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들어 서울고 출신들의 청와대행을 주도한 ‘최측근’ 정윤회씨가 해당학교가 아닌 상고를 나왔다고 동아일보가 3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김용전 전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관진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등 장관급 이상 자리에 서울고 출신 인사들의 기용을 이끌었던 정씨가 해당 학교의...
3일 동아일보는 정윤회 씨가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터에 1970년대까지 있었던 서울고등학교가 아니라 그 인근인 내수동의 보인상업고등학교(현 서울 송파구 보인고)를 졸업했다고 보도했다.
정윤회 씨는 보인상고를 1974년에 30회 졸업생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4선의 김현욱 전 국회의원, 이득렬 전 MBC사장이 정씨와 보인상고 동문이다.
이는 정설로 굳어졌던...
양 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1999년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이후 터키 생산법인 이사, 중국판매본부장, 인도법인장 등을 거쳤다. 또 INI스틸, 현대제철, 글로비스, 현대자동차 사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채욱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겸직 중인 그룹 지주사 경영에 전념하기로 했다. 신임 양...
교육시설로는 서초중,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서울 교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 위치한 정보사령부가 2015년에 이전할 계획으로 있다. 서초구는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에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유치하여 복합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임을 밝혀 향후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또한 장재터널 공사도 정보사 이전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서초초, 서일중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이외 원명초, 서운중, 서초중, 서울고, 반포고, 서초고 등 강남8학군의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중앙디지털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인근 부동산114 우성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전용84㎡형이 8억5000만원~9억원 수준에 가격이 형성돼있다”고 말했다.
교육시설로는 서초고등학교가 사업지와 접해 있고, 인근에 서초중, 서울고, 서울교대 등도 인접해 있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사업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많아 발전가능성이 높다. 가장 먼저 서초구 서초동 1005-6에 위치한 정보사령부가 안양시로 2015년에 이전할 계획이다. 정보사 터는 약 16만6000㎡의 규모의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박영범 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단 국정과제인 일학습병행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의 협업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원장으로 2011년 10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근무한 인적자원개발분야의 전문가다.
현재 고용노동정책평가위원회 위원장...
이 총재는 앞서 6월 국실장급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무리했고, 7월에는 팀장급 인사, 금통위원 7명 구성을 완료한 바 있다.
◇아래는 이 부총재보의 약력
△1956년생 △서울고-서울대 무역학과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경제학 석사 △금융시장국장 △해외조사실장 △발권국장 △경제연구원 연구위원△경영개선TF 총괄팀장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문창극 전 후보자를 비롯해 장관 여럿이 서울고 출신인데, 서울고 출신인 정윤회가 추천했다고 하더라”며 “김기춘이 ‘왕실장’이라고 하지만 실권은 정윤회인 듯하다”고 했다. 다만 정씨가 실제 서울고를 졸업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청와대는 정씨 등 비선라인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선라인이 인선에...
관심을 모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원태는 넥센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8개 구단의 2015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3개팀은 올해 넥센-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순서로 1차 지명을 하기로 했고 그 결과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한 넥센은 신인 최대어 꼽혔던 최원태를 선택했다. 최원태는 미국...
충북 청주 출생인 문 후보자는 서울고·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1975년부터 중앙일보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했다. 중앙일보 정치부장과 주필, 관훈클럽 총무 등을 거쳐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과교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의 국정 과제들을 제대로...
문창극 총리 후보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주 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주필 등을 지냈다. 이후에는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문창극 총리후보는 '문창극 기자의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박근혜정부의 청와대·내각 고위직에 서울고 출신이 대거 중용되고 있다. 문창극 새 국무총리 후보를 비롯해 김관진(국방부)·서승환(국토교통부)·문형표(보건복지부) 장관 등 1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주요 인선에서 특정 고교 출신의 ‘인사 독식’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0일 헌정사상 첫 기자 출신 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은 충북...
문창극 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주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대우 대기자 등을 지낸 뒤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총무도 지낸 바 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인선에 대해 “오래 기다렸다. 그동안 많은...
또한 국가정보원장에는 이병기 주일대사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총리 후보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주워싱턴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대우 대기자 등을 지낸 뒤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최연희 회장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성균관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오랜 검찰 생활을 거쳐 정계에 입문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법제사법위원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은 김준기 회장과 동향으로 김 회장과 유년시절부터 오랜 교분을 맺어 왔다”고 소개했다....
최원태 메이저리그 눈독
서울고 에이스 최원태(18)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서울 구의동 야구공원에서 열린 고교야구 서울고-경동고 리그전에 메이저리그의 동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들 다수가 직접 찾아와 최원태의 활약상을 살펴봤다는 후문이다.
최원태는 이미 고교 야구에서는 최고의...
1958년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신한은행에 입행, 종합기획부, 인사부 등 본점 부서를 거쳐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담당 상무,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금융 WM부문장(부행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5월 신한카드 리스크관리부문장(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위 사장은 지주회사, 은행, 카드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금융...
김한철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행정학과,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78년 KDB산업은행에 입사해 수출금융팀장, 기획관리 본부장(이사), 기업금융본부장(이사),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약 35여년 동안 기업금융과 정책금융 시스템 구축 및 육성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기업금융 전문가로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김 수석부행장은 서울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78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35년간 인사, 기획, 기업금융 등의 업무를 맡았다.
임추위는 면접에서 2~3명의 후보를 선정,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금융위가 최종 후보를 선정해 청와대에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한편 김정국 현 기보 이사장은 임기를 1년여를 앞두고 지난 8월 말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