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깜짝 출연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더 잘해주느냐?”는 질문에 활짝 웃으며 “최고다. 온리 원”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또...
지동원은 올 시즌 원소속팀인 선덜랜드로 복귀했으나 주전 경쟁에 밀렸다. 올 시즌 7경기 출전한 게 전부였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대표 선발 원칙으로 소속팀에서 꾸준히 활약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아우크부르크에서의 임대 이적은 홍 감독의 원칙과 부합하기에 지동원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기성용의 조기 복귀 논란을 재차 일축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포옛 감독은 사우샘프턴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을 돌려보낼 수 없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을 부를 수 없다”고 단언했다.
앞서 포옛 감독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을 부를까 봐...
언론들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소속으로 활약하던 축구선수 지동원(22)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거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는 것을 권토중래에 비유하고 있다.
권토중래(捲土重來)는 한 번 싸움에 패했다가 다시 힘을 길러 쳐들어오는 일이나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쌓아 그 일에 다시 착수하는 일을 비유하는...
지동원은 선덜랜드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선덜랜드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며 표류하던 지동원으로서는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보다 많은 플레잉 타임을 얻기 위해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아우크스부르크행을 결정했다. 하지만 이적 이후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계약 기간이었다. 올시즌 후반기 라운드에 국한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와 선덜랜드가 옥신각신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주가가 치솟는 기성용(25) 소유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스완지시티와 선덜랜드가 기성용의 원소속팀 복귀 시점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에서 선덜랜드로 1년 임대됐다. 계약에 따라 그는...
선덜랜드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던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에게 이미 낯익은 팀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라운드에 임대돼 구자철과 함께 활약했던 바 있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활약했고 지동원은 후반기에 역시 임대로 합류했던 바 있다.
슈테판 로이터 구단주는 지동원의 영입에 대해...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홈페이지는 16일 오후(한국시간) 지동원을 선덜랜드로부터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후반기 라운드에 임대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했던 지동원이 다시 돌아온다”고 전했다.
지동원의 계약 기간은 올시즌 종료 시점까지다. 즉 반 시즌인 셈이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5·선덜랜드 AFC)이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15일(이하 한국시간) 기성용은 “이번 시즌 세 골을 넣어 행복하다”면서도 “하지만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일 뿐 다른 목표는 없다”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번 시즌 골을 얼마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기성용(24·선덜랜드 AFC)이 원 소속구단인 스완지 시티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뉴스를 통해 스완지가 기성용의 임대 복귀를 고려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완지 휴 젠킨스 회장은 “기성용은 우리 선수다. 우리는 1월 31일까지 그를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며...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득점포를 쏘아올려 한혜진의 응원에 화답했다. 선덜랜드 소속의 기성용은 풀럼과의 2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기성용은 이날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려 선덜랜드 통산 7000번째 리그 골을 기록했고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최하위로 내려앉히고 탈꼴찌에도 성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활약중인 기성용이 12일 새벽(한국시간) 풀럼과의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선덜랜드는 구단 SNS를 통해 “기성용의 풀럼전 득점은 리그 통산 7000호골”이라고...
기성용 1골 1도움 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25)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기성용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41분 결승골을 작렬했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팀의 세 번째 골을...
선덜랜드 AFC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고 캐피털원컵 결승 진출 우위를 점했다.
선덜랜드는 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잉글랜드 타인위어주 선더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3-14시즌 잉글랜드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이미 8강에서 첼시를 무너뜨리며 준결승에 안착한 선덜랜드는 맨유를 상대로도 13년 만에 승리를...
올시즌을 끝으로 그는 선덜랜드와의 계약이 끝난다.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지동원은 이미 도르트문트와 합의를 마쳤고 1월에 공식적인 발표를 할 것이다.”
지동원의 이적에 대해 빌트지가 보도한 내용의 전문이다. 겨울철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빌트는 미하엘 초르크 단장의 “(1월 중 합류에...
기성용과 지동원이 소속팀 선덜랜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출장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쉽게 빛이 바랬다.
두 선수가 동시에 선발로 나선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었다. 스완지 시티에서 임대된 기성용이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반면 지동원은 여전히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탓이다. 지동원이 선발로 나선 것은...
한편, 기성용과 김보경의 평점은 각각 7점과 6점을 기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김보경의 선덜랜드전 활약에 대해 '선덜랜드가 김보경을 컨트롤하는데 고전했다(Sunderland struggled to control him at times.)'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에게는 평점 6점을 선사했다.
기성용
SBS 배성재 캐스터가 기성용(24·선덜랜드)의 EPL 데뷔 골이자 에버턴 전 결승골이 터진 것과 관련해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을 언급해 화제다.
배성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성용이 오늘 최고인건 어김없이 박펠레의 저주 덕분입니다. Park싱데이 헛매치 프리뷰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문성 위원의 글 일부를 올렸다.
박펠레는 박문성...
기성용
기성용(24·선덜랜드)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골을 터트리고 SNS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27일 (이하 한국시각) 기성용은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3-14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선덜랜드는 경기 후 구단 SNS 계정에 "기성용이...
기성용의 이번 데뷔골이 중요한 이유는 선덜랜드의 강등권 탈출을 위한 중요한 승리를 이끌어냈다는 점 때문이다.
이에 첼시전이 끝난 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기성용이 구스 포옛 감독의 생존 불꽃을 지폈고 믿을 수 없는 승리였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 매체는 기성용의 자세한 활약상을 전하며 이날 가장 높은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