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DRAM개발본부장 홍성주 전무는 “세계 최초로 128GB DDR4 모듈을 개발함으로써 초고용량 서버 시장을 열어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고용량, 초고속, 저전력 제품을 지속 개발해 프리미엄 D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서버용 D램 시장은 모바일 환경 확대에 따라...
우시 공장은 PC 및 서버용 D램을 생산하는 300㎜ 웨이퍼 공장 라인 2개를 운영 중인데 이 중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라인 하나를 재개한 것이다. 이번에 재가동된 라인의 생산 비중은 50%에 이르지만 공장이 완전 중단된 후 재가동된 상황이기 때문에 풀가동 상태까지 가려면 1~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재 이전 풀가동했던 하이닉스 우시공장 1, 2 라인이...
이어 “D램은 삼성전자가 가장 자신 있는 20나노대 위주로 양산하고, 이를 모바일 D램과 서버용으로 집중시킬 계획”이라며 “낸드플래시의 경우 10나노대 양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V와 관련, 성일경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스마트TV 비중은 삼성전자가 주도하며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1분기 스마트TV 비중은 35% 정도이며 앞으로도...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PC·서버용 수요 호조에 의한 D램 출하량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수요 증가로 메모리 수급 상황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늘어난 14조원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LG전자 역시...
출하량은 PC D램 및 데이터센터용 서버D램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예상보다 증가 폭이 커졌다. 또 PC D램은 공급 업체들의 모바일 D램 제품 전환에 따른 공급 제한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기타 고부가가치 D램 제품 가격도 이에 영향을 받아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1분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 감소했고 평균 판매가격은 5...
D램의 경우 4분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28%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10% 하락했다. 모바일 및 서버용 제품의 강한 수요와 신흥 시장의 저가형 태블릿PC 판매 호조로 큰 폭의 출하량 증가를 기록했지만, 저조한 PC수요로 인해 평균판매가격은 하락했다. 하지만 D램 매출에서 모바일 제품 비중이 최초로 40%에 육박하는 등 PC D램 가격하락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D램과 SSD(Solid State Drive) 등을 포함한 전체 서버용 메모리 시장은 2012년 80억 달러에서 2016년 16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고, 이 가운데 주요 서버 업체들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SCM용 PC램 시장은 같은 해 14억불 수준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송현종 미래전략실장은 "IBM과의...
이에 SK하이닉스는 모바일·서버용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30나노급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해 30나노급 비중을 2분기 말에는 60% 후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개발을 완료한 20나노급 제품의 양산 준비를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20나노급 이하 제품의 비중을 2분기 말에는 9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D램의 경우 미세 공정 확대를 통한 원가절감과 모바일·서버용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주력했고 낸드플래시도 미세공정 전환과 함께 서버·노트PC용 SSD등 고수익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게 주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는 스마트 모바일 시장의 견조한 성장 예상 속 첨단 공정전환과 시스템 LSI 캐파 확대 등 역량을 집중해 차별화된 실적...
또 현재 70% 수준인 모바일·그래픽·서버용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도 지속 유지하며 고객의 요구에 적기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4분기 D램 출하량 증가율은 20% 중반으로 예상돼 연간으로는 업계 평균 증가율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낸드플래시 역시 순조로운 공정전환을 통해 3분기 말 현재 70%를 넘어선 20나노급 비중을 연말에는 70% 후반까지...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20나노급 양산 라인에서 4Gb(기가비트) DDR3 D램 등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내년에 세계 최초로 양산해 서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을 기존 50나노급 메모리와 하드디스크 기반의 서버에 대신 적용하면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의 소비전력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전체 시스템의 처리 속도도 3.5배 이상 향상되며 소비...
이를 위해 메모리 사업 포트폴리오도 모바일과 서버용 D램 등 스페셜티 분야로 점차 이동시킨다.
권오현 사장은 "상당기간 어려움이 예상되는 PC용 D램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D램이나 서버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이동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반도체 분야 성장을 위해 M&A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삼성 반도체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포럼'에서 그린 메모리 전략을 발표하며 기존 서버 대비 소비전력을 더욱 낮춘 30나노급 1.25V 서버용 D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에 40나노급 2Gb DDR3 D램을 출시하며 저전력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1.5V와 함께 1.35V 동작 제품을...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만의 IT전문지 디지타임즈는 이날 D램 반도체 생산업체 파워칩이 50% 감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세계 D램 생산능력의 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앞서 대만의 D램업체 난야 역시 범용D램 생산을 줄이고 서버용과 모바일용 등 스페셜티 D램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의 소비전력이 대용량 서버에 사용되는 30나노급 32GB LRDIMM 보다 30% 이상 절감한 시간당 4.5W로서, 현재까지 나온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D램 모듈 제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DS사업총괄 메모리사업부 홍완훈 부사장은 "32GB TSV 서버 모듈 제품은 차세대 대용량 서버가 요구하고 있는 고성능...
이를 위해 S(소프트웨어)직군을 신설하고, 비메모리 반도체와 서버용 D램 등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동안 반도체, LCD, 휴대폰, TV 등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면 앞으로는 애플 등 소프트웨어 기반 회사처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룹 캐시카우인 반도체 부문에서는 최근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PC용 D램 시황에...
한편 2분기 말 70% 수준인 모바일·그래픽·서버용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도 지속 유지하며 고객의 요구에 적기 대응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 역시 공정전환을 가속화해 2분기 말 현재 50% 수준인 20나노급 비중을 연말까지 약 70% 중반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차세대인 20나노 제품도 계획대로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일본...
24%)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심텍은 서버용 메모리 모듈PCB(RDIMM)과 모바일 D램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MCP(Multi Chip Package) 매출증가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DDR3 전환수혜 역시 올해까지 이어져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던 DDR3 전환효과가 올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20일 심텍에 대해 서버용 메모리 모듈PCB(RDIMM)과 모바일 D램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MCP(Multi Chip Package) 매출증가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로 첫 커버리지를 제시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심텍은 최근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이 활발해지면서 서버용DDR3...
서버용 D램 가격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성장과 함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현재 비(非) D램(모바일·서버 등)의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대만 업체들도 비 D램의 비중을 높을 계획이지만 공정이 까다롭고 세트 업체들의 품질 인증 절차도 까다롭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D램과 서버용 D램은 PC용 D램 가격 대비 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