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서호주 정부는 저녁 무렵 방사능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분실된 캡슐 발견 시 만지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캡슐은 광산 채굴에 쓰이는 방사능 측정기에 들어있던 것으로, 측정기 수리를 위해 뉴먼에서 퍼스로 옮겨지던 도중 사라졌다.
측정기를 담은 소포는 트럭을 통해 12일 광산에서 16일 퍼스로 옮겨졌는데, 도착...
14:00 서호주 총리 면담(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통상추진위원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7:30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신라호텔)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육성방안 마련 추진
△장관, 서호주 총리 면담
△제31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2022년 연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2022년 자유무역지역(FTZ) 수출 동향
31일(화)...
호주 에센셜메탈 1172억 원에 인수서호주 10만 톤 광산 개발 중인 기업이번 거래로 리튬 개발 가속 전망
중국 ‘리튬 거물’ 톈치리튬이 호주 광산 개발사를 인수해 리튬 제국으로 입지를 넓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톈치리튬이 인수하기로 한 기업은 에센셜메탈로, 인수액은 1억3600만 호주달러(약 1172억 원)다. 거래는 톈치리튬과 호주 IGO의...
최정우 회장은 지난 6월에도 호주를 방문해 마크 맥고완 (Mark McGowan) 서호주 수상 및 핸콕사, 퍼스트 퀀텀 미네랄스사, 필바라 미네랄스(Pilbara Minerals)사 등 호주 자원개발 기업의 회장들을 만나 기존 철강 원료 사업뿐 아니라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인 이차전지소재, 수소 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또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한국, 호주...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 존 하나포드 캐나다 에너지부 차관, 앨래나 맥티어넌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등이 이번 전시회를 찾을 예정이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수소가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면서,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을 중심으로 H2 MEE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의...
2006년 설립된 FSWA는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주도이자 호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퍼스(Perth)에 2개의 난임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FSWA는 연 1200회 이상의 시험관아기시술(IVF; In-Vitro Fertilization)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퍼스 전체 시험관아기시술의 30%에 달하는 규모다.
차헬스케어는 2018년 7개의 난임센터를 보유한 시티 퍼틸리티를 인수해...
2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20일 서호주를 방문해 호주 자원개발 기업 핸콕(Hancock)의 지나 라인하트 회장을 만나 ‘리튬, 니켈, 구리 등 중요 금속과 철광석 등 광산개발 및 HBI 사업 추진에 대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HBI(Hot Briquetted Iron)란,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이다. 이를 통해 양측은 철강 관련...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투자 컨소시엄은 지난달 대규모 ‘웨스턴 그린에너지 허브’ 설립을 서호주 당국에 제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토지 규모만 150만 헥타르(㏊)에 달하며 최대 50기가와트(GW) 규모의 풍력·태양광 에너지와 350만 톤(t)의 녹색 수소 생산 등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에는 인터콘티넨털에너지와 CWP글로벌이 참여하고 있다.
서호주의...
A 씨는 2019년 1월 경기도 중등 지구과학교육 연구회가 주최한 '서호주 지질탐사교사 자율연수'에 참석했다가 연못에서 수영하던 중 물에 빠져 사망했다.
인사혁신처는 같은 해 7월 해당 연수가 참여 강제성이 없는 자율연수로 참가자들 개인이 비용을 부담했고, 연수 내용 및 결과에 기관장이 관여하지 않아 공무 수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는 “당초 23일 저녁 프리맨틀항에 입항할 예정인 MSC매그니피카 크루즈선의 1700명 승객 중 250명 이상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의 하선을 절대 허용할 수 없다. 시드니에서 일어난 일이 재연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드니에서 2700명의 승객을 태운 ‘루비 프린세스’호가 정박했는데...
특히 지난해 인도네시아 광산업체와 100억 원 규모의 산업용 화약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서호주에 연내 준공을 목표로 연간 5만 톤 규모의 산업용 화약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의 현장 전시부스 운영 관계자는 “전시부스를 찾은 많은 참관객들이 전자뇌관과 운용시스템 등 마이닝서비스...
서호주 포트 헤드랜드 항구에서 120Km 정도 떨어진 이 곳 필간구라 광산 규모는 무려 470㎢에 달한다. 리튬 매장량은 226만톤으로 전세계 최대 리튬 광산중에 하나다. 30년~50년까지 채굴 가능해 전 세계 리튬 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분량이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18년 28만 톤, 2025년 1백 만톤, 2035년 4백만 톤 정도로 예상된다.
이 정도면 2010년부터 2차...
앞서 포스코는 2009년부터 원가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원료 확보를 위해 서호주 필바라 지역에 매장량이 23억톤에 달하는 대규모 철광석 광산 개발 사업인 로이힐(Roy Hil)l 프로젝트 투자 검토를 진행, 2012년 3월 일본 마루베니상사, 대만 차이나스틸(CSC)과 최종 공동투자를 결정했다. 현재 지분율은 포스코(12.5%), 마루베니(15%), CSC(2.5%)이다.
필바라는 호주...
LS전선은 3일 서호주 전력청(Western Power)으로부터 5년간 우선 공급자로 선정됐고 밝혔다.
LS전선은 2023년 6월까지 서호주 전력청이 발주하는 중, 전압(MV, LV) 케이블의 약 60%를 공급하게 된다. 2016년 호주에 판매법인을 설립한 지 2년만에 대규모 공급 성과를 거두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호주는 자원개발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호주는 이달부터 퀸즐랜드주와 서호주주의 주요 소매점에서 제공되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금지한다. 2009년부터 비닐봉지 규제에 나선 호주는 앞으로도 단계적인 규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미국 역시 지난 5월 뉴저지주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상정되는 등 규제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시애틀은 하루 전인 2일...
제주 4.3 사건 '공휴일' 지정 원점
미국뉴욕 ‘링컨 탄생일’메사추세츠 매년 4월 첫째주 ‘애국의 날’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에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날하와이 ‘카메하메하왕 기념일’, ‘쿠히오 왕자 기념일’ 하와이 원조 왕과 왕자를 기념하는 날
호주서호주 ‘서호주의 날’ 영국 이주민들이 스완강 지역에 정착한 날호주수도지구 ‘캔버라의 날’...
필바라는 서호주에 위치한 필강구라 리튬광산 지분 100% 보유한 광산개발 전문기업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리튬정광 30만톤 생산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최대 80만톤까지 생산을 늘려갈 계획이다. 필바라의 지분은 포스코의 호주 현지 법인 POSCO-Australia가 인수한다.
포스코는 이번 계약으로 원료 공급사인 필바라와 함께 2020년부터 연산 3만톤 규모의...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가 서호주로 떠났다.
아이돌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을 통해 서호주로 떠난 것은 '신서유기4'에서의 송민호의 활약에서 비롯됐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4'에서 게임을 통해 미션에 성공하며 위너의 '꽃보다 청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에서는 위너가 꽃청춘 출연을...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는 서호주 지역에서도 활발히 글로벌 화약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화는 남태평양 피지의 금광산에 3년 동안 뇌관 및 폭약류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시장도 개척했다.
아프리카에서는 SOC(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 건설 붐이 일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유력 건설사와 약 3000톤의 초안을 수출하는...
공사가 진행되는 서호주 주의 콜린 바넷 주총리는 이날 “내년에야 공사가 완공돼 첫 선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나의 추측”이라며 “로이힐은 100억 호주달러 프로젝트다. 광산과 철도 항만 건설과 함께 모든 설비가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비용이 늘어나고 업계 간 분쟁이 벌어져 더욱 마감시한을 지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