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올해 섬유수출 목표로 작년대비 6.4% 증가한 170억1000만달러, 무역수지는 21억6000만달러를 내세웠다.
9일 연합회는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2년 섬유패션 신년회’를 개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섬유수출 증대와 고용 유지, 브랜드 창출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해외마케팅 강화 △섬유스트림간 협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 극대화 등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