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출신으로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한 김원이 내정자는 자치구·서울시·국회·청와대를 두루 거쳤다.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 합류했으며 2014∼2015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원이 내정자는 풍부한 서울시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당·정·청과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또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치다.
포스코가 빅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을 재선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에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된 박희재 교수는 현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SUN프리시젼 대표이사, 산업통상부 R&D전략기획단 단장을 지냈다.
정문기...
20일 주총을 앞둔 삼성전자는 사외이사 후보로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전 기획재정부 장관)를 재선임하고,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박 후보자가 재직 중인 성균관대학교는 기업 총수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법인으로 충실한 사외이사로서의 임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스틴베스트도 “현재...
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국정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롯데쇼핑 사외이사와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도 겸임 중이다.
성균관대는 1996년 삼성재단이 학교 운영에 참여하면서, 2008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개원하고 수원 자연대학캠퍼스 투자 등을 확대해 왔다.
이에 대신지배연은 후보자가 재직 중인 성균관대가 삼성전자를 포함한 기업 총수가...
이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숙명여대 약대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성균관대 약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교수(학과장) 등을 지냈다.
성균관대 약대에서는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사업단장으로서 대학원 운영을 이끌었다. 그 밖에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체업무평가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등 학계와 보건의료계를...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선임됐다.
이의경 교수는 서울대 약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뒤 미국 아이오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제의약품경제성평가학회 코리아 챕터 회장,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부회장,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자체규제심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날 2014년부터 활동해...
금오공고 졸업생은 군에서 5년간 장기하사로 의무 복무를 해야했는데 그는 복무를 하면서 대학시험을 준비, 25세에 성균관대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영국 리즈대 교통계획학 석사, 광운대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4학년 때인 1984년 12월 행시에 합격(28회)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에서 토지정책팀장, 건설산업과장, 교통정책실 철도정책관...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는 이의경 성균관대 교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최기주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박 신임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MBC에서 보도국 기자, 앵커를 지냈으며 2004년 정치에 입문해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19대...
교보생명이 윤열현 상임고문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사장을 선임한 것은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1958년생인 그는 조선대 경제학과와 성균관대 무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보생명에서 마케팅 담당 부사장, FP채널담당, 상임고문 등을 맡았다.
윤 사장은 앞으로 대외활동 및 보험사업 총괄담당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따라서 1조6800억 원으로 22.17%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던 웅진의 총 인수금은 3000억 원의 추가 조달금이 더해지면서 2조 원에 육박하고, 지분율은 27%가량으로 높아진다.
이밖에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탁태문 서울대 명예교수, 이창세 변호사, 김신호 교육부 차관, 김익래 성균관대 초빙교수, 이희범 LG상사 고문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성균관대를 2019년도 인공지능대학원으로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 인공지능에 특화된 전문학과를 설립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 추세에 맞춘 것이다.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7명 이상의 전임교원 확보, 입학정원 40명 이상의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는 학과를...
삼성SDS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브라이틱스 아카데미(Brightics Academy)'의 일환으로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 카이스트(KAIST), 연세대, 이화여대에 이어 이번이 7번째다.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삼성SDS 전문가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인공지능(Brightics AI)'를...
26일 신한금융지주는 변 고문과 이 전 비서관,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용학 홍콩 퍼스트브릿지 스트레티지 유한책임회사 대표 등 4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신한금융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사실상 신한금융의 고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친 정부 인사를 앉혀 일종의 보호막을 만든 것으로 불안한 심리를 덜었을 것”이라고...
신한지주 이사회는 이날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 △이윤재 전(前) 대통령 재정경제비서관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용학 홍콩 퍼스트 브리지 스트래티지(First Bridge Strategy Ltd.) 대표 등 총 4명을 추천했다.
변양호 후보자는 재무부와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퇴임 이후 토종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를 설립해 고문 역할을 맡았다....
한창제지는 회사 경영진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황교안 테마로 묶였다.
남북경협주인 한국내화(-16.26%)는 짐 로저스의 방북설을 외교부가 부인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내려 1만 원 이하로 떨어졌다. 코오롱머티리얼(-15.72%)은 적자가 누적되면서 모체인 나일론 원사사업을 중단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홍 전 검사장은 황교안 전 총리와 동문인 성균관대 법대 출신으로서, 1985년 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1년 부산지검 울산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1995년 서울지검 특수부, 1997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연구관, 2003년부터 기획과장과 중수2과장을 거쳐 2009년에는 중수부 수사기획관, 서울고검 송무부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을 역임하는 등 검찰...
두 차례 열린 피움 강연에서 ‘기업시민’을 주제로 첫 특별강연을 한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학 관점에서 기업시민 활동의 의미와 포스코의 경영이념 ‘기업시민’ 성공 조건을 설명했다.
조 교수는 "기업시민은 기업의 경영활동이 경제적 가치 창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영과...
또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후보추천및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됐으며, 내달 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희재 후보는 서울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