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 호민관 2명, 직원 4명, 공인노무사·기술사 자격의 명예시민 호민관 8명 등으로 3개조로 편성되어 건설현장을 실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정률에 맞게 하도급 대금이 지급됐는지, 지급 기간 안에 대금이 지급됐는지, 일용직 근로자와 기계 대여업자 등에게 적정하게 대금이...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시민명예감시원 80명과 자치구 공무원 25명 등 총 105명으로 23개반을 편성했다.
나백주 서울시시민건강국장은 “닭·오리고기 등을 구매할 때는 영업장 위생상태, 유통기한, 냉장·냉동고 보관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위생관리가 불량한 업소나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했을 때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인 ‘1399’로 신고를 부탁드린다”...
더 나아가 쓰레기를 줄이고 순환시키며, 친환경 교통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등 서울시는 시민의 구체적 삶을 챙기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혁신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서울은 개발과 자본, 효율의 힘으로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로 노동권, 인권, 안전, 보행권, 다양성, 환경과 생태를 희생시켰습니다. 우리는 이런 관성과...
서울시는 20일 오후 2시 서울도서관에서 박원순 시장과 김정헌 문화ㆍ예술 명예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민 문화권 선언식을 개최한다.
박 시장은 우선 5대 과제를 발표한다. 내년 2월 출범 목표로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문화시민도시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며 아울러 시민 예술동아리 활동간 전문인력 제공, 예술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대...
서울시는 올해로 65돌을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을 오는 7일 오후 시청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문화상은 국제PEN한국본부 명예이사장 이길원, 서울연극협회 회장을 재임했던 박장렬 등 총 8개 분야 8명이 서울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북쪽으로는 율곡로·사직로, 남쪽으로는 서울시청까지 광화문 일대 공간이 촛불로 가득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10월29일 첫 주말집회 이후 6주째 이어지는 집회로 촛불시위는 시민들의 동력이 약화되는가 싶었지만 박 대통령의 3차 담화에 뿔난 민심에 촛불의 위력은 더욱 강해져만 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진퇴 문제를 국회가 결정해달라고 한 박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서울시를 찾은 외빈으로서 서울특별시 외빈 영접 기준에 의거,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인권변호사 출신인 리 시장은 2011년 아시아계 최초로 샌프란스코 시장에 당선됐고, 지난해 재선에...
시는 다음 달 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안전도시 서울플랜 시민 대토론회 '안전난장'을 열고, 시민 의견을 듣는다. 이 자리에는 시민안전파수꾼, 우리 동네 안전감시단, 대학생,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임현진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사회도처에 다수의 위험요소가 존재하지만 정책 당국자나 각 분야 전문가들은...
서울시 명예시민증은 1958년부터 서울 시정 및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원수, 행정수반,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공로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다.
리차드 스미스 회장과 피터 잭 회장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위원으로 총회 운영과 개최에 공헌했다. 서울외국인투자자문단(FIAC) 위원인 테판...
서울시는 이날 서울의 위상 제고에 힘쓴 라차드 스미스 핑커톤 회장과 피터 잭 레드닷 어워즈 회장에게 서울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을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도시, 사람이 가장 큰 경쟁력인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설상 수상자 선정은 장승필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맨, 언론계, 학회, 협회,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건설상 공적심사위원회'가 맡았다.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은 "건설상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드리는 상"이라며 "시민들도 서울시 건설발전을 위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리베라 대통령은 서울시를 찾은 국빈으로서 서울시 외빈 영접 기준에 따라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2014년부터 코스타리카를 이끌고 있는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리베라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한국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을 방문 중인 투르키 알페이잘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를 12일 오후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만나 서울-사우디 간 교류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이날 서울시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서울연구원 주최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메가시티에서 소셜시티로의 전환 국제...
하지만 지난 1977년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제13대 전경련 회장을 맡았을 때만 해도 변변한 건물이 없었다.
1973년 서울시로부터 여의도 부지 3000여평을 평당 6만원에 사들이는 등 준비를 했지만 때마침 오일쇼크가 터지며 회관 건립은 지지부진했다.
정 회장은 “재계를 대표하는 산실인데 내로라하는 집(건물) 하나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 "연말 귀가 쉬워질까" 서울 택시 심야 운행 허용
연말 송년회를 마친 시민들의 늦은 귀갓길 택시잡기가 쉬워질까. 서울시는 23일 대중교통이 끊기는 심야시간 택시 운행을 늘리기 위해 21일부터 개인택시 교대시간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개인택시 약 5만대가 모두 운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베르그루엔은 미국과 독일 이중 국적자다. 버거킹 등 대주주로 수조원대 자산가이지만 세계 곳곳의 호텔에서 생활하며 철학과 정치, 사회변혁에 관심이 많은 인물로 알려져있다.
베르그루엔이 1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베르그루엔 거버넌스 연구소는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수여식 후 서울...
서울시는 지난 1~18일 시내 185개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적발된 업소를 해당 자치구에 고발 또는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25일 밝혔다.
185개소는 △마장동 등 축산물 밀집지역(31개)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22개) △골목상권(78개) △전통시장 내 정육점(54개) 등으로, 시‧자치구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원산지...
있는데 서울시장의 도덕성을 충분히 국감장에서 물을 수 있다"면서 "병역 면제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이 그 점에 대해 의아해 하면 과정을 해명할 생각을 해야지 고발해서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합한가"라고 반문했다.
이는 앞서 박 시장이 주신 씨의 병역의혹 등을 제기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 16명을 명예훼손으로 서울...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9)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당초 예정된 오는 21일에서 내달 19일로 연기했다고 산케이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구형을 할 결심 공판을 연기한 것은 한국 검찰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애물단지 된 실외 흡연소…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