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5개년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서울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 환경 전 과정에 걸쳐 AI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
서울 관내 중·고등학교(각종·특수학교 포함)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교복 등 의류, 스마트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입학준비금을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교육청은 최근 학교에 입학준비금 지원내용을 공문으로 안내했다. 입학준비금 지급은 각 학교에서 학생(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교복구매 지원이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접수를 할 경우에는 원본 서류를 반드시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해야 한다.
교육청은 원서접수장 내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를 운영해 응시자가 개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의 학습권 및 진로 선택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1년 제1회 검정고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뿐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 초등학교 학부모가 자녀 등교 대신 가정학습을 최대 38일까지 쓸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2학기에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이나 경계일 경우에는 19일을 추가로 더 가정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경우 올해 최대 57일까지 가정학습 확대가 가능해진다.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면 올해 1학기...
교육부와 각시도교육청은 전담 업무조직 운영과 지원 체계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청)와 연계한 ‘중앙지원협의체’, 지자체·관련 전문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미래학교지원센터(가칭)’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의 2022...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학교 간 학생 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학급당 최대 학생 수를 지속적으로 낮춰 27명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처음으로 배정 결과를 원서 접수시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원서 접수처인 출신 중학교 또는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3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교육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러한 내용의 사립 유치원 운영 안정화 긴급지원’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체예산 141억 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를 등원시키지 못하고 수업료를 낸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수업이 중단돼 인건비를 지급하지 못한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1~2월...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2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를 통틀어 총 455명이다. 공립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303명 중 남성은 13.2%인 40명이다. 전년도 합격자 중 남성은 전체 합격자 366명 중 38명인 10.4%였다....
교육청 인가 없이 국제학교를 운영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자 명의상 대표인 교직원을 실제 운영자인 것처럼 꾸며 처벌받도록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도 포함됐다.
홍 전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이던 2013~2015년 정보기술(IT) 업체 관계자 2명에게서 82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이 가운데 57억여 원의 횡령과...
교육부 관계자는 “사전에 이미 시·도교육청 등과 협의를 거쳐 학사운영 원칙을 결정한 만큼 큰 틀은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지역감염이 있는 지역에서 학사 조정이 필요한 경우 거리두기 연장이 끝나기 전(2월 14일 이후) 사전에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일시적 증가 또는 재확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등교수업 확대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교육종사자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방역 당국에서는 보건교사·돌봄전담사 등은 물론이고,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담당 교육종사자도 반드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될 수...
신고 경로는 학교 수 기준 23건 중 학교 공문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부·교육청 온라인 신고센터 7건, 성 인권 시민조사관·전화 각 1건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원격수업에 따른 디지털 성폭력을 막기 위해 교직원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늘리고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가부는 박 전 서울시장 사건 발생 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피해자 지원 및 2차 피해 방지를 촉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대응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여가부는 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의 장 등 '기관장 전담 신고 창구'를 지난해 12월 1일 개설했다. 2차 피해 방지 지침 표준안을 마련해 전날 각 기관에 배포하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서울 초·중·고등학교 봉사활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시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권장시간' 지침을 관내 각급 학교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침은 학생 개인의 계획과 학교 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시간을 합친...
금투협 관계자는 “여러 지역 교육청과 협의 중에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거나 중단된 상태”라며 “지난 9월, 서울 여의도고에서만 상당히 단축된 형태로 어렵게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 지역도 마지막까지 추진을 고민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에 거주한 윤서현(중3ㆍ16세) 군은 “은행 직원이 와서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초저금리 시대라고...
해당 학원은 2010년 서울시 교육청 위탁교육 기관 지정을 비롯해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서울시 직종별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고, 2018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3년 평가 인증까지 획득한 바 있다.
케어랩스는 현재 천호, 영등포, 태릉에 지점을 보유한 ‘메디잡 리더스 간호학원’을 중심으로 전국 체인망 구축에 나서며 간호학원의 업계 브랜드화를 추진한다는...
신규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은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게 되며 근무 기간 동안 서울시교육청교육공무직원 인사운영계획 및 취업규칙에 따라 교육지원청 간 교류 또는 교육지원청 내 전보로 본인이 희망하는 곳으로 근무지 변경도 가능하다.
기타 채용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응시하고자 하는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이달 20일부터 '(10대들이 직접 쓰는) 신조어 사전' 편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조어 사전 편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언어학 전문가와 함께 또래들이 사용하는 줄임말 표현과 같은 신조어를 분석하고 정리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사전을 만들면서 관심 있는 주제의 수업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주관해 보건복지부, 서울경찰청,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아동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관계기관과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그간 시 민간위탁으로 운영됐던 7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단계적으로 직영전환을 검토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영업 제한 완화를 틈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편법 운영 학원 점검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원들이 '같은 시간대 교습인원' 9명 이하 유지, 실내 음식섭취 금지 등 수칙을 어긴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소재 학원·독서실 등 2710개 원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스터디카페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