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하명근 상근 부회장 후임으로 김동수 전(前)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동수 신임 상근부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24회를 거쳐 산업자원부 수출과장, 감사관,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투자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한국...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섬유-IT 융합 추진전략 및 사례 발표회'에서 최근 국내 섬유업체들이 개발한 고부가가치 디지털 섬유와 의류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아이팟 컨트롤러가 내장된 아웃도어 재킷을 국내 처음 출시한 이후 IT융합형 디지털 의류 개발에 적극성을 보여왔다.
이어 2008년...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정보기술(IT) 융합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 IT 융합제품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섬유-IT 융합 추진전략 및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섬산련은 작년 5월 지식경제부의 지원하에 산업계 최초로 전통산업과 IT의 융합거점인 '섬유-IT 융합지원센터'를 출범, 섬유와 IT 융합을...
하명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17일 "올해 신섬유 연구개발(R&D)과 글로벌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해 섬유산업을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지난해 슈퍼섬유, 나노섬유, 스마트섬유, 친환경 섬유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담은 신섬유 기술로드맵을 마련했다"면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28~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의류액세서리박람회(CHIC)'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뷰 인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운영할 한국관은 4000㎡ 규모로 참가국 가운데 최대이며, 국내 섬유·패션업체 92개사가 193개 부스를 마련해 제품 전시와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섬산련은 전시회 기간인 28~29일 각각...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2010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섬산련 김정회 이사 후임으로 권영환 부장을 3년 임기의 신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영환 신임 상근이사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섬산련 총무과, 기획과, 건물운영팀장, 전시운영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25일 인도섬유산업연합회(CITI)와 금년 한-인도 CEPA 발효를 계기로 양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구축차원의 '한-인도 섬유산업 MOU'를 인도 뉴델리 타지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과 인도상공부 아난드 샤만(Mr. Anand Sharma)장관, 섬산련 노희찬 회장, 하명근...
이번에 체결된 MOU는 ▲무역구제 각서를 비롯해 코트라와 인도 인베스트 인디아 및 인도상공회의소의 투자 및 무역투자 진흥협력 MOU ▲수출보험공사와 인도철강공사 및 인도 ICICI은행과 고로건설사업 및 수출보험분야 협력 MOU ▲한국 섬유산업연합회와 인도 섬유산업연합회의 포괄적 협력 MOU 등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국간...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0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섬유·패션업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신년하례회와 축하음악회, 만찬 등으로 진행된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치산업으로 개편하기...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내년 3월 28~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국제복장전시회'(CHIC)에 참가할 국내 섬유·패션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섬산련은 이 전시회를 통해 국내 업체들이 '제2의 내수시장 확대'의 기회를 얻도록 중국 전역의 주요 백화점을 포함한 아웃렛,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로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놓은 내년 국내 산업별 전망이다.
전경련은 9일 ‘2010년 산업전망 세미나’를 통해 내년 대부분의 업종에서 생산, 내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조선은 금년도 수주량의 급감에 따른 수주잔량 저하와 신규 발주 부진으로 건조량과 수출이 모두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전자는 2010년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3일(한국시각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RATEX(EU 섬유산업연합회)와 한·EU FTA의 효과적 이행과 섬유·패션관련 디자인 및 기술 교류 활성화 등 양국 섬유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한다.
올해 7월에 섬산련 주최로 개최된 '제주도 섬유·패션 CEO 포럼' 에서 프네이슬 EURATEX 사무국 회장이 연설을 통해 EURATEX와 브라질섬유협회간...
제한'하던 것을 폐지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향후 국회를 통과하면 소상공인이 창업과 동시에 공제가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제가입자 확충에 탄력을 받는 데 기여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중앙회는 전했다.
한편 이 날 감사패 증정식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부회장단(15명),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섬유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11일 '제23회 섬유의 날'에 발표한 미래 비전을 통해 "우리나라는 슈퍼섬유, 친환경섬유, 스마트섬유, 나노섬유 등 고부가가치 신섬유(기술섬유)를 개발해 2020년에 세계 4위의 섬유강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섬유업계와 패션업계의 최대 축제인 '섬유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다.
섬유의 날은 지난 1987년 11월11일 섬유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올해로 23회인 이번 행사에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 회장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관계자 500여 명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11일 섬유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친환경 섬유소재 패션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는 섬유의 날은 국내 단일산업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올해는 11일 오후 5시 강남 대치동 섬유·패션센터에서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 정부포상, 기념 패션쇼...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와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 S/S 컬렉션'과 동시에 열려 섬유·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관련업체 230여 곳이 참가해 45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신소재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