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분야에서 평균 13.1%(최대 32%)의 관세가 폐지돼 국내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5년간 연평균 4800억원의 생산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관세 폐지로 일본, 중국, 인도 등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커져 대미 수출이 늘어나고 인건비가 비싸진 중국을 대체할 곳을 찾는 미국 바이어들이 한국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1일 "한ㆍ미 FTA 발효로 우리 섬유패션제품의 미국시장 수출증대와 아울러 향후 우리 섬유산업이 고급화ㆍ차별화를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한ㆍ미 FTA 발효일정 확정에 따라 한ㆍ미 FTA 특혜수출을 준비 중인 섬유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지식경제부는 21일 무역협회에서 센터에 참여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 자동차공업협회, 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FTA활용 업종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앞으로 사업기회 포착, 생산, 수출, 사후 검증 등 FTA 활용 전(全)단계에 걸쳐 지원 접수에서 사안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무역협회·코트라...
업종별로는 식음료와 섬유·목재·가구업이 3114만원으로 가장 높다. 이어 비제조업(3103만원)와 운송장비업(3084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금속·금속제품업종(2916만원)과 기계·전기전자업(2901만원)은 비교적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현철 상근부회장은 “취업 준비생들이 대기업외에도 좋은 조건의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모르는 있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이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CEO)과정인 ‘Tex+FA CEO비즈니스 스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섬산련은 오는 3월15일부터 10월25일까지 7개월 과정으로 제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글로벌 경영위기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경영전략, 섬유패션산업...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장학재단이 9일 오전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벤텍스(주), 태평직물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섬유패션분야의 우수 인력 유치와 인재 양성이 골자다. 장학재단의 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우수 인재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이를 위해 벤텍스 고경찬 대표는 매년 3000만원씩 10년간 총 3억원의 출연을 약정했다. 또...
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올해 섬유수출 목표로 작년대비 6.4% 증가한 170억1000만달러, 무역수지는 21억6000만달러를 내세웠다.
9일 연합회는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2년 섬유패션 신년회’를 개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섬유수출 증대와 고용 유지, 브랜드 창출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해외마케팅 강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이 ‘섬유-IT 융합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섬유-IT 융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추진 중인 섬산련은 이번 이슈리포트를 통해 섬유-IT융합과 관련한 정부지원사업, 전세계 연구기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섬유-IT 융합 제품을 온도조절제품군, 신체보호제품군, 위치인식제품군...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통과와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섬산련 측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한미FTA는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수출증대와 아울러 향후 고급화·차별화 제품 생산을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섬산련은 또 “미국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화섬-직물 스트림간 동반성장 신소재 개발동향’ 프리젠테이션 설명회 및 샘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및 전시회는 지난 1998년부터 주요 화학섬유 4개 업체와 한국화섬협회,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효성, 코오롱FM(주), (주)휴비스, 웅진케미칼(주)등 주요...
지식경제부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1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정부는 훈장 3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등 모두 12명에게 정부포상을 서훈하고, 모범경영인 등 43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한 효성 이상운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김귀열 슈페리어...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가 주최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2020년 세계 4위 섬유패션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비전선포식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 및 정부, 국회, 경제계, 섬유패션업계 임직원과 각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한·미 FTA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10일 발표했다.
이는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인 지지속에 통과됐지만 우리 국회에서는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한미 FTA의 발효는 지난 10여년간 고부가 및 차별화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온 국내 섬유패션업계에 산업...
한국섬유산업연합회도 "한미 FTA는 고부가 및 차별화 제품개발에 노력한 섬유패션 기업들에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며 "FTA 발효로 대미(對美) 섬유교역의 증대, 국산 섬유류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미국 통관절차 신속화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원산지예외물량(TRQ)을 공표함에 따라 섬유류 9개 품목에 대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예외 적용이 공식화됐다고 8일 발표했다.
해당 9개 품목은 △면재봉사 △순면사 △혼방면사 △소매용면사 △재생/반합성 필라멘트직물 △인조재봉사 △합성방적사 △재생/반합성...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지난 5일 '섬유의 날' 제정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설립한 '재단법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의 기금 조성을 위해 북한산에서 '섬유패션인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특별히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동참해 4.19 국립묘지를 출발해 진달래능선, 대동문, 우이동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섬유 패션인의 등반을...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4일 섬유·패션업계의 의류·패션 가맹점의 카드수수료를 백화점과 대형마트 수준인 1.5%로 인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섬산련은 이날 의류·패션업계 브랜드, 대리점주, 유관단체와 함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 업계 의견을 모았다.
또 한국패션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연매출액 관계없이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