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5회에서는 설희(서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을밀은 설희에게 다가와 존패를 보이라고 한다. 설희는 본인이 수백향이라 밝힌다.
명농(조현재 분)은 무령대왕(이재룡 분)에게 설난을 살려달라 청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44회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3회에서는 수백향 공주를 대신해 고구려에 가게 된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궁인의 차림을 한 설희(서우 분)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느낌에 희락전을 쉬이 떠나지 못한다.
도림(차화연 분)은 설난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며 설난에게...
26일 방송된 MBC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에서는 도림(차화연 분)이 설난(서현진 분)에게 여인이 되는 법을 전수했다.
도림은 "여인에게 중요한 것은 생김새보다 표정이다. 온화하면서 호락호락하지 않은 미소를 지으면 모든 남자를 네 편으로 만들 수 있다"며 웃는 표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접촉술은 검술보다 효과적이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이 명농 태자(조현재)의 변화된 모습에 속상함을 표출했다.
명농 태자는 이날 도림(차화연)에게 설난을 맡기며 “자네처럼 잘 키워달라”고 말했다. 이에 설난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명농은 설난에게 “그럼 내가 너와 꽃길이라도 걸을 줄 알았더냐”고 단호한 모습을 내비쳤다.
설난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에서 명농(조현재)이 임기응변을 발휘해 위기에 처한 설난(서현진)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은 비문에서 예비 임무를 받고 의화원에서 꽃과 향낭을 챙겨가던 중 설희(서우)의 목소리가 듣고 그 뒤를 쫓아가다 들켜 큰 위기에 처했다. 설난은 예비...
20회 예고에서는 훗날 성왕이 될 백제의 태자 명농(조현재)이 무령대왕(이재룡)의 핏줄이자 자신의 여동생인 수백향(서현진)을 찾아내겠다고 다짐한다.
설희는 “엄만, 언니만 좋아했어. 언니는 백제 대왕의 딸이고, 난 벙어리의 딸이라서 그런거야. 언니! 이제 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라고 말한다.
깊은 밤 설난(서현진)은 동생 설희(서우)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28일 방송될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의 19회에서는 설희(서우)가 언니 설난(서현진)에게 어머니 채화(명세빈)의 유언을 묻는다.
설난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 없는지 묻는 설희의 질문에 어머니가 자신을 수백향이라고 불렀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설희는 깜짝 놀란다.
아울러 백제의 명농 태자(조현재)는 “직접 백제의 공주를 찾겠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자객들에 피습당한 채화(명세빈)가 두 딸인 설난(서현진), 설희(서우)와 동굴로 숨어 들다 목숨을 잃었다.
어머니 채화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설난은 채화를 회상하며, 채화를 위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령대왕(이재룡)의 친딸인 설난은 “그 놈들, 찾아서 갚아줄거야. 어머니한테 한...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알 수 없는 살수들에 의해 집을 습격 당한 채화(명세빈), 설난(서현진), 설희(서우)가 동굴로 숨어 들었다 화를 당했다.
눈에 칼부림을 당해 피범벅이 된 채화는 몸에도 피가 많이 흘러 결국 목숨이 끊어지고 말았다. 숨통이 끊어지던 채화는 설희를 설난으로 오인해 “네 진실된 이름은 수백향이다. 비녀를 가지고...
23일과 24일에 걸친 방송분에서 채화(명세빈), 설희(서우), 설난(서현진)은 알 수 없는 살수에 의해 부상 당하고 동굴로 피했다. 구천(윤태영)은 온 몸으로 세 사람을 구하려 애썼지만, 칼에 맞아 무릎을 꿇은 채 혼자 집에 남겨졌다.
특히 채화는 눈을 칼에 찔려 피범벅된 상태로 앞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난은 아버지 구천의 죽음에 혼이 나간 동생...
22일 방송분에서 무령왕(이재룡)의 신하 내숙(정성모)는 채화의 집을 찾아와 설난(서현진)이 무령왕의 자녀임을 눈치챘다. 이후 알 수 없는 자객들이 들이닥친 채화의 집에서는 구천이 그들과 맞서 싸웠다.
구천은 이어 수없이 칼에 맞아 고통을 당하면서도 겁에 질린 설난과 설희(서우)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러나 채화는 이미 자객에게 칼로 맞아 눈이...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최준배)’ 16회에서는 채화(명세빈 분)와 설희(서우 분)를 데리고 집을 빠져나가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무령대왕(이재룡 분)이 채화를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채화를 찾아 나선다.
의원을 찾으러 마을로 내려가던 설난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2일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난(수백향) 역을 맡은 서현진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서현진이 분한 설난은 최근 동생 설희(서우)의 일이라면 한걸음에 달려가는 정의로운 모습을 드러냈고, 아버지 구천(윤태영)에게는 애교만점 맏딸 노릇을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설난은 백제왕의...
설희는 이날 방송에서 낙석이 많은 산 속을 돌아다니다 언니 설난(서현진)과 길을 잃는다. 산 도적을 만난 두 사람은 가까스로 위협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설희는 설난의 도움으로 먼저 도망칠 기회를 가졌다. 그러나 설희는 걱정 가득한 얼굴로 이들을 찾은 채화와 구천을 만나자 거짓으로 설난에 대해선 모른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와 설난과 설희는...
17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과 설희(서우)가 산에서 길을 잃어 산도적을 만났다.
산도적 망구(김민교)와 똘대(김뢰하)는 설희에게 외모가 예쁘다며 접근했다. 이에 설난은 “‘하나 둘 셋!’하면 뛰는 거야”라며 설희와 도망가고자 했다. 힘차게 뛰어가던 설난은 곧 넘어지고 설희는 당황한 표정으로 언니 설희를 쳐다보다 자리를...
이에 훗날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으로 성장해 언니 설난(서현진)의 운명을 빼앗을 설희(서우)가 탄생했다.
어느새 어린이로 성장한 설난은 동생 설희를 잘 보살피라는 어머니 채화의 말에 가까이 다가오는 뱀을 나뭇가지로 걷어치우는 등 당찬 면모도 보였다. 농사를 열심히 짓는 구천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10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아기 설난과 함께 누워있던 채화(명세빈)의 옷섶에 눈길이 머물며 손을 뻗은 구천(윤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화는 잠결에 구천의 존재를 느꼈고, 바로 일어나 방 안으로 들어가 짐을 챙겨 설난을 들쳐 업고 나왔다.
놀라 어쩔 줄 모르는 구천은 무릎 꿇고 절을 했다. 채화는 “화가 난 게 아니니 빌지마세요. 장성한...
어르신의 수백향이어요”라며 수백향의 탄생을 알렸다. 채화는 이어 수백향에게 “어찌 울지도 않니. 울어도 달래줄 애비가 없어서 그런 것이냐”며 무령왕과의 엇갈린 사랑을 내비쳤다.
채화는 “아가야, 네 아버지께서 내려주신 이름은 수백향이란다. 허나 그 이름은 영영 묻힌 이름이 됐으니, 이제부터 설난으로 곱게 자라거라”라며 딸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다.
딸, 수백향’은 엇갈린 자매의 운명을 통해 백제국 로열패밀리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삼국시대의 첩보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극중 백제 무령대왕과 채화 사이의 엇갈린 사랑으로 태어난 딸 수백향(설난) 역의 서현진과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이나 언니 설난의 백제 공주 신분을 훔치는 설희 역의 서우의 카리스마 대결이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첫 방송된 MBC ‘제왕의 딸 수백향’ 1회에서는 설난(서현진)이 피 묻은 칼을 겨누며 설희(서우)의 목숨을 위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설희는 자신을 죽이러 온 설난을 앞에 두고 “까다로운 아이야. 물을 너무 많이 줘도 볕을 너무 많이 쐬어도 바람을 너무 자주 쐬어도 안 된다. 그래서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 어울리지 않는 곳에 가면 물도 바람도 들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