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감염병이 있다.
또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수해지역 또는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 발생...
이에 브라질은 황열, 말라리아, 뎅기열 위험지역으로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에 주의해야 하며,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여행 중 감염병 예방 및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출국 2~4주전에는 황열과 홍역은...
지혈작용과 살균작용이 있는 백두옹은 주로 장내 대장균이나 세균성 질환에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요법에서는 지혈작용 때문에 폐경기에 접해오는 부인들의 월경폐지용으로 이 백두옹의 뿌리를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신통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나 에 보면 백두옹은 살균, 소염 작용이 있는데 이질은 적체의 병이므로 백두옹이 열성 이질을...
보건당국이 지난 11월 경기·인천지역에서의 세균성 이질이 집단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축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합동 방역 대책반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중 경기·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 집단 발병이 현재까지 4개의 개별 집단 사례 총 311례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많은 사람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서 해외 여행지의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인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과 열대·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 등을 유입해 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법정감염병(75종)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지난 2009년 148건에서 지난해...
백일해, 세균성이질,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 5종이 퇴치 대상이다.
아울러 정부는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의료기관 이용시 국가 정기예방접종 본인부담금(현재 5000원)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 백신도 점차 확대키로 했다.
생물테러 등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전국민 대비 19%에 불과한 두창백신 비축량을 80%까지 확대하는 등 방역 인프라를...
지난해 신고된 주요 국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42%) △말라리아(15%) △세균성이질(12%) △파라티푸스(8%) △장티푸스(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입 국가는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전체 89%)과 가나, 적도기니 등의 아프리카 지역(8%)이 많았다.
호흡기 감염(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은 면역력이 낮은...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는 수인성 전염병은 물론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접촉성 피부염,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인성 전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물을 섭취해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식품을 통한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과 함께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이하 수인성 전염병)으로 불린다....
보건당국이 최근 세균성 이질, 뎅기열, 말라리아 등의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후 4시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여름휴가와 런던 올림픽(7.27~8.12)기간에 해외로 출국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해외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09년까지 200명 내외였다....
역시 물과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성 이질은 면역 체계가 약한 4세 이하 어린이와 60세 이상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구토 등의 초기 증세에 이어서 3~6주 내내 하루에 수 차례씩 설사를 하며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다. 송 교수는 “세균성 이질은 충분한 수분공급과 항생제 투여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은 아직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며 “식전 후와...
반면 감소한 감염병은 인플루엔자 A(H1N1),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세균성이질,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등 16종이었다. 이중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매개체 전파 간염병은 폭우와 같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매개체 감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만성 감염병은 지난해 총 4만452명이 신고돼 2010년 3만7084명에 비해 9.1%(3368명)...
세스코에 따르면 파리는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의 병원체를 묻힌 채 날아다니며 병원균을 전파시켜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결막염, 살모넬라성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킨다. 효과적인 파리 예방법은 쓰레기는 발생하는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고 하수구, 쓰레기통 내·외부에 묻어 있는 유기물은 중성세제로 닦아 번식 환경을 차단해야 한다.
지난해 보고된 주요 국외유입 감염병은 ‘세균성이질, 뎅기열, 말라리아, 파라티푸스, 장티푸스’등이다. 이 감염병들은 주로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과 가나, 카메룬 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입됐다.
곤충매개감염병인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뎅기열 등은 감소했고 수두, 성홍열,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병과 같은 소아...
보건당국은 “이와 함께 금년 들어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동남아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콜레라, 세균성이질과 같은 수인성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연휴기간 중 전국 보건기관으로 하여금 집단 환자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전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수해발생 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수인성감염병이란 물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을 뜻한다.
또 모기가 늘어나서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기타 지역에서는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국은...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필리핀 등 아열대 지방에서 각종 수인성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발생하고 있고, 동남아, 아프리카, 인도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모기매개감염병(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유행중이다.
해수온도 상승과 해안가 방문객 증가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경우...
질병별로는 뎅기열이 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균성이질(104명), 말라리아(51명), 장티푸스(20명) 순이었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89%)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적도기니 등 아프리카(8%)가 대다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감염병 감시연보를 보건정책의 기초자료, 학술연구 등 다양한 목적의...
질병관리본부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수족구병, 수인성전염병(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증 등)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며 간염 등 간질환이 있거나 해외에 장기체류하는 경우에는 A형간염 백신을 접종받도록 권고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설 연휴를 앞두고 보건당국이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 등 전염병 집단발생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설 연휴를 전후해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물과 식품을 매개로 한 장티푸스와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전염병의 집단발병이 우려된다며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따라 음식을 조리하거나 먹기 전에는...
강화하고 일반 국민, 조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3대 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국민들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ㆍ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특히, 정부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식중독뿐만 아니라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