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길에서 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씨는 6일 오후 6시경 화양동의 노래방 주인 A(73)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병으로 군 복무하다 지난달 탈영한 차씨는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래방에 들어갔다가 A씨가 강하게 저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는...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종로구 혜화초교 △성북구 숭례초교 △성북구 정덕초교 △성북구 석관초교 △도봉구 쌍문초교 △노원구 동일초교 △구로구 개봉초교·매봉초교 △송파구 방산초교 △강서구 강서유치원 주변 스쿨존이다.
시는 10개 구역에 지난 6월 도로교통공단·경찰서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별 사고원인을 분석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 한 남학생이 지난 2011년부터 교내 동아리방 등에서 술에 취한 여학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등 성추행 혐의가 있다는 고발장을 고려대로부터 접수해 수사 중이다.
왜 20명에 가까운 피해자들은 성추행을 당하고도 입을 다물고 있을 수밖에 없었을까. 여전히 성추행 혹은 성폭행은 대학 사회에서도 쉽게 공론화하기 어려운 문제임을 알...
남학생 A씨는 지난달 31일 같은 단과대 여동기생 19명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피해 학생 19명 중 정도가 심한 3명은 서울 성북경찰서에 A씨를 성폭력특례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지난 1일에는 경영대학 B교수가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뒷자리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경찰에 입건 뒤 사직했다.
5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고려대 휴학생 A씨의 '몰카 성추행 사건'에서 피해 정도가 심한 여학생 3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2년간 여학생 19명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고려대로부터 제출받은 A씨의 '몰카 동영상'을 분석해 피해 정도가 높은...
A씨는 현재 휴학 상태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미 A씨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우발적 범죄’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고려대 측은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를 퇴학시키기로 사실상 결정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故) 정주영 회장의 현대가 3세인 정모(20·여)씨 등 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신의 집 인근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정시 등에게 대마초를 제공한 공급책을 추적 중이다.
한편 정씨는 혐의 내용을...
횡성 경찰서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성북초등학교, 대동여중, 횡성고교, 횡성여고, 송호대학교 등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횡성 IC가 가까워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며 현재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천 회장 자택에 도둑이 침입, 다이아몬드 반지 2개와 10돈짜리 금목걸이 등 귀금속 3점을 훔쳐 달아났다.
천 회장 가족은 당일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귀금속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천 회장 자택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범인을 찾고 있으나 아직...
이 사건을 수사하는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성 관광객 강모(40)씨를 살해한 혐의로 A(46)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당일 행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범행이 발생한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가 실종된 지난 12일 오전 올레 1코스에서 A씨가 쉬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신원을...
국민대학교는 22일 오후 3시 성북경찰서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캠페인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대는 캠퍼스 곳곳에 건전한 대학 음주문화 권장을 위한 캠페인 포스터를 붙이는 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학생들의 통행이 잦은 성북구 인근 공원 일대에서도 관련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신학기부터는 재학생들의 금주·금연을 위한...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만을 상대로 성폭행 범죄를 벌여온 현역군인 이 모 상병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상병은 지난해 9월부터 모두 4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상병은 새벽 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의 목을 조르는 등의 방법으로 여성들을 성폭행 했다. 또 성폭행에 반항하는 피해자를 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사기)로 신모(17)군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군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매매 사이트에 구매 희망 글을 올린 이들에게 물품을 파는 척하고 돈만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이모(22ㆍ여)씨 등 56명한테서 400만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신군은 학교를 중퇴하고...
30일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또래 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황모(15·중학생)군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군 등 5명은 지난해 12월 말 2차례에 걸쳐 성북구 길음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박모(15)군을 집단 폭행했다.
박군은 폭행당한 사실을 할아버지에게 알렸으며 박군의 할아버지는 이들을 불러...
앞서 조 청장은 수사권 조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박동주 서울 성북경찰서 형사과장(경정ㆍ경찰대 7기)의 사표 수리 여부와 관련해 "직을 내놓으려면 내가 내놓아야지 일선 과장이 내놓으면 되겠는가"라며 자신의 사의 표명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박종준 차장도 총리실 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사의를 표명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서울 성북경찰서는 남의 아이디를 빌려 인터넷에 중고물품 판매 글을 올리고 돈만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최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10월 14일 인천의 한 PC방에서 인터넷 중고매매 사이트에 접속, 컴퓨터와 카메라, 골프채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김모(36)씨로부터 50만원을 입금받고 물품을...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동주 성북경찰서 형사과장(경정ㆍ경찰대 7기)은 “수사권 조정 입법예고안에 대한 일선 수사 경찰관들의 좌절감을 대변하고자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퇴직신청에 따라 7일부터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 1991년 경위로 임용된 박 과장은 “오래 고민했지만 일선 형사들의 ‘바닥 민심’이 이렇다는 걸 수뇌부에 알리고...
서울 성북경찰서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과 성매매 집결지 내 여성들을 상대로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실리콘을 사용, 코·입술에 성형주사하는 방법으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미용실 업주 김모씨(47·여), 조모씨(52·여)를 무면허의료행위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에게 시술 받은 피해자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 공업용 실리콘을 주사한...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구 성북동과 종로구 구기동의 부유층 주택에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정모(56)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월 종로구 구기동 한 유명 스포츠의류업체 회장 집에서 루이뷔통 시계, 불가리 시계, 티파니 반지 등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 9월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