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4일 오전 11시께 지하철 4호선 녹사평역 분향소에서부터 추모대회 장소인 세종대로로 행진 중 예고 없이 서울광장에서 발길을 멈추고 분향소 천막을 설치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행진 이후 광화문광장 옆 세종대로에서 추모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었으나 시청역 4번출구 옆에 무대 차량을 설치하고 추모대회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4일 오전 11시께 지하철 4호선 녹사평역 분향소에서부터 추모대회 장소인 세종대로로 행진했다. 그러다가 예고 없이 서울광장에서 발길을 멈추고 분향소 천막 설치를 시작했다. 설치 지점은 서울도서관 앞 인도로, 서울시 관할 구역이다.
유가족들은 행진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참사 100일 추모대회를 하기로 했으나...
4일 유가족 150여명을 포함한 1000여명은 지하철 4호선 녹사평역 분향소에서 출발해 추모대회 장소인 세종대로로 행진하던 중 예고 없이 서울광장에서 발길을 멈추고 분향소 설치를 시작했다. 경찰은 이를 저지했지만 일단 한발 물러섰다. 경찰은 집회에 대비해 광화문광장 인근에 있던 기동대 경력 3000여명을 서울광장 인근으로 이동·배치했다.
현재까지 서울시...
전장연은 지하철 시위 중단 기한인 13일 오전 8시 4호선 삼각지역에서 향후 승하차 시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시위 중단 기간에도 지하철 선전전은 이어간다.
전날 이뤄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 대해 박 대표는 "대화가 아닌 공식적으로 전장연을 협박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오 시장과의 대화는...
인근에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다. 또 본건 주변에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북서울꿈의숲도 가깝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6억17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3억9488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월 1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21-101772.
서울 동작구 대방동...
원효대교와 서울역을 잇는 청파로와 인접했으며 4호선 숙대입구역 반경 350m 내에 포함된다.
추진위가 제출한 건축계획에 따르면 청파1구역은 아파트, 부대 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로 변모한다. 총 697가구 규모에 주차대수는 1089대로 넉넉하게 배치했다.
청파1구역은 2004년 6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후 2005년 추진위원회가 결성됐으나 진입도로 확보 미이행...
박경선 전장연 대표는 25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진행한 선전전에서 "법원의 2차 조정안에 대해 전날 불수용 의견을 전달했다"며 "곧 재판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1차 조정문에서는 5분 이내에 탑승하도록 명시했지만, 2차 조정문에는 '5분 이내'라는 문구가 삭제됐다"며 "지난 19일 (서울시와) 면담을...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이 무산되면서 20일부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 서울시는 강경 대응하겠단 방침이다. 시위를 이어가려는 전장연과 막으려는 서울시 갈등이 지속된다면 경제적 피해에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서울시와 오 시장이 이 문제를 푸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전장연이 요구하는 국비 증액은 국회와 기획재정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탑승 시위에 나서면서 실시했던 무정차 통과가 종료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전장연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운행이 지연되자, 4호선 삼각지역에서 열차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지나치게 하는 무정차 통과를 진행했다.
공사는 이날 오후 4시24분부터 실시된 당고개 방면 상선 열차 무정차 통과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탑승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한국철도공사·경찰 등과 3시간여 대치 끝에 오전 11시27분쯤 상행선 열차에 탑승했다. 이후 2시부터는 4호선 삼각지역에 다시 모여 리프트 추락 참사 22주기 전국집중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전장연 회원 8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경기도 시흥시에...
전장연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시작되는 리프트 22주기 지하철 행동을 진행한다. 오전 8시 4호선 오이도역 앞에서 시작되는 시위는 오전 9시 4호선서울역 숙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으로 장소를 옮겨 시위를 이어간다.
전날 전장연은 서울남부터미널에서 버스 승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전장연 회원 약 20명은 남부터미널에서 고속...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시위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전장연이 19일 예정된 장애인 공동 면담에 반드시 참여해 합리적인 논의와 토론에 기반을 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 국비 1조3000억 원 증액을 통해 △장애인 탈시설 △장애인 활동 지원 △평생교육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시와...
전장연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비공개 합동 면담이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단독 면담을 요청한다"고 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회원들은 이날 오전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합동 면담의 근거로 든 탈시설 찬반 여론에 대해 시가 탈시설을 권고한...
전장연은 18일 오전 8시 4호선 혜화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비공개 합동 면담이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단독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장연은 시가 합동 면담의 근거로 든 탈시설 찬반 여론에 대해서는 탈시설을 권고한 UN장애인권리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강북5구역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영훈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구역으로 선정됐으며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로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액 총 4조 8943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전장연은 이 기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에 타지 않고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알리는 선전전만 할 예정이다. 오 시장이 면담을 거부하면 20일부터 출근길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방식의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공사는 전장연과의 면담에서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5분 넘게 운행을 지연시키면 전장연이 공사에 1회당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조건이...
박 대표는 "이 기간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지 않고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시민들에게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알리는 발언과 선전전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면담에 응하지 않으면 20일부터 지하철을 1시간 이상 고의 지연시키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지난해 예산안에 요구예산의 0.8%만 반영됐다면서...
서울교통공사 또한 이날 오전 6시 공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이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승객 안전사고 우려 시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열차 운행이 지연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역사공원역이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탑승했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하차했다. 다시 탑승하고 삼각지역으로 향해 집회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교통공사와 경찰의 탑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열차 운행이 지연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역사공원역이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탑승했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하차했다. 다시 탑승하고 삼각지역으로 향해 집회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교통공사와 경찰의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