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선수단은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된 공식 해단식과 기자회견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이 해단식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제 22회 소치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김재열 단장과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능성을 보여준 소치올림픽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땀과 열정은 큰 기쁨과...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올림픽 2연패의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등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해단식에 참석했다.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해단식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 선수단 본진은 전세기편으로 러시아 소치 공항을 출발, 오후 3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 71명의...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해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ㆍ지도자 등 약 90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25ㆍ서울시청)를 비롯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김연아(24),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3ㆍ화성시청) 등이 포함됐다.
이날 귀국하는 본진은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한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 지도자 등 약 90명이다. 이중에는 이상화와 김연아,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3ㆍ화성시청) 등이 포함됐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본진이 입국하면 바로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해단식을 열 계획이다.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로 종합 13위에 오른 우리 선수단이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표팀은 이날 귀국과 함께 해단식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소치올림픽에서 71명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세계와 맞섰지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3위를 기록하면서, 당초 목표로 했던 3회 연속 10위 이내 진입에는 실패했다....
선수단 전원이 6일 오후 타이베이 공항에서 출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원래 1라운드를 통과할 경우 8일 도쿄돔에서 시작하는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바로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선수단은 한국에 도착해 따로 해단식을 열지 않고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 9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공항 내 밀레니엄홀에서 해단식과 기자회견을 했고, 일전에 귀국한 박태환, 기보배 등의 메달리스트들도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공항에서의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곧바로 여의도공원으로 이동해 '환영 국민대축제'에도 참가했다.
한편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에 올라 원정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6일 알마티에서 해단식을 열고 대회 성과를 자축한 선수단은 공항에서는 따로 행사를 열지 않았다.
하지만 박수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열전을 마친 선수들은 대부분 곧장 훈련지로 돌아가 이달 중순 열리는 동계체전과 각종 국제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8골로 대회 득점상인 골든부트와 최우수선수상 격인 골든볼까지 거머쥔 주전 공격수 여민지(함안대산고)등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가 내린 인천공항에는 대한축구협회 및 한국여자축구연맹 관계자들과 수많은 축구팬이 나와 따뜻하게 맞이했다.
공항 입국장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한 선수단은 바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으로 이동해...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28일 국제축구연맹(FIFA)주관 U-17(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대표팀 선수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2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U-17 여자축구대표팀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열악한 축구...
대표팀은 5일 낮 12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오찬으로 해단식을 겸할 예정이다. 협회는 선수단에 지급할 포상금에 대해 "현재 조율 중이다. 조만간 정확한 규모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자 A 대표팀은 9월 피스퀸컵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며 A 대표팀에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20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선수들은 귀국 후 바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해 해단식을 겸한 입국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선수들은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국민 대축제, 특별생방송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해산했다.
국내파 선수들은 K-리그를 준비하고 유럽파들도 국내에서 휴식 후 다음달 초 출국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8월 초...
입국 후 일단 해산하는 대표팀은 향후 일정에 따라 공식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귀국길에는 김남일을 제외한 선수 22명과 코칭스태프 포함 26명의 임원 등 총 48명이 함께 한다. 김남일은 요하네스버그에서 선수단과 헤어진 뒤 따로 두바이를 거쳐 모스크바로 이동한다.
한편 체력 훈련 등을 담당했던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마이클 쿠이퍼스, 프란스 레페버는...
단체 종목 메달은 비장애인을 통틀어 동계올림픽에선 최초다.
장시간 비행 끝에 인천공항에 내린 선수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1층 입국장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해단식을 열었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25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출전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우리선수단은 지난 1일 오전 폐막한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6개, 동메달 2개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은 2일 귀국해 다음날 해단식을 갖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오찬을 함께 했다.
이로 인해 주말 저녁 집중돼있던 방송 3사의 예능프로그램들은 시간이 조정되거나 결방될 예정이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우리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3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선수촌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단이 해단식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인 선수단장이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에게 한국선수단 기를 전달했으며 선수와 코치, 임원진은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