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2018년 제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총 29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CE(유럽공동체마크), NRTL(미국국가인정시험마크) 등의 해외규격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인증비용의 최소 50%에서 최대70%까지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대학 및 기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상, 서울시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중기부 장관상은 ㈜홀로스페이스(대표 김진수), ㈜바이오이미징코리아(대표 김명희) 등 4개 기업ㆍ대학이 수상했고, 우수과제 시상식에 이어 우수과제 전시 관람 시간도 마련되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형영 청장은 “오늘...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 ‘2018 스타트업 박람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최근 수평・자율적인 기업문화,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대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2016년부터 4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벤처캐피털 등 민간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78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국내 투자 유치액...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서울지방경찰청이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뿌리 뽑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으로 직접 나섰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3일 서울지방경찰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 기술유출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후속조치로 두 기관은 중소기업이 있는 현장을 찾아 기술보호 중요성에 관한 인식...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독산 오르페움타워’의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로 추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제도는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제30조에 근거한 제도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를 통해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원활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이 수ㆍ위탁거래 기업간 불공정거래행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신고센터는 전국 총 29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서울 지역 중소기업은 서울중기청 및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15개 중소기업단체에서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8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전년도 및 당해연도 수출실적이 5백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이며,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애로‧건의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장 등 15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1인창조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등 박람회에 찾아오는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형영 청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 우수한 혁신기업들을 참여시켜 구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기피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라며 “중소기업의 인식개선 및 기업의 인력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진정성 있는 소통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최 회장은 “지난 정권 시절, 야당인 현 더불어민주당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은 전 정권 시절에도 많은 이해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중소기업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의 상담 실적이 연간 8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서울중기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중소기업 경영애로 상담 실적이 하루 평균 약 33건으로 연간 약 8000건을 기록했다. 현장클리닉 실적은 연간 약 450건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내 12개 소속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 하반기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5일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하고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앞으로 국책 연구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운영 방향을 어떻게 잡았나
“중소기업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승격과 함께 계속 커지고 있다. 인원이 14명 더 늘어났고 연구 본부도 2개로 증편됐다. 우선은 믿을 수 있는 정책 평가와 조정,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중소기업과 관련된 새로운 통계를 마련하고 계량 분석과 동향 분석에 힘쓸 생각이다. 중기부와 통계청과의...
대기업 종사자 39명, 중견기업 종사자 58명, 중소기업 종사자 442명 등이 포함됐다.
지역수출을 촉진해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는다. 중기 수출지원에 기여해 최우수 중기지원센터로 선정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도 단체 표창이 수여된다.
'수출의 탑' 시상도 진행한다. 수출의 탑은 1973년...
신임 김 실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 성동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중소기업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중소기업청중소기업정책국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현장감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실장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1988년 동력자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상공자원부를 거쳐 중기청에서 서울지방중기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창업벤처국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지난 정부에서 2014년부터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냈으며, 올초 1급 보직인 차장으로 중기청에 복직했다.
국내 중소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된 중소기업벤처부는 현 중소기업청을 부로 승격시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지원(산업인력·지역산업·기업협력)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금융위원회의 기술보증기금 관리 기능을 이관해 골격을 마련했다. 연간 16조5000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정책 예산과 19개 중앙 부처 및 지방 자치단체 등에서 흩어져 시행 중인 1284개...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벤처부로 격상시키고, 소방청과 해경청을 독립시키는 한편 국민안전처에 남는 재난총괄기능은 행정자치부로 이관해 행정안전부로 개편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고위 당정청...
전문가 패널로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홍지승 산업연구원 실장, 김선우 STEPI 센터장, 이지만 연세대 교수,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병근 중소기업청 정책국장이 참여해 새정부의 중소기업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