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대한전자공학회 서승우 학회장,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강사윤 학회장,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박재근 학회장, 반도체공학회 이윤식 학회장 등 반도체 4대 학회도 성명에 동참했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성명서 초안에 따르면 △미국, 유럽, 일본 등은 민간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정부도 이미 국가적 역량을 기울여...
건약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연간 400억 원이 청구되는 이모튼과 600억 원이 청구되는 고덱스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계속 유지하려 한다”며 “제약산업지원부가 아니라면 절대 내려선 안 되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건약은 이모튼과 고덱스 모두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종근당 측은 최근 개정된 류마티스학 교과서 내용을...
22일 이선희 팬클럽연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수 이선희 팬클럽연합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에 강력히 요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게재했다.
팬들은 가장 먼저 “이번 세무조사 및 같은 소속사 가수의 수익 정산 법적 분쟁에서 우리 아티스트(이선희)를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방패막이로 내세우지 말라”라고 요구했다.
이어 두 번째로 “우리 아티스트에 대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성명서를 통해 “거대 금융기관들은 혁신 서비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막대한 자본력 기반의 금권 마케팅으로 이동통신 시장을 혼탁하게 할 것”이라며 “거대 금융기관들의 진입으로 중소 유통업체들과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동통신 생태계에서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업계 한 관계자도 “가입자들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9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일어난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한다”며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공무원의 인권을 짓밟은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하게 처벌해 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경찰이 출동해 가해자를 검거했지만, 폭행 사건으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조합원들은 언제...
최 연구원은 “FOMC 성명서는 9월 성명서 내용과 동일하게 발표됐다”며 “함께 발표된 경제전망(SEP) 내용과 기자회견은 예상대로 대체로 매파적이었으며, 기존 연준의 스탠스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SEP(내년 기준)에서 연준은 물가와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했고, 이에 따라 실업률은 상향(0.3%p), GDP는 하향조정(-0.8%p)했다”며 “결국 당초...
이어 “성장 둔화와 금리 인상 후반부라는 인식이 속 달러는 성명서 발표 직후 상승분을 되돌림하며 소폭 하락세로 마감”이라며 “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4.98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하락에 따른 숨 고르기 과정이 뒤따르면서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전국이마트노조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그룹의 리더인 정용진 부회장이 우리 노조의 요구에 전 직원 26억 원 지급으로 응답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10만 원보다 그룹의 지주회사 격이며 각종 투자를 가능하게 한 이마트 사원들을 정 부회장이 행여나 잊지는 않았는지 알고 싶었다”며 “그룹 내에서 이마트에만 지급한다는 것은 10만...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 31곳은 1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국회와 정치권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과 관련해 조속히 유예를 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금융투자업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불확실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금투세 도입과 같은 대대적인 세제 개편은 전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6단체는 정기국회 기간 중 법인세법 개정안 조속통과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참여했다. 경제계가 법인세법 개정에 대해 한목소리를 낸 것은 11월부터 벌써 3번째다.
경제 6단체는...
국민의힘은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이 또다시 민노총의 하수인 역할에 나섰다”며 비판했다.
국회 국토위는 이날 오전 10시 교통법안심사소위를 열고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일몰 기한을 3년 연장하는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불참했다.
민주당은 소위에 이어 열리는 국토위 전체회의에서도 개정안을...
이에 따라 이마트 노조는 지난달 21일 성명서를 내고 “쓱세일 기간 이마트 사원들은 고객 안전과 상품 진열, 응대로 눈코 뜰 새가 없었다”며 “이마트 사원들에게는 ‘용진이형’이 언제, 무엇을 쏠 것인지 우리 전국이마트노조 조합원들은 기다리고 있다”고 보상을 요구한 바 있다.
석유화학협회는 6일 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장기화하면서 석유화학은 생산된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재고가 쌓이면서 곧 공장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출산업인 석유화학의 공장 가동이 중지되면 하루 평균 1238억 원에 달하는 매출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석유화학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EU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우리는 EU의 우려를 인지하며, 이 문제를 건설적으로 해결하자는 우리의 약속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IRA 내 전기자동차 보조금 차별에 따른 불공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출범시킨 태스크포스(TF) 상황을 검토해 진전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이날 공동...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단임제는 임기(4년) 내 성과를 내기 위해 일회성, 전시성 위주 단기사업에 집중하고 과도한 예산사용으로 농협의 재무 건전성 악화를 초래하는 등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했다"며 연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종협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1일 지역기업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집단운송거부로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은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 주요 산업단지가 화물연대 차들로 봉쇄되어 산단으로 납품하는 차들은 발길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운송거부 8일째인 이날 현재 냉동 생선과 김치 등 신선유지가...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후 성명서를 내고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섣부르게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 결정을 내린 것은 무책임하고 독단적인 국정운영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파업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지난 6월 윤석열 정부는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과 적용 품목 확대를 약속했다....
‘레미콘업계 요청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위기상황 점검 간담회’ 성명서 발표
중소 레미콘업계가 화물연대의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28일 한국 레미콘 공업 협동조합 연합회는 ‘레미콘업계 요청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위기상황 점검 간담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레미콘업체들은 시멘트 가격 폭등과 골재 수급 불안정...
전국 어업인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국회가 정부와 수산업계가 마련할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 주기를 촉구한다”며 “만약 국회가 어업인의 요구를 무시하고 풍력발전보급촉진특별법 추진을 강행한다면 전국 어업인이 총 단결해 궐기대회 개최 등 강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6개 단체는 연합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 건설·자재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물가, 고금리, 유동성 부족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