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희대ㆍ고려대ㆍ성균관대의 국제교육원과 한국어학당, 한국어센터가 이날부터 휴강에 들어갔다. 이들 대학은 중국인 유학생 비율이 높은 곳이다. 몇 대학은 사태를 지켜보고 추가 휴강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도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대학교들이 겨울방학에 돌입했지만, 기숙사에 거주하는...
성균관대 한국어학당도 31일까지 휴강한다.
동국대는 다음 달 3일까지 임시 휴교한 뒤 연장 여부를 추가로 공지할 예정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중국인에 한해 캠퍼스 투어도 잠정 정지한 상태”라고 말했다.
휴강 결정을 내리지 않은 다른 대학들은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홍익대는 신·구 기숙사와 국제언어교육원에 우한 폐렴 예방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와 성균관대, 고려대의 국제교육원과 한국어학당, 한국어센터가 이날부터 우한 폐렴 확산 및 감염에 대응에 집중휴강에 들어간다. 이들 3개 대학은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상위 대학으로 꼽힌다.
경희대는 한국어센터 반별 학생에게 28일 하루 집중휴강 공지 문자를 보냈다. 경희대 관계자는 “추후 휴강은 오늘...
이 파일럿 설비는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8월 한화첨단소재 당시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고기능성 소재 R&D를 진행하기로 맺은 업무협약(MOU)의 연장 선상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한화솔루션과 성균관대는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를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인 항공기용 고기능성 복합소재에 대한 R&D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파일럿 설비가 가동되면 본격적으로...
조은경 신임 상무(50)는 경기여고, 이화여대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삼성카드에서 회원마케팅팀 회원관리 파트장, 회원마케팅팀장, Customer Journey T/F장을 역임했다.
삼성 금융계열사 관계자는 “성과주의ㆍ능력주의 인사 철학에 따라 개인 및 조직의 성과뿐만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이번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송재소 퇴계학연구원장이 나선다. 사회는 최원정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가 지난 2017년부터 네이버문화재단, 한국인문고전연구소와 함께 진행해온 ‘고전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고전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여유당전서의 시문집, 흠흠신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김민호 교수는 행정조사의 경우 목적 달성을 위한 최소함만 이뤄져야 하지만 본 실태조사는 필요 최소함의 원칙을 벗어난다고 밝혔다.
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총장은 근본적인 목적 없이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국내 사업자에게만 강요될 수밖에 없다면서 정책 설정 과정에서 기업 입장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했다.
최성진 대표는...
서울 주요 대학 중 졸업생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균관대학교로 나타났다. 2위는 한양대학교, 3위는 서강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8년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자에 대한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2018년 2월 기준)를 15일 공개했다. 졸업생 500명 이상인 서울소재 대학 중에는 성균관대가 취업률 77.0%로 1위를 차지했다....
여름 캠프에 이어 이번 겨울 캠프에도 멘토로 참여한 김다솔(성균관대) 씨는 “학생들과 얘기하면서 중학교 시절 시야가 좁았던 제가 생각났다” 며 “이번 포스코드림캠프를 통해 멘티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꿈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포항ㆍ광양지역의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포스코비전장학생을 매년 50여 명...
1985년생인 이 부대표는 2010년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환경법 전문가다.
2018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환경법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환경 관련 법률 자문을 맡아 일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간사위원, 국무총리실...
강사로는 미래학자인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카이스트 스마트에너지 인공지능연구센터장 이한규 교수, 사물인터넷(IoT)ㆍ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성균관대 최재봉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SK 관계사 CEO 등 내부 임원도 리더십 등 전문교수로 초빙한다.
SK그룹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각자의 진로에 맞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새해 벽두부터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또 다른 위기에 대한 경고가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의 경제 불안정성을 고조시키는 세 가지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보호무역주의, 대중선동정책, 그리고 정치시스템의 붕괴를 꼽고 있다. 이처럼 트럼프를 필두로, 트럼프를 흉내 내고 있는 세계 각지의 극우 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이 초래하고 있는 정치적...
성균관대학교가 도로 무단 점유를 이유로 문화재청이 부과한 수십억 원의 변상금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김병훈 판사는 성균관대가 문화재청을 상대로 제기한 변상금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김 판사는 문화재청이 성균관대에 부과한 변상금 20억 원 부과처분을 취소하라고...
성균관대 박석희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이 발굴한 BBT-401은 대장 내에 선택적으로 분포하며, 펠리노-1 단백질을 저해하는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1상을 통해 해당 후보물질의 내약성 및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현재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성균관대 박석희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이 발굴한 BBT-401은 대장 내에 선택적으로 분포하며, 펠리노-1 단백질을 저해하는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1상을 통해 해당 후보물질의 내약성 및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현재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성균관대학교와 바이오 헬스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사무동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총 4개의 공동 연구 과제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연구 주제로는 △인후두부 및 식도 내부 압력 센서 개발 △지방간 및 대사질환 진단 바이오 마커 개발 △플라스마 기반 오존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