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를 맞아 7일 오전 10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코플라이트(Eco-Flight)’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경량화를 통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에코플라이트를 2000년 초반 도입했으며 2009년부터는 에코플라이트 개념을 확대해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
삼성그룹이 새로운 녹색경영 전략을 ‘스마트 그린경영’으로 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해당내용을 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S.M.A.R.T)’는 녹색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전략으로 △녹색경영을 지속가능 핵심전략으로 전개(Sustainability) △환경문제 해결 자체로 신시장 확보(Market) △환경보전과 수익창출을...
국제적 환경회의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환경부는 동북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2 자연보전총회’가 오는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환경단체 연합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회원총회로 지금까지 22번...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제주 개최를 기념하는 우표 1종, 130만장을 오는 6일에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세계자연보전총회’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환경회의로 제주 총회는 180여 개국, 1200여개 단체, 1만 여명이 참가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대회 로고와...
현대·기아자동차가 국제 환경회의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다음달 6~15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 총회에 의전용 차량 에쿠스, K9 및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42대의 공식 행사차량을 지원한다.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생태계 관리 등 지구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그 해결방향을 모색하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세계자연보전총회와 함께 청정 제주의 생태관광 코스를 소개하는 제주 관광 가이드북 ‘제주 에코-힐링 트래블 Vol. 2 ’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제주도의 특별한 장소를 소개하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 제주도 여행 방법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2011년부터 제주 가이드북 발간을...
한국은행은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를 기념·홍보하기 위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이번 기념 주화의 주제인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식량안보 증진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환경회의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환경부...
한국 코카-콜라사와 세계자연보전총회는‘세계자연보전총회(WCC)’ 공식 스파클링음료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코카-콜라사는 친환경용기인 ‘플랜트보틀’ 코카-콜라 제품에 총회 로고와 공식 음료 문구를 삽입, 사전 홍보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 9월6일부터 9월15일까지 열리는 2012...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World Conservation Congress)’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제주 서광리의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배동현 아모레퍼시픽 기획재경부문 부사장과 김종천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후원을 위한...
대한항공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World Conservation Congress) 공식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및 김종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공식 항공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사진 외에도 한국의 독특한 계곡경관을 펜화를 통해 보여주며 한국경관에 대한 이야기를 외국인의 시각에서 풀어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화보집은 2012년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와 리우+20, 여수해양엑스포 등 국제행사에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화보는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한전은 전력부문, 자동차 부문, 주민생활 부문, 지역활성화 부문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8월까지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관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전력망지능화, 스마트미터 보급, 시스템 구축 총괄 및 운영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업주관, 전기자동차·충전인프라 구축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이 같은 성과를 알리기 위해 UNCCD 제10차 총회 기간동안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현대 그린존’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현대 그린존’ 홍보전시관을 통해 현대 그린존 프로젝트 성공의 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환경관련 대표 및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현대 그린존 홍보관은 사막화 방지 활동의 역사와...
정부는 1년 뒤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2일 ‘제1차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정부지원위원회’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했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정부지원위원회는 자연보전총회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총회 준비사항과 기관별 지원과제가 보고...
람사르총회 때부터 호평을 받아왔던 갯벌 마당놀이는 오는 17일 무안생태갯벌센터 개관식에 선보인다.
무안 갯벌생태여행은 오는 21일에서 22일에 걸쳐 진행되며, 일상을 벗어나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고 싶은 국민들은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보호구역센터 웹사이트(http://mpa.koemor.kr, 02-3498-8587)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세계 이동철새의...
28일 양자회담을 통해 우리나라는 생물다양성, 물 산업 등에서의 협력 강화를 제안하고 COP18(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일본은 3월 지진, 쓰나미로 인한 원전 사고로 방사성 물질 유출 등 한국에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사과를 표명하고 우리측은 이번 원전사고를 교훈 삼아 일본측이 국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