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일일전력수급현황 시스템을 통해 설비용량, 공급능력, 공급예비력, 발전기별 출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측은 다만, 현재 웹브라우저 방식의 시스템 특성상 단방향 정보제공에 그치고 있어, 양방향 정보 제공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학도 에너지실장은 “현재까지 에너지원별 동절기 수급을...
발전설비를 증설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홍익표 의원은 “산업부의 전력 예비율은 과도하게 높게 설정됐다”며 “신고리 5, 6호기 취소를 비롯해 원전 건설계획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전에는 통상 적정예비율을 15% 수준으로 인식해 왔지만 정부는 5차 전력수급계획에서부터 20%대의 예비율을 설정하기 시작했다. 과소 예비력으로 인한 전국 단위 블랙아웃...
피크시 전력 공급능력은 9943만kW로 1403만kW수준의 예비력(예비율 16.4%)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러한 전력수요에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공급능력 극대화와 수요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수급대책을 내놨다.
먼저 계획신규 발전소 준공, 정비중이던 기존 발전소 재가동 등 전력공급 능력을 극대화해 사상 최대 전력수요에 대비한다....
당시 예비율은 5.98%(예비력 503만㎾)로 위험 수위에 다다르기도 했다. 예비력이 5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경보가 발령된다. 예비력에 따라 관심(400만㎾ 이하), 주의(300만㎾ 이하), 경계(200만㎾ 이하), 심각(100만㎾ 이하) 순으로 구분된다.
이같은 전력수요 급증은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돼 냉방이 급증하고...
이번주 전력예비율은 대체로 6∼8%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전력예비력도 지난주보다 낮은 550∼650만kW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업부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만일에 있을지 모를 전력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발전기 불시정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예비율로 따지면 최근 2년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인 9.3%(예비력 728만㎾)로 떨어지기도 했다.
겨울철을 포함한 역대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월21일 기록한 8297만㎾다. 전력수요는 대체로 여름보다 겨울에 높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170만㎾ 수준으로 여름철 최대전력으로는 처음으로 8000만㎾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본적인 전력수요가...
다만, 정부는 이상기온으로 최대전력이 8370만kW까지 증가하면 예비력은 840만kW(예비율 10.0%)로 떨어질 수 있어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산업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앞서 6~7월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전력설비 보안‧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한파로 지난달 사상 최대전력을 두 차례 경신했다. 1월 21일에는 7차 전력수급계획상 전망치인 8248만kW를 초과해 8297만kW의 최대전력수요가 발생한 바 있다. 겨울철 최대전력은 2012년 7599만kW → 2013년 7652만kW → 2014년 8015만kW → 2016년 8297만kW 등 증가세다.
예비력은 2012년 419만kW...
최대 전력 수요시 공급능력은 대용량 신규발전기 준공 등으로 작년 겨울보다 385만kW 늘어난 9321만kW, 예비력은 이상한파,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송전선로 이상 등 돌발상황이 없을 경우 1221만kW내외로 예상된다.
하지만 산업부는 이상 한파,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송전설비 이상 등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계획을 마련하는 등...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 여름 평소 운영 예비력이 1200만㎾를 훨씬 넘기 때문에 발전용량이 발전용량은 95만㎾인 한빛원전 2호기의 중단에도 전력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지난 7일 오후 3시 기준 전력수요가 7692만㎾(예비율 16.5%)로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을 당시에도 예비전력은 1268만㎾를 기록했다. 통상 예비전력이 400만㎾ 이상을...
단열, 외부먼지 유입 차단의 기능을 하는 특수 컨테이너가 케이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 컨테이너 안에 수천여개의 배터리 셀이 파워랙 형태로 탑재돼 있다.
ESS는 앞으로 기존 화력발전소가 담당하던 주파수 조정용 예비력 대체부터 신재생 에너지 및 스마트 그리드와의 연계를 통한 수요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활용성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회의에서“올 여름 전력수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상 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송전설비 이상 등 만약의 사태에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322만kW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하는 등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산업부는 올해 적도 부근의 바닷물 수온이 올라가는 ‘엘니뇨’ 현상으로 기온 변동성이...
때문에 이상한파,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상황이 없으면 안정적인 예비력 확보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상 한파,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초 준공예정인 발전기의 시운전 출력을 최대한 활용해 148만kW의 공급능력을 추가 확보하고 장기가동, 또는 고장빈도가 높은 발전소와 대형발전소...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을 발표하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하계 전력수급 전망은 예비력 550만kW 수준으로 전년보다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한전은 이상고온 및 발전소 불시고장을 대비하여 비상단계별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약 500만kW의 예비전력을 확보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실제 전날 전력수급 상황을 보면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공급능력 7856만kW에 순간 최대 전력수요는 7321만kW로 예비력이 535만kW에 불과했다. 발전기 1대가 돌발 고장을 일으키거나 수요가 조금만 더 올랐어도 전력수급경보 1단계인 ‘준비’(예비력 400만∼500만kW)가 발령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의 경우 애초 이달 말 재가동을 목표로...
실제 전날 전력수급 상황을 보면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공급능력 7856만kW에 순간 최대 전력수요는 7321만kW로 예비력이 535만kW에 불과했다. 발전기 1대가 돌발 고장을 일으키거나 수요가 조금만 더 올랐어도 전력수급경보 1단계인 ‘준비’(예비력 400만∼500만kW)가 발령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증가하는 난방수요에 맞춰 공급능력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전력거래소는 이날 상시 수급대책을 시행할 경우의 최대 전력수요가 7400만㎾에 달하고 최저예비력이 327만㎾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예비력 300만∼400만㎾)을 발령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전력당국은 전날 오후 2시 44분께 설비용량 100만㎾급인 한빛 6호기가 원자로 냉각수 펌프(RCA) 계통의 고장으로 갑자기 발전을 정지함에 따라 올 여름 들어 세...
설비용량 100만㎾급인 원전 한빛 6호기는 이날 오후 2시44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발전을 정지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3시 28분 예비전력이 350만㎾ 미만으로 급강하하자 전력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예비력 300만∼400만㎾)을 발령했다. 관심 단계 경보가 발령된 것은 올 여름 들어 6월 5일과 지난 9일에 이어 세 번째다.
전력거래소는 앞서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