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29개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비용 지원한다.

입력 2018-11-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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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2018년 제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총 29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CE(유럽공동체마크), NRTL(미국국가인정시험마크) 등의 해외규격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인증비용의 최소 50%에서 최대70%까지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이번 3차 사업에는 총 169개사가 신청해 총 29개사가 선정됐다. 서울중기청은 올해는 이번 차수까지 총 156개사에게 39억6400만원의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연간 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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