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에서 스테판 쿠빕 우크라이나 1부총리 겸 경제개발무역부 장관과 면담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한국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경제 교류를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쿠빕 부총리는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 민영화와 주요 인프라 건설, 노후 인프라...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장들은 미래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노후화 된 장비 교체와 신산업 지원을 위한 신규장비 구축 지원을 요청했다.
김학도 KIAT 원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소재부품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가 그 중심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이 사회를 맡고 강승필 한국민간투자학회 수석부회장,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복남 서울대 교수, 이상주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 장박원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정철 SK건설 인프라사업부문 전무 등 정부, 업계, 학계, 언론계, 연구원 인사들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SOC...
LNG연료선의 인프라인 LNG벙커링(연료주입) 시스템도 구축한다. 친환경 선박에 대한 금융ㆍ보조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특히, '해운재건 5개년계획' 추진을 통해 국내 조선사의 발주 여력을 확대하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5조5000억 원(최소 40척)공공발주 등 일감확보를 늘리기로 했다.
신남방ㆍ신북방 국가와 전략적 협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 수주 기반도...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는 스타벅스가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화한 카페의 인테리어와 매장 운영 등에 도움을 주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동시장점이 9번째 매장이며 상생스토어에는 첫번째 입점이다.
스타벅스는 매장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경동장학재단이 실제 운영한다. 수익금은 서울 동대문구 전통시장 상인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이마트는...
3개 지역 모두 1970~80년대 1세대 계획도시로 만들어져 노후화 된 아파트가 많은 만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주를 이루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중 가장 주목 받는 곳은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이다. 과천은 1980년대 서울의 행정부분을 이전하기 위해 건설된 계획도시다. 강남과 맞닿아 있는데다 관악산, 청계산 등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동작구는 28일 ‘동작구 경로당 복합화사업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작구 관내의 노후 경로당을 재건축하면서 저층부는 노인복지시설로 개선하고 상층부는 청년세대를 위한 행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체결된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SH공사는 복합시설로 개발 후...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쇠퇴했으나 문화‧복지여건 등 잠재력이 있는 재정비 촉진지구와 재건축 정비 해제구역에 생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합적으로 하는 재생사업이다. 서울 내 6개 근린재생형 선정 지역 중 도시재생계획단 구성을 마치고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화 하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다.
‘향림...
8일 대보건설은 2018년은 ‘성장기조 유지와 내실강화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개발사업 조직 강화 및 사업다각화 △민자사업 및 기술형입찰 선별 참여 강화 △노후 환경인프라시설 개량사업 시장 진입 △ 공공부문 수주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회사의 주력사업이었던 공공 및 민간부문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환경사업에서 찾는다는...
경기(0.07%)는 화성, 평택 등 신규입주(예정)물량이 많은 경기 남부 지역은 수급불균형으로 하락했지만 서울 접근성 및 생활인프라가 양호한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성남 분당구가 1.33%로 급등세를 보였고 재건축 이슈가 있는 과천도 1.40% 올랐다.
시도별로는 서울(0.31%), 광주(0.15%), 전남(0.14%), 경기(0.07%)등은 상승했고 인천(0.00...
그간 우리나라는 도로, 항만, 공항 등 국가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나 대규모 예산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가 빠르게 노후화되고 있어 교통 정체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 각종 안전사고 발생 등 여러 경제·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첨단 ICT를...
인간의 생명과 밀접한 기반시설(인프라)을 라이프라인(lifeline)으로도 분류한다. 교통시설·상하수도·에너지공급시설·통신시설이 이에 속한다.
우리나라 기반시설은 1970년부터 압축적으로 건설되었다. 서울시 지하철1~4호선은 1인당 평균 국민소득이 945달러에 불과한 1970년대에 설계되었고, 서울시 지하철1호선은 1974년에 준공되어 43년 넘게 시민의 발로 이용되고...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서울 중계동 104마을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직원의 3분의 1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건설회사 강점을 이용한 복지시설 노후인프라 개보수, 해외진출국 지역사회지원 등 다양한...
보고서에 따르면 SOC 예산 축소 추세인 우리나라와 반대로 주요 선진국들은 인프라 투자를 통한 노후 인프라 개선 등의 ‘국민 안전 대비’와 교통 혼잡 비용 완화를 통한 ‘국민의 생활 편익 증대’라는 정책적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 위원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지방 분권 강화 및 지역 균형 발전 방안’과 지역 인프라...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신규 지원을 결정했다. 내 년 한해 총 570억원이 투입되며 이 중 서울시가 383억 원을 지원한다.
신규 안건도 발굴됐다. 도시정책·재생분야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소 문제를 추가적으로 논의한다. 인프라·유지관리TF는 해외건설업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실무TF 운영성과 보고와...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일자리 인프라 조성을 통해 2022년까지 과학기술·ICT 일자리를 26만개를 만들 계획이다. 핵심인재 양성 및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제도개선 등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ICT 분야 미래직업예측 모델을 내년 상반기 중에 개발해 새로운 직업별 필요역량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근로자 185만 명이 종사하는 대표적인...
인프라노후화는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나타난다. 내구 연한이 지난 전기·통신 설비는 올해 전체의 41.2%로 집계됐다. 화재 발생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또한 사용연수가 30년 이상 된 서울시 하수관로가 10년 후면 전체의 70%가 될 전망이다. 도로함몰의 85%가 낡은 하수관로 손상으로 발생한다.
최근 규모 5.0 이상 지진 발생으로 학교시설...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건설사로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전응식 대원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대표는 “국내 건설사업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는 한국과 베트남에서의 도시재생, 산업단지 고도화 및 SOC 인프라 구축 등 개발사업과 플랫폼...
이번 단지는 역세권 입지에 교육·편의시설 인프라가 뒤지지 않은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무엇보다 서울 첫 대형사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주거 환경이 좋은데도 시세는 주변보다 낮아 수요자들의 부담이 그만큼 적다는 얘기다.
아파트는 모든 주택형의 보증금이 2억5000만 원이다. 가장 큰 59㎡의 임대료가 51만~54만...
특히 기존 원도심 인근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들은 상권, 대중교통, 학군 등 기존에 형성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 여건이 좋다.
한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분양 단지의 경우 대기수요가 많아 단기간 계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며 “동일 생활권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새 아파트의 다양한 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