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한파로 인해 빙판길이 되면서 출근길 대란이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북부, 경북권, 경남서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어제(6일)보다 2~4도 더...
기상청이 6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이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지역은 서울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등이다.
또한 성남 등 경기 9곳(성남·남양주·광주·하남...
품다
△겨울철 폭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준비태세 만반
△도심항공교통 눈앞에, 국토부‧서울시 함께 K-드론시스템‧드론택시 도심실증
12일(목)
△국토부 1차관 08: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 10:30 차관회의(서울)
△가을밤 하늘 빛나는 드론, 빛나는 대한민국
△2020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발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및...
16일 오후부터 17일 사이 서해 상에 눈구름대가 발달하여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그 외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충청, 전라, 제주도 산지에 최고 20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빙판길이 우려되고 날씨가 매우 빠르게 변해 주말 나들이, 산행 때...
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특별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실·국장과 사회간접자본(SOC), 에너지 등 5개 생활안전 분야 25개 기관의 부사장이 참석했다.
구 차관은 “2018년 12월 11일 고 김용균 씨 사고 이후 정부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서울 동대문구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및 한파 대책, 화재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 복구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8개반...
서울시는 기습 폭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인력ㆍ장비ㆍ자재 등 사전준비, 친환경 제설제 확대, 제설기술 개선을 통해 신속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
올해는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기존 성동도로사업소를 비롯해 남부ㆍ서부 도로사업소까지 확대 적용했다. 지능형 영상감지장치로 눈이 내리는 것을 자동으로 감지해 도로에 액상제설제를...
삼표시멘트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사장과 윤희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문종구 사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표시멘트는 다음 달...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조미연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경찰공무원 A씨가 소속 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강등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혈중알코올농도 0.133%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A씨는 출동한 경찰관과 교통사고조사 담당 경찰관에게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다. 동승자...
기자는 소지섭길을 찾아가고자 15일 서울에서 강원도 양구로 향했다. 눈이 펑펑 내리는 강원도 양구의 경치는 운치가 있었다.
51km로 이어지는 소지섭길의 처음은 배우 소지섭의 갤러리로 꾸며진 '두타연 갤러리'에서 시작된다는 소식에 그곳으로 향했다. 두타연 갤러리는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16km 떨어져 있다. 차로 이동한다면 20여 분이면 이동할 수...
그 중 폭설과 한파는 지역경제에 지속적이고 막대한 영향을 주는 관계로 대비와 즉각적인 대처가 필수인 자연재해로 꼽힌다.
이에 각국은 그동안 폭설에 대한 대비와 대처로 염화칼슘 및 소금, 모래 등의 제설제와 각종 제설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중 제설제는 염화칼슘 및 소금, 모래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모래는 제설 능력이 떨어진다.
소금과...
갑작스러운 폭설에 서울 도심 부근 도로들은 오전 한때 진입이 통제됐고, 구로구와 관악구 등지에서 눈길 충돌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권·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오전...
서울시가 혹한, 폭설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 제설, 화재ㆍ사고, 보건ㆍ환경, 민생 5대 분야에 대한 ‘2018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에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폭설...
겨울철 폭설 대비 도로제설대책 본격 추진
△수능시험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항공기 이착륙 통제 실시
△제12회 항공보안 경진대회 개최
14일(수)
△김현미 장관 11:50 육운의 날(서울)
△김정렬 2차관 10:00 교통법안소위(국회) 16:00 2018 물류산업진흥컨퍼런스(서울)
△육운업계, 안전하고 편리한 육상교통 결의문 채택(석간)
15일(목)...
겨울철 폭설 대비 도로제설대책 본격 추진
△수능시험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항공기 이착륙 통제 실시
△제12회 항공보안 경진대회 개최
14일(수)
△김현미 장관 11:50 육운의 날(서울)
△김정렬 2차관 10:00 교통법안소위(국회) 16:00 2018 물류산업진흥컨퍼런스(서울)
△육운업계, 안전하고 편리한 육상교통 결의문 채택(석간)
15일(목)...
일부 강원 산지에는 30㎝ 이상 폭설이 오는 곳도 있겠다.
산지를 제외한 영서지방과 경북 북부·충북에는 2∼7㎝, 경기 동부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1∼3㎝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기상청은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나 비닐하우스 붕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한다....
그러나 올 겨울은 폭설과 한파로 급작스럽게 휴장을 실시하는 골프장이 발생하는 등 개별 골프장의 사정에 따라 휴·개장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어 골프장으로 출발 전 해당 골프장에 개ㆍ휴장 여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 당일을 비롯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린피 할인, 음식 제공 등 이벤트도 펼친다.
※2018년 설연휴 휴·개장 현황
△휴장 없음...
한국공항공사는 11일 오후 11시 이후 도착승객 지원을 위해 김포공항에 9대 전세버스를 투입했고 김포↔여의도↔서울역↔고속터미널 순환 운행예정(시간당 3대)이다.
국토부는 제주지역 항공사 및 공항공사에서 공항 체류객과 예약승객에 대해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오후 10시 이후 공항 체류 승객에게는 모포, 음료수, 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늘(10일)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날 밤부터 폭설이 겹치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주요 지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14분 △목포 3시간38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6분 △강릉 2시간20분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