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광복절부터 시작한 '보신각 타종' 행사와 1960년대 성북동 일대를 배경으로 한 김광섭 시인의 시 '성북동 비둘기' 등 근현대 서울 발자취가 담긴 54건의 문화자산이 '2016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012년 미래유산 보전사업을 시작, 지금까지 372개를 미래유산으로 인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유산에는 현대소설 15편, 현대시...
20년 전 이태원에서 처음 오픈한 이 가게는 현재 북촌으로 옮겨 계속 운영 중이다. 이 집의 인기메뉴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해물만두 총 세가지로 분류된다.
또한 깔끔한 이북식 만두전골을 맛볼 수 있는 성북동 가게와, 얼큰하고 칼칼한 만두전골을 맛볼 수 있는 강남역 근처의 식당도 공개됐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 중이다.
1979년 10월 아버지가 서거한 뒤 1981년 성북동으로 이사한 박근혜 대통령은 외로웠다. 그 시절에 최태민 씨 일가가 본격적으로 접근했다고 한다. 1990년에 박근령 씨는 동생 지만 씨와 함께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 언니가 최 씨에게 속고 있으니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딸 최순실에게까지 포로가 되고...
신동욱 총재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성북동 이사 당시 "최태민 일가가 다시 등장한 것 같다"며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위로금 6억 원이 최태민 일가의 시드머니(종잣돈)으로 갔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태민 일가는 박 대통령의 바람을 막아주는 옷으로 다가왔다가 피부가 되고...
현재까지 알려진 현 전 회장의 재산은 서울 성북동 주택(50억원), 티와이머니 지분(500억원), 미술품(400억원), 강원도 삼척시 토지(6억원), 광양시 금호동 건물(3억원) 등 1000억원 규모다.
동양사태 피해자들은 이번 파산 허가에 따라 향후 법원의 도움을 받아 현 전 회장의 은닉 재산을 추척해 원금 회복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티와이머니 주식회사의...
현 전 회장의 재산으로는 서울 성북동 주택과 토지, 미술품 300여 점의 경매 대금 공탁금, 티와이머니 대부주식 16만 주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 관계자는 "현 전 회장의 채무내역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부동산등기부에 담보가 설정됐거나 가압류 돼 나타나는 금융기관과 동양그룹 계열사에 대한 채무만 약 3000억 원에 이를...
4위를 차지한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서울 성북동에 61억 원짜리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뒤이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갖고 있는 서울 이태원동 주택은 공시가격이 1년 동안 7.7% 올라 60억 원을 기록했다.
6위는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다. 신 부회장은 서울 이태원동에 59억 원짜리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서울 서초동에...
도상현 위비스그룹 대표는 25일 서울 성북동 덴마크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국내 1호점을 명동 롯데영플라자 1층에 100평 규모로 오픈해 17가지 카테고리와 3000여 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과 재미 요소가 합쳐진 그 이상의 무언가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피해자측은 현재 이들이 파악한 △현 전 회장이 보유한 서울 성북동 소재 주택, △이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항소심에서 공판중인 고가의 미술품 △ 전 동양그룹의 계열사로 현 전 회장이 지분을 80% 보유한 티와이머니 주식회자 지분 △ 강원도 부동산 등을 우선 파산재산 목록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이들 관련 은닉 재산 추정가는...
피해자측은 현재 이들이 파악한 △현 전 회장이 보유한 서울 성북동 소재 주택 △ 이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항소심에서 공판중인 고가의 미술품 △전 동양그룹의 계열회사로서 현 전 회장이 지분 80%를 보유한 티와이머니 주식회사 지분 △강원도 부동산을 우선 파산재산 목록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이와 관련한...
한편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이날 오후 신 총괄회장과 함께 34층 집무실에 머물다 오후 4시10분께 제사를 지낼 서울 성북동 자택으로 이동했다.
신동빈 회장도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업무상 중요한 출장이...
이날 저녁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에서 그룹 일가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자연스럽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신 회장은 업무상 중요한 출장이 아니면 할아버지 제사에 매년 참석해왔다.
만약 이번에도 참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대화의 물꼬를...
피해자 중 일부는 지난 2월과 4월 현 전 회장의 개인파산을 법원에 신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현 전 회장 소유 재산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소재 단독주택 2분의 1지분과 대지 약 40억원 가량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피해자들의 손실을 만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저녁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에서 그룹 일가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자연스럽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신 회장은 업무상 중요한 출장이 아니면 할아버지 제사에 매년 참석해왔다.
만약 이번에도 참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대화의 물꼬를 틀...
성북구 삼선동 2가 77번지에 들어서는 연극인 맞춤형 임대주택은 총 11가구로 전용면적 22~23㎡인 7가구는 1인 가구형이고, 31㎡인 나머지 4가구는 신혼부부형이다.
임대료는 1인 가구형의 경우 임대보증금 2700만~2800만 원 선에 월세 12만 8600~13만 1500원이다. 신혼부부형은 임대보증금은 3800만원선에 월세 15만 8100원이다. 초기 목돈 마련이 어려운 연극인들을 위해...
본사 34층에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 거처와 집무실, 성북동 자택 등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검찰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이 잡듯이 회사를 뒤진다면 '먼지 안 날' 기업이 없다"며 "검찰이 방대한 분량의 문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물론 일부 임직원의 휴대전화까지 압수해 가는 바람에 간단한 문서 작업 외에는 할수 있는 게 아무...
현 신동주 전 부회장은 성북동 자택에 머물며 신격호 총괄회장을 살피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7일 출국해 현재 멕시코 출장 중이다.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 총회에 대한스키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예정된 해외출장이였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을 변호사로 선임한...
대림그룹의 건설3사인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의 임직원 50여명은 9일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을 찾아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집고치기 활동은 대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그룹 내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소외 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
이밖에 조현준 효성 사장의 성북동 주택 78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 69억원,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신문로 등에 있는 주택 가격이 66억원이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44억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44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25억원)도 한남동에 주택을 갖고 있다.
이밖에 최근 계열사인 현대상선을 자율협약에 넣은 현대그룹의...
다만 현재 알려진 현 전 회장의 재산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소재 단독주택 2분의 1지분과 대지 약 40억원 가량 이외에는 특별한 재산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인 피해자들은 현 전 회장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아직까지 회수 못 한 채권 회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