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참석 아동 9910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선다.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7일 이틀 동안 진행한 563개 공립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취학대상자 6만7430명 중 9910명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중 대면 참석은 3만9747명, 비대면 참석은 1만7773명이었다.
지난 7일 이후 예비소집을 진행한 국립초와 사립초...
서울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돕기 위해 '해외교육기관 탐방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환경생태교육, 학교협동조합 등 시교육청의 역점 7개 분야를 대표하는 해외 교육기관, 학교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 덴마크, 미국, 스페인 등의 교육기관 80곳이 실려 있다.
일선 학교와 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가 보다 자율성을 갖고 이 같은 교육과정을 편성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학기별 개설 영역, 영역별 운영 시수·시기·시간대, 교과별 조정 시수 등은 학교가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유학년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경쟁중심 교육에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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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3차 봉쇄 “뒤늦은 봉쇄에 국민 비판 쏟아져”
- 도슨트 정(영국 교민)
서울시교육청, 초‧중에 협력교사 배치 “학습격차 해소 전념…‘학습중간층’ 복원할 것”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란군의 한국 선박 나포 의도는? “원유 수출대금...
서울시교육청이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습 중간층'을 복원하기 위해 기초학력 협력 교사를 모든 학교에 배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확대된 원격수업 때문에 각 가정의 ‘디지털 격차’가 성적 격차로 이어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일 2021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위기로 학습결손과 성적...
서울시교육청은 6~7일 관내 전체 공립 초등학교(563개교)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예비소집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서울 초등학교 신입생은 7만1138명이다. 인구 감소로 2019년 7만8118명, 2020년 7만1356명 등 최근 3년간 해마다 줄고 있다.
신입생과 보호자는 예비소집을 통해 주민센터에서 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법원은 △경기도교육청에 등록된 교육연구회가 이 사건 연수를 주최했고 △이 사건 연수의 목적과 내용이 과학교사인 망인의 교육 이론·방법 연구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망인은 학교장의 승인을 얻어 이 사건 연수에 참여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해당 연수가 '공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A씨가 사망한 연못은 입수가...
서울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들의 점수가 뒤늦게 반영돼 전체 합격점이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애초 교육청이 발표한 체육교사 1차 시험 합격선은 75점, 합격 인원은 동점자 등을 포함해 74명이었다. 그러나 교육청은 1차 합격자 중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인원 6명을 '결시' 처리한...
시교육청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10년 이상 적체된 사학 종합감사 주기를 5년까지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정감사는 매년 3~5개 분야를 선정해 운영하는 방식에서 취약분야 1개를 공통 선정해 진행한다. 또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에는 감사에서 면책해주는 '적극 행정 면책제도'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감사 방향을...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초등학교 501곳, 중학교 361곳, 고등학교 109곳 등 971개 학교를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이 많은 학교를 지정해 교육복지 전문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대상 학교는 총 971곳이며 대상 학생 수는 5만1383명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집중 지원 학생 수가 40명...
서울시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와 5년 만에 단체협상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8월 25일 전교조가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한 이후 실무교섭 7차례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체협상은 2015년 이후 5년 만으로,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한 뒤 4개월 만에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는 교육청이 학급당...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 중·고 대상의 ‘공영형 사립학교’가 추진된 만큼 사학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면서 “이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사학의 공공적 운영모델 정립을 위한 시도이며 앞으로도 사학 공공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양대 산학협력단에 딸이 교육청 협력사업의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한 것처럼 허위 신고해 수당 32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보조금관리법 위반ㆍ사기)도 유죄 판단이 내려졌다.
유ㆍ무죄 갈린 사모펀드 의혹
정 교수는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운영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10억 원을 투자한 뒤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회삿돈...
앞서 지난 10월부터 노원우주학교를 시작으로 임대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년부터 수도권 과학관들뿐만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서울과학전시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등 교육기관까지 무상임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과학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체험콘텐츠 해설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5점을 받아 지정이 취소됐다. 이에 반발한 동해학원은 지난해 8월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이번 판결은 지난해 전국 자사고 무더기 지정 취소 사태 이후 나온 첫 법원 판단이다. 전국에서 소송이 진행 중인 곳은 10곳이다. 서울에서는 경희고, 배재고 등 8곳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소송 중이다.
향후 이번에 공개한 영상들을 교육청과 협의해 내년도 초등학생 대상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박주선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용 영상을 제작했다"며 "SNS, 온라인플랫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필요한 소비자 교육...
울산 전 유치원·초·중·고교 원격수업 연장
울산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학생 확진자가 속출하자 교육당국이 전면 원격수업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17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남·북구 고교생 5명이 확진됐는데요. 이에 시교육청은 14일부터 일주일간 유·초·중·고교 전 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데...
위해 교육청 부담분 205억 원과 서울시 부담분 121억 원 등 326억 원 편성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이밖에 학교 미세먼지 관리에 41억 원,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보건강사 지원에 27억 원,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운영에 7억 원, 학교청소관리 미화원 인건비 지원에 101억 원 등이 편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1년도 예산은...
서울시교육청이 온·오프라인 예술교육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1학생 1예술 활동’을 활성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기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 계획은 통합·융합적인 예술교육을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예술 활동 지원하는 데 초점...
780명이며, 보훈자 자녀는 115명, 지체부자유자(근거리 통학대상자) 45명, 특례입학적격자 156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 1월 8일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자를 결정한다. 2021년 2월 3일에는 최종 배정학교를 발표한다.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는 소속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검정고시합격자는 원서접수처를 통해 결과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