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준공식 축사에서 부산을 해양, 선박 금융과 파생상품에 특화된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부산지역 국회의원, 신제윤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홍영만 자산관리공사 사장과 부산지역 유관기관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KRX·이하 거래소)는 20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한국거래소 부산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한국거래소의 지역인재 채용·지역기업 지원·미니도서관 설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병수 시장은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일류 거래소로 꾸준히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며 “부산이 세계적인...
앞서 모교인 부산고를 찾은 정 의장은 후배들에게 “충효 인의예지‘(忠孝 仁義禮ㅁ智)라는 정신을 강조하면서 ”전국 곳곳에 이를 위한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서병수 부산시장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뒤 사직야구장에서 제헌 66주년을 기념하는 등번호 66번을 달고 시구할 예정이다.
우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 성공개최 기원, D-100 한마음 다짐대회’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장 및 부산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지원협의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100일 앞으로 다가온 ITU 전권회의가 전 세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기념비적인...
수상자들은 오는 7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상패를 수여받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상자들은 평소 주위 이웃에 대한 나눔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한 분들로 이들의 선행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청량한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보다나은 사회를 위해 작지만 위대한 선행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발굴해...
김 대표는 지난 14일 용산 아이파크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결승전 현장을 깜짝 방문한 데 이어, 19일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자와 만나 30여분간 게임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김 대표가 최근 들어 대외활동에 나서는 것에 대해 지인들은 “넥슨에 지분을 매각한 후 외부 노출을...
이날 토론회에는 다수의 친박의원 참석한 가운데 한때 반목했던 친이계 중진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6·4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서 의원은 토론회 발제에서 “새누리당 개조하지 않고 혁신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우리는 버림받는다 그래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기업으로 치면...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역전을 거듭하는 박빙의 승부를 겨룬 가운데 통합진보당의 고창권 후보가 지난주 사전투표 시작 반나절 만에 공식 사퇴를 발표하면서 무효표가 무더기로 쏟아진 영향이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당선됐다. 서병수 후보는 개표수 162만9167표 가운데 79만7926표(50.7%)를 얻어...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50.7%의 득표율로 부산시장에 당선된 현재 방송3사는 출구조사 결과 서병수 후보 51.8%, 무소속 오거돈 후보 48.2%를 예상했지만 JTBC는 오거돈 후보가 53.7%, 서병수 후보가 46.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방송 3사와 JTBC 출구조사는 득표율은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지만 당선자 예측은 방송3사 1곳, JTBC 2곳이 벗어났다.
제주에서는 원희룡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으며, 부산 서병수, 대구 권영진, 울산 김기현, 경북 김관용, 경남 홍준표 후보가 각각 텃밭인 영남 5곳을 사수했다.
새정치연합은 서울을 비롯해 충청권 4곳을 석패하고 강원과 텃밭인 호남 3곳을 모두 사수했다.
특히 최대 관심 지역이던 서울에서 박원순 후보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다소 큰 격차로 물리친 데 이어...
최대 박빙 지역 중 하나인 부산에서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0시 10분 현재 서병수 후보는 51.4%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을 21.1%이다.
서병수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오거돈 무소속 후보는 48.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2.9%, 표 차이는 1만1000여 표이다.
전일...
부산시장은 8.50%의 개표 상황에서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53.6%, 무소속 오거돈 후보 46.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장은 8.0%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연합 권선택 후보가 50.7%를 얻어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46.3%)에 앞서가고 있고, 세종시장은 2.91% 개표율 기준으로 새정치연합 이춘희 후보가 53.3%를 기록해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46.7%)를 리드하고...
최대 박빙 지역 중 한 곳인 부산에서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오거돈 무소속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오후 10시 20분 현재 7.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서병수 후보가 53.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오거돈 후보는 46.0%의 득표율을 기록해 두 후보의 7.9%포인트의 득표율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에...
오후 8시 20분 현재 개표가 0.1% 진행된 가운데 오거돈 후보는 50.3%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에 딸면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51.8%,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48.2%를 각각 기록해 서 후보가 3.6%p의 근소한 차이로 우세를 보였다.
부산에서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부산지역에서 각각 51.8%, 48.2%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전도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후보가 각각 48.2%, 49.8%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충북은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48.2%)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50.3%), 충남은 새누리당 정 진석 후보(48.1%)와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 돌풍이 일었던 부산의 경우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51.8%를 기록, 무소속 오거돈 후보(48.2%)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에선 새정치연합 김부겸 후보가 41.5%로 선전했으나 새정치연합 권영진 후보(55.6%)에겐 14%포인트 정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선 전략공천 논란으로 고전해온 새정치연합 윤장현 후보가 59.2%로, 무소속...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는 59.8%의 지지로 경남도지사 당선이 유력하다.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36.6%를 기록했다.
반면 부산은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51.8%,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48.2%를 각각 기록해 3.6%p의 차이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출구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1.4% 포인트다.
방송3사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51.8%, 무소속 오거돈 후보 48.2%로, JTBC는 서병수 후보 46.3%, 오거돈 후보 53.7%로 각각 예측했다.
이들 3개 지역 모두 경합 지역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양측의 출구조사 결과가 정반대로 나타나면서 실제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출구조사 결과가 이럼 다른 건 애초 조사 방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