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21일 이기호 사장과 이성한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아동보호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패션업계 최초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휠라코리아에서 운영중인 브랜드의 로드샵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하는 것으로, 아동 관련 범죄 예방과 위험에 처한 아동 보호 업무에 대한 상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자정쯤 서대문구 자신의 집에서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58)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번개탄을 이용해 두 차례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같은 날 오전 9시쯤 자수했다.
A씨는 9년 전 남편이 죽은 후 딸과 단 둘이 생활하며 파출부 일을 했지만 카드빚과 사채 등으로 생활이 어렵자 극단적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울 시내 주점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임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쯤 서울 신촌의 한 유흥주점에서 58만원 상당의 양주와 안주를 주문하고 술값을 계산하지 않는 등 3월 말부터 최근까지 주점 등에서 8차례 무전취식한 혐의다.
특히 임씨는 술을 마시고...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문을 연 긴급보호센터는 여성·가정·학교폭력 등의 피해자가 쉴 수 있는 임시 쉼터로 3층 건물에 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센터에는 여경 5명이 24시간 대기하면서 2차 피해나 보복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 달간 센터 이용 현황을 보면 가정 폭력 피해자가 13건(22명)...
경찰은 당시 고영욱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고씨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고, 이 사건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로 송치됐다.
이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보강 수사를 거쳐 미성년자를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간음·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강간 등)로 고영욱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서대문경찰서 강력5팀은 한 매체를 통해 4건의 미성년자 성범죄에 연루된 고영욱을 구속 기소
고영욱과 신정환은 1990년대 혼성그룹 룰라에서 팀 동료로 활동했다. 2004년에는 그룹 신나고를 결성해 팀을 이뤄 활동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우연의 일치인 것인가?” “인연인지 악연인진 모르겠네” “같은 그룹 같은 구치소 둘의 인연도 묘하다” 등의 반응을...
지난 11월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신의 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장모(51) 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아이돌 가수들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 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서울 청담동에 있는 기획사 건물 등에서 여자 연습생과 신인...
신청했으나 고씨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고, 이 사건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로 송치됐다.
이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보강 수사를 거쳐 미성년자를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간음·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강간 등)로 고영욱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고영욱은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영욱은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이양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씨의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하지만 이전 성폭행 혐의 사건과 병합수사해 재청구하라는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았고 보강수사를 거쳐 8일 다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고영욱이 또 다시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지난 3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고영욱은 이날 오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아동 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소환돼 7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달 1일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고영욱은 3일 오전 7시30분께 서대문경찰서를 혼자 찾아 약 7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해 12월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 모(13) 양에게 접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이 양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양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의혹이 제기된 장소의...
3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고영욱은 이날 오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아동 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소환됐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달 1일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A양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해당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해당 장소의 CCTV...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의 내사 결과를 발표하고 피해를 본 단체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되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정대협 건물과 독도연구소가 있는서대문구 미근동 임광빌딩 앞에 말뚝과 전단 등을 부착한 용의자는 일본에 거주하는A(61)씨와 B(38)씨 등 2명이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전날인...
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신촌 창천근린공원에서 흉기에 찔려 잔인하게 살해된 대학생 살인사건은 치정사건으로 잠정결론 내렸다.
경찰은 검거한 범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면서 살해된 김씨가 이군, 홍양과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것을 밝혀내냈다. 이후 이들이 음악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함께...
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신촌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용의자 윤모군(18)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김모씨(20)를 공원으로 불러내 살해한 혐의로 고등학생 이모군(16)과 이군의 여자친구인 홍모양(15)을 신촌 인근 찜질방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달 30일 살해된 김군과 용의자들은 카카오톡에서 채팅방에서 만나 음악 관련...
서울 신촌의 한 공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달아난 용의자가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대학생 김모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윤모군(18)을 이날 오전 7시30분쯤 의정부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윤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대학생 김모(20)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8시50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창천근린공원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공원을 산책하던 인근 주민이 공원 화장실 근처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김시와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을 목격하고 신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20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를 달리던 김모(41)씨의 차량이 연희램프 끝 지점에 설치된 화단에 충돌한 뒤 램프 끝 방호벽을 뚫고 25m 아래 홍제천으로 떨어졌다. 사고 충격에 밖으로 튕겨져 온 김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28일 이모(32)씨가 운전하던 1.2톤 트럭이 홍은램프 인근에서, 이틀 뒤인 11월...
이화여대는 지난 10월12일 학교 관련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20대 김모씨 등 18명을 명예훼손으로 서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30일 이화여대 캠퍼스에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기사에 '수류탄이 터졌어야 한다'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