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해양경찰청과 맞손

입력 2024-07-01 15:40 수정 2024-07-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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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3000만원 상당의 해양안전물품 제공

▲(왼쪽부터)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오상권 해양경찰청 차장, 박건태 재난안전교육협회 회장이 28일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왼쪽부터)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오상권 해양경찰청 차장, 박건태 재난안전교육협회 회장이 28일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과 해양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달 28일 해양경찰청, 재난안전교육협회와 인천시 송도 소재 해양경찰청에서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3자 간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물품(3000만 원 상당의 구명조끼) 제공과 해양안전, 환경보호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해양경찰청과 재난안전교육협회는 해양안전교육 전문강사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한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해양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향후 추진할 다양한 해양 관련 활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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