ㆍ745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가르시아,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한 안병훈은 3번홀에 이어 9번홀(이상 파4)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한국 프로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아시안 투어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안병훈은 13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파72ㆍ745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가르시아, 카이머와 한 조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한 조에 편성되 안병훈은 1번홀(파4) 보기 후 2번홀(파5) 버디로 잃었던 한 타를 만회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이어 5번홀(파3)과 6번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8번홀(파3)에서는 보기로 한 타를 잃어 전반 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그러나 안병훈은 후반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더하며 순위를...
AFP통신은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 마스터스 3라운드에 출전한 선수 78명 가운데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이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검은색 리본을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또 7명의 프랑스 선수들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ㆍ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35ㆍ스페인),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함께 지난 20년간 PGA 투어에서 25세의 나이로 4승을 거둔 4명 중 한 명이다.
1990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난 리드는 현재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 중이다. 루이지애나주의 베이톤 루지 고교 재학 당시는 2년 연속 주선수권 대회...
짐 퓨릭(45ㆍ미국ㆍ6.61점)은 6위, 헨릭 스텐손(39ㆍ스웨덴ㆍ6.44점)은 7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ㆍ5.90점)는 8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ㆍ5.84점)는 9위, 리키 파울러(27ㆍ미국)는 5.70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한국(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재미교포 케빈 나(32ㆍ한국명 나상욱)로 23위(3.43점)에 자리했다. 케빈 나는 US오픈에서도 한국(계)...
이 패스를 받은 사비 알론소는 측면에서 바로 크로스를 올렸고 공격에 가담하고 있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뛰어올라 강력한 헤딩슛을 날렸으나 이것이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아틀레티코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호날두의 예상을 뒤업는 기술로 상대는 모욕감을 느꼈고 아틀레티코 소속 라울 가르시아는 점수가 0-0이었다면 네가 그러진 않았을 거다. 안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