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20대 배달기사 A씨를 공연 음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낮 12시경 오토바이 헬멧만 쓴 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범행 장소는 대학가 인근으로 대학생들이 자취하는 다가구 주택이 밀접한 곳이다.
행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탐문 수사를 통해...
서울 종암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허 씨를 입건했다. 허 씨는 전날 오후 9시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하지만 그는 경찰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2시쯤 허 씨를 검거했다.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6월 19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자택에서 주최한 식사모임에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14명이 참석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이달 초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모임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미술축제 ‘아트부산’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운경 고문이 행사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한 식사 자리였다. 당시...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홍 회장의 부인 이 고문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6월 19일 자택에서 5인 이상 저녁식사 자리를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홍 회장 집에서 일하던 직원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인 조사를 최근 마쳤다”며 “이 고문을 불러 조사할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후 건물이 붕괴하면서 지하 3층 깊이까지 추락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4층 외곽 부분에서 작업 중이던 다른 노동자 7명은 대피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강 씨의 장례절차가 마무리된 후 공사 현장 관리에 위법 소지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동아리방 몰래 들어간 무직 졸업생…경찰 조사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 동아리방에 무단 침입한 40대 졸업생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학생회관의 한 동아리방에 있는 것을 재학생 B 씨가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당시 동아리방 안에 침구류를 가져다 두고...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4-2부(재판장 한규현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성북경찰서 경사 A 씨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직위해제처분 무효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씨는 2012년부터 약 2년 동안 피의자의 부탁을 받고 피의자 수배 여부 및 공소시효 기간과 관련된 경찰청 내부 정보를 누설한 의혹을 받았다. 이후 경찰청...
다만 전날(8일) 194명과 비교하면 20명 적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17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사례로는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각 3명, 서울대 2명, 중랑경찰서 2명, 성북구 소재 사우나(4월)와 도봉구 소재 병원 각 1명, 기타 집단감염 8명 등이 있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감금·유사강간·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대 여대생인 피해자 B 씨가 낸 과외 광고를 보고 B 씨에게 연락해 자신이 사는 고시원으로 유인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의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퍼뜨리겠다고 위협하며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6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감금 및 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날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과외 광고를 낸 여대생 B씨에게 접근해 성폭행 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 또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자신이 사는 고시원에 감금했다.
A씨는 외출할 때도 B씨를 데리고 나가는 등...
서울 종암경찰서는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A 씨와 60대 모친이 지난달 27일 신고한 달러화 분실 사건을 신고자의 오인으로 보고 내사 종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와 어머니는 3일 함께 집안을 뒤지던 중 돈뭉치를 발견해 경찰에 알렸다.
A 씨는 인근 재개발을 앞두고 이삿짐을 정리하다 어머니가 환전해 비닐봉지에 넣어둔 달러 돈뭉치를 쓰레기로...
앞서 양준일의 오랜 팬이라고 주장하는 고발인 8명은 지난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준일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들은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등 양준일 2집 앨범(1992) 수록곡 4곡을 미국 작곡가가 만들었음에도 양준일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12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양준일의 오랜 팬이라고 주장하는 8명이 양준일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을 대리하는 최장호 변호사는 “양 씨가 1992년 발표한 2집 앨범 수록곡 중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을 비롯한 4곡이 실제 작곡자인 미국인 P.B. 플로이드가 아닌 양준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랑제일교회서 화염방사기·LPG가스통 발견
경찰이 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해 사제 화염방사기와 가스통 등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이날 교회에 모인 서울 종암경찰서 전담수사팀은 교회 측 변호인들이 도착한 뒤 경찰관 45명을 투입해 서류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했는데요. 그 과정 중 창고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담긴 가스통을 찾아냈으며...
경찰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해 사제 화염방사기와 가스통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서울 종암경찰서 전담수사팀은 1일 오전 7시 30분께 교회에 모여 변호인들이 도착한 뒤인 9시 25분께부터 경찰관 45명을 투입해 서류 등 물품과 컴퓨터 자료,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은 낮 12시 45분께 종료됐다.
수사팀은 창고에서...
경찰이 1일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달 교회에 대한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의 명도집행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일부 관련자들이 화염병을 동원한 일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교회에 도착한 서울 종암경찰서 전담수사팀은 교회 측 변호인들이 도착한 뒤인 9시...
경찰이 1일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는 지난달 교회에 대한 명도집행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일부 관련자들이 화염병을 동원한 일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종암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교회 본관과 별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입된...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에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안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하는 등 난동을 부려 내부 집기를 파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서울종암경찰서와 우체국,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 동덕여자대학교가 인근에 있고, 애기릉터공원과 복개천 수변공원 등 공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선 길음주택재개발사업, 신월곡정비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숭곡초·중학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4900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