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3기 영스타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스타 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을 소수정예로 선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MZ세대 자산관리 전문 인력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5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LG전자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레트로 열풍으로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경동시장에 LG의 세탁건조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YG(영...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부터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ㆍ금융교육 제공 사업인 '서울 영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논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이 금융회사를 통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서울시에 제공하고, 시내 15개 청년센터(오랑)에서 진행할 청년 금융교육 커리큘럼 공동 제작 등의 내용이 논의된 것으로...
강원도에 거주 중인 이강현(가명·31) 씨는 “첫 월급을 타고 난 뒤 관리가 잘 안돼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라며 “대면 재무상담 서비스인 ‘서울 영테크’도 서울시민만 된다는 소식을 알고, ‘좋은 건 다 서울에 몰려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청년 대상 금융교육 시행 지자체도 ‘천차만별’
청년 대상 금융교육을 하고 있는 12곳의...
청년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체험기서울 영테크ㆍ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상담사 조언“단순 정보 전달 넘어 사회적 유대감 느끼게 해주는 ‘인생 상담’”“일대일 재무상담 전국 확대 전 상담사 인재 양성에 힘써야”
“‘비상금’은 내가 일을 안 할 때 한 달에 무조건 나가는 소비자금을 뜻하는 거예요. 청년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서울 영테크 상담사로 활동 중인 이정민 상담사는 서울 영테크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재무상담ㆍ금융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담사는 "재무상담은 습관 형성이 중요하기에 아직 습관이 굳어지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혁 한국 FPSB 사무국장도...
서울시는 2021년부터 청년에게 투자법, 재무설계 등 일대일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재무설계사(CFP), 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청년의 금융 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총 3회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1월 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경기도·6대 광역시(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에서...
올해 재무상담 1만 명·금융교육 5000명 목표3월 말 ‘영테크 플랫폼’ 오픈해 체감도 높여부채해결 시급한 청년은 특화프로그램 연계
서울에 사는 청년들에게 수입을 효율적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부터 체계적인 부채상환 방법을 알려주는 ‘서울 영테크’ 프로그램의 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이 확대되고 상담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이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올리브영은 다가올 위기에 미리 대비해 '온리원(ONLYONE)' 성과를 만든 사례”라며 “단순히 실적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사업을 준비하고 일하는 방식이 그룹의 다른 회사도 배워야 할 모범”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미래를 대비해 달라"면서 O2O(Online...
청년들은 총 22개 부스에서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서울광장 내 무대에서는 시 청년정책 후기를 웹드라마로 제작하고 청년정책 수혜자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 시사회, ‘어쩌다 정신과 의사’ 김지용...
각 부스에서는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등 청년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정책정보와 경품을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광장 내 무대에서는 시 청년정책 후기를 웹드라마로 제작하고 청년정책 수혜자가 주연을 맡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Food Tech Startup Rising Expo·2023 AFRO)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식품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이 한데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업 분야...
‘60% → 400%’ 신규 상장일 가격제한폭 확대…청약경쟁 후끈7월 상장종목 주가수익률 138%…기존 제도 적용 상장주 대비 2배‘에코프로머티리얼즈·서울보증보험·두산로보틱스’ 대기…코스피 하반기 반등 기대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이 하반기 들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상장당일 공모가의 가격변동폭을 60%에서 400%까지 확대하면서 코스닥 중소형주들의...
특히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의 예산이 늘어났고, 고립·은둔 청년 및 서울 영테크 등의 기존 정책들도 고도화를 추구한다.
김 단장은 “올해는 ‘연결(connecting)’을 서울시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 지원 등을 연계해 민관협력을 강화해가겠다”며 “시가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한눈에 볼...
대상 정책은 △서울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등이다.
예를 들어 ‘서울 영테크’에서는 장병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해 군 복무 중 월급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형성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일대일 재무상담, 금융역량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청년 장병 20여 명의 고민과 정책 참여 소감...
정숙은 서울의 유명 토플학원 강사로 44세였다. ‘동안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 정숙은 “이상형은 저 좋다는 분이다. 이 나이가 되니 조건이 없어졌다. 다정한 삶을 살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순자는 40세로, 청담동에서 바이오테크 코스메틱 회사를 운영하는 CEO였다. 순자는 뉴스에까지 나온 ‘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고’ 속 가장 큰 부상자였다고...
만 19~39세 서울 청년 대상으로 재무상담2024년 목표로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
서울시가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의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일대일 재무상담 횟수가 확대되고, 청년들을 위해 금융 커뮤니티도 신설된다.
3일 서울시는 '2023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참여자 1만 명을 청년 몽땅...
고립·은둔청년 지원, 서울 영테크, 청년몽땅정보통,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기존 정책들의 사업 고도화도 지속한다.
올해 서울시 청년정책의 방향의 키워드는 '연결(Connecting)'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별정책을 패키지화하고, 대외기관과 적극적 MOU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책연계와 청년 접촉면 확대 기반으로 활용할 '청년정책 연간 캘린터...
연말정산에 대해 100%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 영테크야! 22년 연말정산을 도와줘' 특강을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사단법인한국FPSB 17층 대 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서울 영테크 상담사이자 금융감독원 등에서 연말정산 강의 경험이 있는 박수연 상담사가 강의자로 나서 연말정산에 관한 비법을 전수한다.
모집 기간은 29일~12월 2일까지로, 청년몽땅...
아울러 급여, 투자, 보험을 주제로 8명 내외로 구성되는 그룹 상담(서울 영테크 그룹 클리닉)이 다음 달 중 5회 남아있다.
한편 무료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추진하는 서울 영테크가 대면상담 조기 마감에 이어 목표 인원 1만 명을 초과 달성하면서 비대면 상담도 22일 성황리에 조기 마감됐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서울 영테크 재무 상담의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