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코스피200 종목’으로 특별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에 계속 강세다.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외국인 유동성 유입이 에이블씨엔씨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의 모멘텀 등 성장성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가 전망이 밝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지속한...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간의 감정싸움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
서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대표의) 부도덕하고도 협박적인 이야기들을 인정하는 것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라”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앞서 18일 서 대표가 정 대표로부터 서울메트로와의 독점 계약 포기를 종용하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샤의 서영필 대표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처리퍼블릭의 정운호 대표로부터 서울메트로와의 독점 계약 포기를 종용하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 대표는 정 대표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의 글을 통해 “정 대표가 제게 미샤의 메트로 역내 매장의 추가 협의건이 특혜라고 주장했다”면서 “(독점 조항만)풀어주면 미샤와...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서영필 에이블씨앤씨 회장이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미샤의 지하철역 독점 입점 특혜논란과 관련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 대표의 함구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최근 몇 개월간 에이블씨앤씨에 대한 세무조사나 업체간 1위 경쟁 등과 관련한 언론 기사나 업계 이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최근 창업주 서영필 회장이 창업 이후 처음으로 지분 일부를 처분해 100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괴력까지 보이고 있다. 또한 10~20대를 겨냥한 브랜드 사업(어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어서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지난 3일 종가는 7만9500원. 5거래일...
지난 2000년에 ‘3300원의 신화‘를 앞세워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을 탄생시킨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실적 공시를 통해 브랜드숍 업계 1위에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총 매출액은 3303억원으로 2010년 대비 27.2%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338억원으로 2010년 304억원 대비 11.2% 증가, 당기 순이익은 약 283억원으로 15%의 신장을 기록했다....
서영필 에이블씨엔씨(미샤화장품) 대표는 최근 온라인 고객 커뮤니티에 ‘나는 분노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상황을 정리하면 미샤가 LG생활건강의 방해로 여러 잡지사 광고노출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 미샤는 지난해 11월 S패션잡지를 포함한 잡지사 4곳과 프리미엄 지면에 1년간 광고를 싣기로 계약지만 S패션잡지 2월호에서 제외됐다....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주요 브렌드로는 ‘미샤’가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서영필 대표이사(30%) 외 4인이 3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431억원, 당기순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
미샤 관계자는 "미국법인 대표로 나가있던 서영필 창업주가 2007년 국내 법인 대표로 복귀하면서 브랜드 리모델링과 함께 프리미엄 제품을 늘리면서 타깃층을 넓히고 있다"며 "올해 한방화장품과 안티에이징 라인을 보강하면서 타깃층을 50대까지 넓히겠다"며 1위 탈환 의지를 보였다.
더페이스샵의 1위 수성 의지도 만만치 않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미샤화장품은 서울 가산동 에이블씨엔씨 본사에서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과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왼쪽)가 국제 아동 사업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창사 11주년을 맞은 미샤는 최고의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한다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후원...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이 70% 이상 함유돼 피부를 탄탄하게 재구성시켜 주는 주름개선&미백 2중 기능성 달팽이크림 '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크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마법의 크림'이라는 별명을 가진 달팽이크림은 피부 트러블, 여드름 자국, 칙칙한 피부톤,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미샤 서영필 대표이사는 "브랜드 샵의 경우 샵 단위로 움직이므로 시너지 창출이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더페이스샵과 LG생활건강 매장에서 크로스 판매를 하지 않는 이상 대기업 자본력 투입, 공격 마케팅은 가능하겠지만 성장은 더페이스샵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우리는 그 말에 크게...
하지만 지난 2007년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와 함께 경기불황으로 인해 저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져 주식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27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에이블씨엔씨는 시장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급등, 최근에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25일 종가를 기준으로 6340원을 기록해...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 서영필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에 비해 뚜렷한 실적개선을 보였다”며 “이는 경영일선 복귀 후 내부안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올 하반기에도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미샤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 서영필회장은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부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1분기부터는 흑자로 전환한 만큼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디테일한 영업전략으로 고객들과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2007년을 미샤의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부터 실적부진과 더불어 수차례 M&A설이 제기되며 최근 서영필 회장이 일선에 복귀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코스맥스가 자사주 전량을 포함, 지분투자에 나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취득에 대해 "현 시점에서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적 측면의 단순투자"라면서도 "M&A 가능성이...
이에 대해 미샤 관계자는 “끊없는 소문이 나오고 있지만 매각 가격도 어처구니 없다”며 “서영필 회장 지분이 100만주고 현재가 기준으로 70억원 규모인데 경영권 프리미엄 제외하고라도 220억원에 살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반박했다.
또 최근 서영필 회장의 귀국과 동시에 대표이사 재 취임은 시장에서의 인수합병(M&A) 루머가 끊이질 않아 오너로서...
◆에이블씨엔씨 '끝모를 추락' =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회장은 지난달 3일과 11일 각각 12만9880주(3.21%), 7만7606주(1.92%)를 장내 매도하며 지분율을 25.81%(108만4050주)로 낮췄다.
이를 시작으로 19일 AIG아시안 어포튜니티펀드가 보유주식 7.7%(32만3299주) 전량을 처분했고, 미국계 오펜하이머 펀드도 지난해 9월 20.37%이던 지분율을 5월11일 17.49%로 줄였다.
6월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