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도 동시에 블로그(/seouledu2012)를 개설한다.
아울러 오는 15일까지는 ‘서울시교육청 블로그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공모전을 시행하고 30일까지는 ‘제1기 블로그 명예 기자’을 모집한다. 블로그 기자단에는 서울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경교장 등 문화재 복원공사에 대한 제안 및 현장 관리, 공사 공정 감독 등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시민명예 공사감독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명예 공사감독관은 일반 시민의 참신한 시각으로 문화재를 바라보고 공사현장 관리실태 점검, 공사 공정 감독은 물론 그에 따른 시정 제시 등 우리 문화유산 복원 공사과정에 직접...
이날 회의에는 간부들뿐 아니라 청년·어르신·장애인 명예부시장도 참석해 위험지역 알림 서비스와 대피 안내서 확보, 폐기물 재활용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 만들기 방안도 발표됐다. 조사 결과, 시민 628명 중 136명은 황사와 먼지 농도 등 환경정보를 모바일로 안내하고 도로청소를 더 자주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영세사업장 근로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한 ‘시민명예 노동옴부즈만’제도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8일까지 취약근로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발로 뛸 ‘시민명예 노동옴부즈만’2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명예 노동옴부즈만은 근로 복지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상담해주고 권익 침해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시는 ‘시민참여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 ‘1일 시민시장’, ‘명예부시장’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배심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민원배심법정 결정사항 중 처리 부서에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항은 수시로 이행 사항을 확인·점검하기로 했다.
신종우 시 감사관실 민원조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민원배심법정을...
선정된 명예부시장 3인은 봉사정신에 입각한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1년 임기동안 시민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서울시장과 회의를 갖고, 관련분야의 청책워크숍 및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명예부시장 3인은 박원순 시장의 개인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를 제공받아 언제든지 자유로운 소통을 하게 된다.
장애인 명예부시장...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자신들의 의견을 맘껏 이야기하되 개인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명예훼손, 특정정당에 대한 지지나 비판 등 정치적인 목적의 내용은 제한한다. 이같은 내용을 발언시 준비된 마이크는 꺼진다.
한편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에서 발언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발언하고 싶은 일시를 사전신청하면 누구나...
이들은 매월 1회 서울시장과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현안 발생 시 수시 회합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안준호 서울시시민소통기획관은 “장애인·어르신·청년 명예부시장이 서울시민들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1회성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시정 참여를 통해 관련분야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개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명예훼손, 특정정당의 지지나 비판 등 정치적인 목적의 내용은 제한된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발언대 이용 시민이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만들 계획이다.
발언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1월 4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발언 시간은 10분 이내며 타인 비방, 욕설 등을 발언하면 마이크가...
서울시는 지난달 15~16일 시민명예감시원 88명과 함께 전통시장 44곳에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표시율이 평균 79.1%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21일 밝혔다.
원산지표시 자율점검시장 22곳의 표시율은 85.7%인 반면 일반 전통시장 22곳의 표시율은 72.5%로 집계됐다.
품목별 원산지표시율은 축산물이 89.9%로 가장 높았고, 건어물 85.1%, 한약재 82%, 농산물 74.7...
서울시는 지난 1~9일 시민단체 명예감시원과 함께 대형 고깃집 및 한정식·뷔페·중식 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을 한 결과, 총 13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결과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4곳, 미표시 6곳,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 등 3곳으로 총 13곳의 원산지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대체로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한정식·중식...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민원신고가 들어오거나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107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임의변조 25곳을 포함한 법령위반업소 50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숫자가 증가하는 체인점 형태의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22일까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및 자치구와 합동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입을 추진 중인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제도'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월권행위라고 주장한 데 대해 서울시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형주 정무부시장은 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경총이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이 법적 근거가 없고, 노동계 인사로만 구성돼 공정성, 객관성을 가질 수 없다"며 "명예노동옴부즈만 방문을...
논란은 최근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제도’에 맞춰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의 명예노동옴부즈맨은 법적 근거도 불분명한 데다 민주노총이 추천한 친노동계 인사로 구성돼 공정·객관성도 없다”면서 “기업에 이중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라고 주장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이 근로기준법에서...
이번 점검은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암행(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이뤄졌다. 담당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대상 업소를 돌며 한우 메뉴를 주문한 뒤 고기를 수거해 유전자검사 등을 한 것이다.
시는 적발된 업소를 자치구에 통보해 위반 유형별로 고발·과태료 부과·영업정지 등 제재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민명예감시원·공무원 등 88명이 나서 전통시장 44곳의 각 점포별, 품목별 원산지 표시율, 원산지표시판 사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원산지표시율이 낮은 시장 및 점포에 대해서는 교육과 단속을 병행하면서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도가...
그러면서 “구태정치를 일삼는 한나라당에게 더 이상 서울시를 맡길 수 없다”면서 “우리는 흑색선전, 막말정치를 추방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시민의 힘으로 박원순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지난 15일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한 나 후보의 안형환 대변인과 강용석 무소속 의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