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뿐만이 아니라 일본, 아시아 등 전 세계 인바운드 고객을 위한 숙소로 서울의 한복판 경복궁 옆 서촌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다.
한글하우스는 가 하우스, 나 하우스 등 우리말 이름을 가진 세 개 동에 더블, 트윈, 트리플 등 다양한 타입의 총 19객실로 운영된다. 각 동은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건물 및 객실 인테리어는 최근 전통과의 교감을...
서울 종로구 청운동과 효자동 일대 '서촌(西村)' 한옥이 그대로 보존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효자동, 체부동, 통의동 등 경복궁서측 일대 58만2297㎡에 대한 '경복궁서측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 수정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경복궁과 인왕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7월 기준으로 총 663가구...
우선, 백운동천은 2.5km구간 중 상류는 경복궁 서쪽의 서촌지구 도시재정비사업과 연계해 청계천~경복궁역까지인 0.76km를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친수공간 및 쉼터, 분수대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실개천 형태로 조성된다.
2010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인 백운동천 물길조성사업은 약 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2010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중학천은 전체길이 약...
특히 역사특성 보존지구(북촌, 서촌, 인사동, 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구역)와 서울 성곽축 안의 국가지정문화재 100m 이내, 시 지정 문화재 50m 이내에는 야간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물 경관조명을 설치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서울성곽 안 및 독립문 지역의 경복궁 일대 역사특성거점, 서울성곽축 내 건축물 중 주변 문화재 쪽으로 바라다보이는 건축물 입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