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성균관대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개발 협약

입력 2019-12-23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왼쪽)과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오른쪽)이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왼쪽)과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오른쪽)이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성균관대학교와 바이오 헬스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사무동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총 4개의 공동 연구 과제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연구 주제로는 △인후두부 및 식도 내부 압력 센서 개발 △지방간 및 대사질환 진단 바이오 마커 개발 △플라스마 기반 오존 소독/멸균 개발 △안과 의사 챗봇 개발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연구가 진행된다.

이번 연구에서 강북삼성병원은 의료진의 축적된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제공하고 성균관 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AI 및 공학적인 첨단지식을 접목함으로써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병원과 대학이 업의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연구가 각 기관이 더욱더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0,000
    • +2.08%
    • 이더리움
    • 4,360,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86,700
    • +4.46%
    • 리플
    • 637
    • +4.77%
    • 솔라나
    • 203,300
    • +5.89%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0
    • +8.03%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03%
    • 체인링크
    • 18,710
    • +6.37%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