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지난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에게 밀려 넘어졌다며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7월에는 MBC '리얼스토리 눈‘이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방송인 서정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한 가운데 서세원의 서정희 폭행사건 CCTV가 재조명 받고있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해 7월 서세원ㆍ서정희 부부의 폭행사건 현장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이 CCTV 속 폭행 사건은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의 출발점이 됐다. 해당...
◆ 서정희 "서세원과 결혼 32년간 포로생활 같아"
아내 서정희(53)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59)의 재판에서 서정희씨가 남편의 폭행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으며 남편과의 32년간 결혼생활이 포로생활과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독일서 만난 한국여성 3년간 스토킹… 집행유예
독일에서 유학 중에 만난 여성을 3년간 스토킹해온 30대...
32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서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서정희는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났다.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한 채 수개월간 감금을 당했고,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며 "그동안 그런 남편에 대해 밝히지 않았던 건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 걸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서정희를 폭행해 법정에 선 서세원의 과거 발언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2010년 초 서동주는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서동주 결혼식 장면은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서세원은 서정희에게 "30년동안 아내로 엄마로 열심히 살아온 아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서세원은 "서정희는 하나도 버릴게...
방송 당시 서정희씨는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었던 상황.
해당 영상에서 서세원씨는 서정희씨가 엘레베이터에서 달아나려고 하자 그의 다리를 붙잡았으며, 서정희씨는 바닥에 누워 서세원씨에게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로 끌려갔다.
서정희씨의 말을 들은 서세원 측 변호사는 “증인은 이 사건 분쟁 이전에 이혼을 요구한 사실이 있습니까?”...
서정희를 폭행한 서세원이 양원경과 박현정의 결혼을 응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양원경과 박현정은 이혼한 상태다.
박현정은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서세원에 대해 고백했다. 박현정에 따르면 서세원은 양원경에게 방송국에 입사한 박현정과 결혼하라고 했다. 박현정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에서 데뷔한 바 있다.
특히...
방송 당시 서정희는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었던 상황.
해당 영상에서 서세원은 서정희가 엘레베이터에서 달아나려고 하자 그의 다리를 붙잡았으며, 서정희는 바닥에 누워 서세원에게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로 끌려갔다.
서정희 서세원 CCTV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정희 서세원 CCTV 동영상 충격적이다”, “서정희 서세원 어쩌다가...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를 밀어 넘어트리고 목을 조르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정희 서세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정희 서세원, 성폭행도 당했다던데" "서정희 서세원, 32년간 고통이었겠다" "서정희 서세원, 방송에 나온것은 가짜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 측은 이어 "집에서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인데, 서정희가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이야기하자', '납치범이다', '성폭행을 하려 한다'고 말하니 굉장히 당황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측은 "당시 서정희는 꼬리뼈를 다쳐 진단서를 제출했다"고 말했고 이에 서세원 역시 "나도 당시 부딪쳐 꼬리뼈를 다쳤다. 잘못은 인정하지만...
‘룸 안에서 목을 졸랐다’ 등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과 사건의 전체적인 전후 사정 등에 대해 변론해 정상 참작을 요청 드리고자 한다. 보시다시피 룸 안에 두 사람이 머문 시간이 채 2분이 안 된다”고 심각한 구타 상황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손주철 판사는 15일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세원 씨에 대한 공판을 열고 "서정희 씨가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판사는 서정희 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다음 재판에서 서정희씨에 대한 신문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손 판사는 또 "애초 피해자인 서정희씨와 변호인 측이 내세운 증인을 다 함께...
아내 서정희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목사 겸 개그맨 서세원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 경호를 받으며 출석하고 있다. 이날 검찰측 증인으로 채택된 부인 서정희는 불참의사를 밝혀 부부의 법정대면은 불발됐다.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 등을 밀치고 넘어진 아내의...
'서세원' '서정희' '서세원 서정희 폭행 일부 인정'
방송인 서세원이 20일 아내 서정희에 대한 폭행 혐의에 관한 공판에 참석했다.
서세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손주철 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부부 사이에 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뜻하지 않게 여러가지 행위가 발생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뜻을...
서세원 폭행 혐의 일부 인정
아내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이 혐의 일부를 인정한 가운데 2차 공판을 앞두고 증인 2명을 신청해 눈길을 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손주철 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서세원은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목을 조른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판에서 서세원은 “당시에는 다리를...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서정희가 평소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고, 도주하려는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의 행위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서세원은...
한편 서세원의 서정희에 대한 폭행 사건 공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남도 아니고 자기 아내 다리를 개처럼 끌어당긴 것이 어떻게 폭행이 아니라고 생각했을까?"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에 나온 것만으로도 폭행은 당연히 성립 아닌가?" "서세원 서정희 폭행,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면해보려고 목 조른건 인정 안하나보네...
아내 서정희 폭행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이 혐의를 부분인정했다.
2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서관 317호 법정에서는 서세원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서세원은 이날 공판에서 "당시에는 다리를 끌고 간 것은 큰 폭행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서세원은 서정희의 목을 졸랐다라는 혐의는 부인했다....
방송인 서세원(58) 씨가 법정에서 아내 서정희(51) 씨를 폭행한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손주철 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서씨는 아내가 자리를 뜨려고 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끌고 간 점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다만 '아무도 없는 곳에 끌고 가 목을 졸랐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완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