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오전 최대초속 39m/s의 풍속으로 서울시를 통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부득이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을 6일 낮 12시부터 태풍소멸 때까지 중단한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해 5일부터 현장에 배치된 자전거를 회수해 서울시 전역 3개 보관소에 보관하고, 침수우려 지역 대여소는 임시 폐쇄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8월 말 본격적으로 설계에 착수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공공주택 통합심의, 2월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하반기 착공, 202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서울숲 일대 공중 보행교 건립을 통해 응봉산과 서울숲 등 기존 자원을 연계해 남산으로 이어지는 중요 녹지축을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조성될 과학문화미래관, 중랑천변 수변공원과 함께 서울숲 일대가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생태, 문화, 경관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설공단은 2일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와 정비 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25곳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따릉이를 수리하는 ‘따릉이포(따릉이 동네 점포)’ 자전거 대리점은 총 50곳이며 각 자치구별 2곳 내외로 서울 동네 지역 곳곳에 분포해 있다. 3월부터 운영된 따릉이포는 6월 말 까지...
서울대학교 안병익 교수가 설계해 1973년 12m 높이의 석가탑 모형으로 건립됐다. 탑 전면엔 “대한민국 국민이 콜롬비아군에게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오후 3시(현지시각)엔 보고타시청에서 엔리케 페날로사(Enrique Penalosa) 보고타시장과 만나 차 없는 거리,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사람 중심’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한 서울시의...
서비스 출시 후 상반기 중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마포구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률 1위를 기록할 만큼 공유 자전거 이용문화가 잘 확립돼 있는 지역으로, 첫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지역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일레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일레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에서 가까운 일레클 자전거를 찾아...
공유 자전거 '따릉이', 어린이대공원 등 390여 개 서울시 공공시설 이용 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 같은 노력에도 참여가 저조한 탓은 불편하기 때문이다. 결제 과정은 카드보다 번거롭고 시간은 더 걸린다. 관 주도여도 선택은 늘 지갑을 여는 소비자의 몫이다. 홍보에 치중할 게 아니라 소비자 편의를 늘려야 한다. 이용하기 편리한데 돌아오는...
서울시 관계자는 "영동대로 철도를 신설하고 지상 광장을 조성해 대규모 보행수요가 예상된다"며 "보행환경과 보행·자전거 통행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대로 지하화 등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도 반영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따른 경관가이드라인, 옛 서울의료원 부지의 공공주택 도입 등...
세종문화회관 입장료,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표, 서울광장스케이트장 이용료도 10∼30% 할인된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서울대공원 입장료, 공공주차장도 할인이 되고, 공공자금 집행이나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에도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서비스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터미널 지하쇼핑센터와 영등포역...
올해 하반기에 80개 시스템, 내년 170개 시스템, 2020년 173개 시스템을 연차별로 개방해 2020년까지 서울시 공공데이터 전체 개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이용 선호도가 높은 공공자전거, 공동주택, 실내환경 등 80개 시스템 122개 공공데이터에 대해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을 통해 우선 개방을 추진 중이다.
주요 데이터는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분야인...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는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에는 자전거 헬멧 의무 착용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2일 오전 9시 기준 "공공자전거에 의무적으로 안전모를 착용 해야 할까요?"라는 서울시의 질문에 찬성률은 10%, 반대율은 88%다.
헬멧 착용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안전'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머리나 안면에 큰...
시가 운영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5000대를 추가 구입해 내년 말까지 따릉이가 3만대까지 확충된다. 또한 전기 따릉이 1000대가 경사가 높은 지역에 설치된다. 이밖에 친환경 교통을 위한 예산으로 수소차 확보에 18억 원,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에 182억 원이 편성됐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에는 추경예산 583억 원을 편성해 준공...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운영비가 갈수록 늘어 적자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네티즌은 세금은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것이라며 서울시 ‘따릉이’ 정책을 지지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따릉이는 1만160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여소는...
코스닥 상장기업 빅텍이 22억 원 규모의 서울시 공공자전거용 단말기 및 무선AP장치 제작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서울시설공단',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2억2793만177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8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6일 11시 15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 방법이 간편해진다.
서울시는 7일 정오부터 본인 인증,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온라인 결제(휴대전화 소액결제ㆍ카드결제)만 하면 바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따릉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비회원 이용권을 구매한 뒤 대여번호를 단말기에 입력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자전거를 사용할 수...
고객을 만나는 일이 빈번한 샐러리맨들에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최고의 이동수단이다. 버스나 택시를 타기 애매한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기 쉽게 곳곳에 설치된 따릉이에 고마움을 느낀다.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빌리고 반납한다. 이용요금도 저렴하다. 아낀 교통비만 모아도 꽤 쏠쏠하다. 차량통행량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도 기대할 수 있다.
차도 혹은...
장애인은 물론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외국인, 관광객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의 디자인이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걷는 보행로부터 자주 찾는 공원‧광장과 보건소, 복지시설 같은 공공건물까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 '따릉이'를 올해 서울 전역에서 2만 대까지 확충키로 했다.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충 및 이용개선 대책’으로 △따릉이 2만대로 확충 △이용 서비스 개선 △자전거 전용도로 등 안전 인프라 확충 △따릉이 특화지구 첫 조성 △안전문화 확산 등 5대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현행 5600대를 운영중인...
영화로는 1960년대 초입 한국 사회의 모습을 잘 포착해 우마차, 전차, 자전거, 자동차 등이 혼재한 서울 거리를 배경으로 그린 강대진 감독의 '마부' 등이 선정됐다.
1952년 개업해 4대째 이어오는 '독일빵집', 1970년대 기사식당으로 출발한 '쌍다리식당', 한국전쟁 당시 만든 군사시설로 리모델링이 한창인 '대전차방호시설' 등도 이름을 올렸다.
고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