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도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등 일·가정 양립의 사각지대 해소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성화 등을 통해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여성의 경제 참가율이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경력단절 여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도...
이한철 중진공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중진공 등 3개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자상거래 지원기관 협의회를 만들어 온라인유망기업 300개사 공동 발굴과 지원, 공동주관 행사개최 등 전자상거래 분야 협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협업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7개 경제단체도 ‘기업활력제고법 입법 논의 방향에 대한 경제계 긴급 의견’ 자료를 배포했다.
경제계는 “기업활력제고법 적용과 관련해 대기업은 원칙적으로 제외하되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일부 과잉공급 업종에 대해서만...
이날 행사에선 △우수 수료생 시상식ㆍ성공사례 프리젠테이션 △모바일 교육 홍보영상 상영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장의 특별강연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등의 격려사 △희망나눔 행사ㆍ재능기부 협약서 교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지난 1기에서 5기까지 교육받은 소상공인 800여명 중 우수...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가하락과 새로운 경쟁체제 등으로 우리 경제와 주요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례를 제시하며 “기후변화협약 같은 새로운 기업 환경이...
2011년 첫 문을 연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는 매년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며 중소기업청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는 특히 올해부터 ‘의료융합특화 창작터’라는 이름으로 창업 교육과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5개의 창업팀을 배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5개의 창업팀 가운데 일부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업무 협업 및 계약...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손쉽게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길은 오로지 온라인 시장밖에 없다. 중소기업을 살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큰 수익까지 노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업이 바로 중국 역직구 쇼핑몰이었기 때문이다. 첫 만남 이후 보름 후 욘사마는 물론 중국인들이 열광하는 김수현씨, 그리고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관세청 등 관계부처 차관과 코트라ㆍ무보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처별 수출 활성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저유가, 세계 교역량 감소 등으로 올해 들어 10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는 수출을 되살리고 글로벌 경제회복 지연 등으로 내년도에서...
기술 이전이 궁금한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은 기술개발 연구자와 직접 면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 방안을 짚어보는 ‘글로벌 투자로드쇼’, ‘글로벌 토크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20∼22일 KAIST 스포트컴플렉스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2015 대한민국 과학기술창작대전’이 개최된다.
창작 경연대회 본선을...
여성의 임금수준은 남성들에 비해 크게 낮은 구준으로 비정규직에 몰려있는 추세이며 주로 중소·영세기업에 집중돼 있어 이제는 양적인 성장을 넘어선 질적인 변화가 시급한 시점에 와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업에서 여성임원할당제를 실시해 경영의 중요한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의 목소리가 통합돼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펼치는 것도 지금 같은...
상황이다”면서 “기존 주력수출품목 외에 신규 7대 유망수출산업을 육성하여 연간 수출액 100억 달러 이상의 품목을 20개 이상으로 확대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은은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권역별 전략산업으로서 화장품, 제약 등 소프트 산업과 부품 산업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시장 안정화와 발전방안과 관련해서는 양국 금융 당국 상호 간 정보공유 및 정책 협의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최대 규모인 경제사절단이 함께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선다. 경제사절단은 총 156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제단체 및 협의회에서 21명, 공공기관·연구소에서 7명, 대기업 23명, 중견·중소기업 105명 등이 참여한다.
특히 HDC신라면세점은 국내 최대(3700㎡) 중소ㆍ중견기업 전용관을 두고 K-Cos(국산화장품) 존, K-Bag(국산핸드백) 거리뿐 아니라 지자체 특산품 전용매장과 한국식품 명인관, 한국 수산물 코너, 코레일 특화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산 전자상가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처럼 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김 ICSB 회장은 지난 2013년 6월 발족한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 회장도 겸하고 있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ACSB는 ICSB 가입 회원국 중 아시아권 지역위원회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이 창립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김 ICSB 회장은 1년 동안 본회장으로 중책을 맡을 것이며, 이어 이사회 의장으로 1년을...
이에 가스공사는 중소기업이 국내 무대나 세계무대에도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4월 동반성장협의회와 중소기업 기술분야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공사가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사업 내실화’의 하나로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해놓고도 시장진출이 지연되고 있는 ‘고속 수직이착륙 무인기’(틸트로터) 등 민·군 겸용 선도 무인기 실용화도 추진한다.
레이더, 통신모듈 등 수입의존도가 높은 자율주행자동차 10대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해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100대 부품기업 7개를 육성한다.
자율주행...
수입의존도가 높은 자율주행 10대 핵심부품의 글로벌 수준 기술력 확보를 위해 중소ㆍ중견 부품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다수 수요 대기업의 참여를 통해 수평분업형 생태계 조성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선도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도 무인이동체 공통기술개발과 차세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을 제시됐다.
또 센서 공통 원천기술, 자세안정화 정밀부품 등...
관세청, 중소기업청 등 정부·공공기관과 민간 수출업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는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정책을 환류시키고 현장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산업부가 중심이 돼 출범한 민관합동 협의체이다.
우선 국토부는 물류시설법을 개정해 도시 내...
만남 이후 서강대학교 링크사업 연계 가족기업 등록 및 산학협의체 활동비 지원을 우대할 예정이다.
‘신기술창업 전문기업’과의 만남 코너는 법상 신기술창업전문기업으로 설립된 3개 기업인 에트리홀딩스,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와 대학 기술지주회사 연합회인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협의회가 참여하여 대학, 국가 연구기관에서 개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