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참가 스타트업은 대원제약의 연구 기술과 노하우 등을 지원받음으로써 서로가 함께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및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바이오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의협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의협은 18일 전면 휴진하고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정부를 향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전의교협은 개별 사항을 강제하지는 않는다.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됐더라도 대학, 병원, 교수 등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제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추가 도입해 총 5대의 다빈치 로봇수술장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일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에 비해 수술 환자의 합병증 위험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로봇수술기로, 복잡한 암 수술과...
정밀형광면역반응을 활용한 체외진단 플랫폼 ‘VEUDx’ 분석기에서 검사하는 ‘VEUPLEX™ TBI assay’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한 (허가용)임상시험에서 민감도 99.15%의 우수한 검출력을 검증했다. 이 분석기 역시 식약처 허가 및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지다이아텍은 2016년에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범용성과 신속성을 가진 고감도...
지난달 취임한 장 관장은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대학에서 박물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해 국립진주박물관 관장을 거쳐 지난달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취임했다.
이날 그는 "박물관은 나와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시간과 공간의 인간과 사회가 품은...
김주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MIT에서 각각 컴퓨터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KAIST 전산학부 부교수 및 김재철AI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가 이끄는 KAIST 인터랙션 연구실(KIXLAB)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과 인간-AI 상호작용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기술의 적용과 인터랙션...
위원장은 권오곤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이 맡는다. 김영화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전원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경춘 전 서울회생법원장, 조현욱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차병직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변호사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총소유비용 분석을 통한 내연기관 대비 전기차의 경제성 분석 결과‘ 발표에서 “2021년 기준 전기차의 총운영비용이 내연기관차 대비 약 650만 원 우위”라며 “하지만 매년 보조금의 지속적 감소, 충전요금 할인 특례 일몰 등으로 전기차의 경제성 우위 효과가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급망 교란에 따라...
SKT는 지난 2021년 서울대학교병원과 Vision AI 기반 발달장애 조기진단 및 도전적행동 치료를 위한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23년 4월 영유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 진단을 위한 AI 리빙랩을 구축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종로·도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 AI돌봄 사업을 시범 운영하는 등 현재까지 총 8곳의...
임상 2상은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3분기에 환자 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비보존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VVZ-2471 임상 1상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바 있다.
회사는 VVZ-2471이 경구용 진통제인 만큼, 주사제로 개발된 ‘오피란제린(VVZ-149)’와 향후 큰 시너지...
한편,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한의약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15일과 16일 양일간 용마폭포공원 및 서일대학교(서울시 중랑구 소재)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회 지석영 건강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지석영의 지혜’를 슬로건으로 하는 지석영 건강축제에서는 국제학술심포지엄 이외에 한의약 건강강좌와 체험부스 운영, 기념공연 등...
최경식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맡은 액트지오사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에 대해 "액트지오사는 들어본 적 없지만 아브레우 박사는 현장 경험이 출중하고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했다.
최 교수는 1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아브레우 박사의 기자회견을 보고 여러...
CDMA 상용화 당시 개발부장을 맡았던 성균관대학교 이주식 교수, 과거 SKT 각 조직에서 CDMA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 등 총 250여 명의 업계·학계 관계자들도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자 SKT 부회장을 역임한 故서정욱 장관 유족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수여식도 열린다. 고인은 SKT 재직 당시 CDMA 상용화를...
때 서울 아파트 월별 거래량은 최고 1만5000건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5000건도 안 된다. 시장 침체도 있지만 부동산 세금 부담도 최근 부동산 거래량 감소의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부동산 세제 개편이 임대차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서진형 광운대학교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최근 전ㆍ월세 시장은 공급 부족에 가격이 대폭 오르고 있다”며...
한편 이씨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 후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딸과 함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치과 폐업 후에도 활발히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집단휴진을 결의하고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을 향해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비대위는 9일 ‘존경하는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 원장님께’라는 입장문을 통해 “병원 기능 정상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권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선 많은 전공의의 복귀가 필요하다”라며 “처분의 우려가 남아있음에도 젊은...
Speaks 시라큐스대 건축대학 학장(예비)△정현태 뉴욕공과대 교수 △김세지 지요건축 대표 △최영준 서울대학교 교수 △이상은 국토연구원 센터장 등 건축, 구조, 토목, 조경, 수리 등 다양한 분야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계공모 선정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반포주공1단지(1 ·2·4주구) 조합 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설계자로...
돌봄위는 오세훈 서울시장, 학계·공공기관·보건복지부 관계자, 현장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정부의 의료·요양·돌봄 정책기획단 공동 단장과 한국사회복지학회장을 맡고 있는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실 저로서는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진 데 대해 마음이 편치 않다"며 "서사원은...
전날 서울의대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에게 내린 행정처분 절차를 완전히 취소하지 않으면 17일 전체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었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 교수가 일시 병원을 비우는 상황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이루어낸 성과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그간 비대위의 결정을 존중해왔지만, 이번 집단 휴진은 허가하지 않겠다. 교수들이 원하는 것은 대다수 전공의의 안전한 복귀를 통해 병원 기능을 정상화해 국민의 건강권을 빠르게 회복하고, 미래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