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피부미용 관계자 및 학회 참가자 약 3000명 이상이 메디톡스 부스에 방문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고, 특히 K-뷰티의 열풍으로 한국의 미용성형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이번 중남미 학회가 개최된 아르헨티나에서도 품목 허가를 진행 중에 있어 중남미 내 주요 시장 모두에서 자사의 주요 제품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최근 국제 내분비학회에서 제넥신은 자사의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인 GX-H9에 대해 임상 2a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심각한 부작용(SAE – Serious Adverse Effect)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투여량에 따라 약물동태학(PK – PharmacoKinetics)과 약력학(PD – Pharmacodynamics)수치가 목적 적합하게 증가 한다는 것 그리고 약물에 대한 항체반응(ADA – Anti Drug Antibody)가...
대웅제약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1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최근 임상결과와 특장점에 대해서 발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학술 심포지움에서는 나보타의 미국 임상 연구자 중 한 명인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교수가 좌장을 맡아 “나보타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두바이더마는 전 세계 1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약 7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피부미용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최대 피부미용학회이자 전시회다.
두바이더마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미국 임상 결과와 글로벌 진출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바이더마에 앞선 지난 7일에는 미국...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유럽당뇨학회에서 국내 첫 당뇨병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을 알리고 해외 의료진의 관심을 받았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LG생명과학은 또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도·러시아·중동·아프리카 등 79개국에 제미글로 개발 및 판매계약을...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및 미국의 미용성형수술 회장을 역임하였던 Malcolm Paul, MD 및 Jason Pozner, MD 등이 직접적으로 페이스타이트의 효과를 극찬하였으며 기존의 레이저 수술보다 40%이상 높은 리프팅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여러 논문을 통해서 발표되기도 하였다.
INVASIX사로부터 아시아키닥터로 선정된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두경부암이다.
구인두암을 제외한 4기의 진행성 두경부암은 절반 정도(부위에 따라 30-60%)의 환자에서 재발했고, 재치료에도 불구하고 30-40%는 사망했다. 이 환자들은 식도암, 폐암, 간암 등 다른 이차암을 가진 경우도 많아 5년 생존율은 약 50%에 불과했다.
두경부암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 성질이 다르고 치료방법도 차이가...
피부관련 시술과 비만 클리닉, 성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연세W의원은 대한임상레이저학회 학술이사이자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에 소속되어 있는 이석환 원장의 탁월한 실력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연세W의원은 고객에 최적 시술과 만족스러운 시술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신 장비를 도입해 안전하고 다양한 복합시술이 가능하여...
95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흉부외과학회 자리에서 흉선절제술에 싱글포트 흉강경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김 교수가 5년간의 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흉선절제술에는 흉골의 정중앙부위를 목 아래에서부터 명치 부위까지 절개하고 흉골을 전기톱으로 절단해 수술부위로 접근하는 ‘정중흉골 절개술’이 표준치료로 사용되고...
전세계 350여개의 업체가 70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과 피부미용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미용·성형의사들을 대상으로 학회 워크숍 발표의 시간을 갖고,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회 워크숍 발표에서는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오태석 교수와 청담...
두바이 더마는 약 8000명 이상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이자 유일의 피부미용학회이다. 전세계 350여개 업체가 700여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과 피부 미용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학회 기간 동안 메디톡스 부스에는 약 2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했다. 특히 중동지역 내 주요 시장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세계안티에이징학회는 안티에이징 관련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진 미용성형학회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 120여 개국에서 약 9000명 이상의 미용 성형 전문가들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지견과 기술을 공유했다.
이브아르는 국내 참여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스폰서 중 하나인 플래티눔 스폰서로 참여...
대한미용성형학회장 역시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최오규(崔午圭·58)회장은 범람하는 성형외과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려도 무방한 청담-압구정-신사 라인이 가진 힘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중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측면에서 말이다.
최오규 대한미용성형학회장은 1983년부터 성형외과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니, 30년 넘은...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미네랄-약물 전달체’ 기술은 세계 각국에 특허등록됐을 뿐만 아니라 미국화학회지(JACS), 독일화학회지(Angewante Chemie-International Edition) 등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고, 네이처지(Nature)의 하이라이트에 소개된 바 있다. 또 미국재료학회에서 8대 혁신기술로 소개하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세대 바이오기술이다.
위암과 신장암을 로봇을 이용해 동시에 수술한 사례를 보고한 것은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대한위암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수술 받은 환자는 지난 3월 정기 건강검진 결과 내시경으로 초기 위암이 발견됐다. 이후 추가 검사 결과 오른쪽 신장에서 3.6cm 크기의 암이 확인되자 로봇수술로 제거하기로 했다.
이 환자의...
루트로닉 고성호 상무도 “미용 레이져기기 안과용 치료기 등 특정 분야에 깊숙이 치료법을 제시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중견기업학회장인 이동기 교수는 이날 히든챔피언 선진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풍력타워 히든챔피언인 CS윈드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세계 풍력타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이들은 국내 미용성형레이저 의료기술을 외국에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세계 3대 학술대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국제 항노화 학회(AMWC)’에서 녹는 실을 이용한 피부재생 및 안면 윤곽술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모나코에서 직접 본 국제 항노화 학회의 규모는 대단했다. 참가 인원만 2만5000명 정도에 달했다. 국내 미용성형레이저...
광선각화증은 전 세계적으로도 증가 추세다. 국내에서도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인구 고령화, 유해물질 및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 변화,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왜 위험한가 = 국내 편평세포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광선각화증 동반 비율이 무려 88%에 달했다. 해외연구 결과에 따르면 편평세포암 환자의 약 60%가 광선각화증...
논문이 실린 미국 피부외과학술지는 미국피부외과학회(American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의 공식 저널로 SCI(Science Citation Index)에 등재됐다.
차앤박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논문개제는 필러 시술분야의 원저로서는 눈에 띄는 연구 성과와 함께 300명 이상의 임상을 기록한 사례로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에 실렸다는데 그 의의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