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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또 아이유 옹호 “누군가 소아성애 저지르면 법적 처벌하면 될 일”

이에 대해 아이유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이라며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상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2015-11-09 09:25
아이유 '제제' 음원 폐기 서명운동 '3만명' 돌파…"설마 음원 폐기 되려나"

앞서 아이유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이라며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상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2015-11-08 17:09
아이유 '제제' 논란에 이외수·진중권·허지웅 동참…지식인 설전 '가열'

이에 대해 아이유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이라며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상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2015-11-07 16:46
진중권, 허지웅 이어 '제제' 논란 옹호…"국정화보다 수준 떨어지는 행위"

아이유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이라며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앨범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상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2015-11-07 15:50
[전문] 아이유 스물셋, 공식 사과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욕심부렸다”

그는 “저의 이번 음반 ‘챗셔’는 스물 셋 아이유에게 일어나고 보이는 일들과 생각들을 기반에 두고 소설 속 캐릭터들을 대입해 만든 곡들로 채워져있고 ‘제제’도 그 중 하나”라며 “저는 맹세코 5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이다. 하지만 제...

2015-11-06 17:22
[붐업영상] 대학 도서관 앞에서 나체 퍼포먼스 펼친 여대생

(22)는 도서관 앞 계단에서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진 후 끈과 헤드폰으로 눈과 귀를 가렸다. 중요 부위는 몸과 비슷한 색상의 가리개로 교묘하게 가린 상태였다. 이후 로스트볼트는 나체로 계단에 가만히 앉아있는 퍼포먼스를 45분간 펼쳤다. 로스트볼드는 대학 내 성폭력을 방지하고 여성의 몸이 성적대상화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한 퍼포먼스였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2015-05-01 08:13
[객석]과잉노출의 노출과잉- 우희덕 숭실대 입학관리팀 계장

남성 중심의 자본주의, 미디어에서 여성의 노출은 빠르게 소비되는 기성품으로 전락한다. 뒤집어 봐야 한다. 벗겨진 알몸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옷, 주체적 여성의 객체적 대상화 문제를 말이다. 많은 이들이 성범죄 기사에는 공분하지만, 정작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무분별한 노출에는 관대한 현실. 히잡으로 잡힐 문제가 아니라면, 노출에도 ‘민주화’가 필요하다.

2013-12-18 10:50
비키니 시위 관련, '나꼼수' 발언 찬반 토론… "문제 있다? 없다?"

반면 이택광 문화평론가는 "나꼼수는 오락프로가 아니라 정치지향적인 공공 프로그램이므로 언론윤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황진미 영화평론가도 "남녀 구별없이 성적인 농담을 하기 위해서는 이상한 방식의 뒷담화와 대상화로 여성이 피해의식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DMB tvNgo에서도 시청...

2012-02-07 22:54
나꼼수 비키니 논란, 여전히 갑론을박

나꼼수의 ‘생물학적 완성도’라는 발언이 본래 전달하려는 의미와는 왜곡됐다는 의견과 여성을 성적 대상물로 본 것이란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정치평론가 서영석은 나꼼수를 지지했다. 그는 7일 트위터를 통해 “‘생물학적 완성도’로 김어준을 비난하는데, 비난을 하든 씹든 정확한 맥락을 알고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 블로그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2012-02-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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