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호 사외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서경배 회장 동문이다. 때문에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이사보수 한도는 기존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50% 증액됐다.
또 정관에 교육서비스업과 도서출판 및 판매업을 추가하는 내용과 2015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안 등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기업의 핵심 역량인...
앞으로 ‘넥스트(Next)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인 아이오페, 헤라, 프리메라, 려의 브랜드력을 제고한다는 목표다.
최근 한국화장품협회 대표에 연임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화장품 산업이 대한민국 최고 수출효자 상품이 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빌 게이츠의 자산은 750억달러(약 92조)로 평가됐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중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2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14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적인 부호로 알려진 만수르는 명단에서 빠졌는데요. 석유와 왕가 자산을 보유한 인물의 재산은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6억 달러)이 지난해보다 2계단 낮은 112위가 됐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7억 달러)은 1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의 부자 순위는 3년 연속 하락 중이다.
역시 포브스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세계 부자 순위에서 이 회장은 130억 달러(당시 환율기준 약 14조1800억원)를 기록해 69위를...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호를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억만장자는 1810명으로 1년 전보다 16명 줄었다.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린 억만장자 중 순위에 변동이 없는 사람은 단 2명에 불과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6억 달러)은 112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계단 낮아진 것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7억 달러)은 1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 기업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6억 달러)이 112위이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7억 달러)은 14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대기업, 벤처기업 인수 합병시 편입유예 7년까지 연장
대기업이 벤처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경우 대기업 집단으로의 계열 편입 유예기간이 현행 3년에서 7년까지 늘어납니다. 이는 작년 정부가 발표한 벤처...
“현장은 고객과 직접 만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자 기회”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은 현장경영을 중요시하는 대표적 경영인이다. 한 달에 3분의 1은 해외, 3분의 1은 현장에 출근한다. 주로 상하이 뉴욕 파리 도쿄 홍콩 등 아모레퍼시픽이 진출한 글로벌 거점이나 국내 지역사업부를 자주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주식 부호 2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아모레G와 아모레퍼시픽에서 총 257억9000만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돼 6위에 올랐고, 구본무 LG그룹 회장(254억9000만원)이 7위에 랭크됐다.
8위는 홍라희 리움 관장으로, 홍 관장은 삼성전자(보유지분 0.74%)에서 216억6000만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돼 여성 배당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원일...
기업의 핵심 역량인 화장품 사업만을 남겨두고 비관련 분야는 매각하거나 청산하면서 '한우물 경영'을 시작해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을 만든 서경배 회장이 본격적인 사업 외도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흘러나오고 있다.
23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다음달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교육서비스업과 도서출판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한국화장품협회는 16일 롯데호텔에서 제 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43대 회장으로 서경배 현 회장을 연임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이번 연임으로 지난 2003년 회장으로 취임한 후 5선 회장에 올라서게 됐다.
이날 서 회장은 "화장품이 내수산업에서 수출산업으로 전환되는 지금이 과거 어느 때보다 경쟁력을 갖춰야...
K-뷰티(화장품 한류)의 신화를 쓰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중국 진출의 넥스트 챔피언 브랜드로 ‘헤라’를 선정했다. 서 회장은 이미 중국에 진출한 5대 브랜드(설화수·라네즈·마몽드·이니스프리·에띄드)에 이어 헤라를 중국 사업을 공략할 차세대 브랜드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주력 브랜드 헤라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15년 견고한 실적 달성에도 웃을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와 달리 색조 전문의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2015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성장한 5조 6612억원, 영업이익은 9136억원으로 38.6% 증가했다....
지난 29일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현상 효성 부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김기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도 조문했다.
이날 불교 예식의 발인제가 끝나고 유족들은...
이는 중국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회장이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감이 사업 확대의 원동력이라는 판단하에 추진된 것이다.
특히, 양사는 중국 내 온라인 마켓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를 예방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확장하고자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등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플랫폼 상에서 지식재산권 침해가...
이 같은 사업 확대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원동력이 됐다. 서 회장은 이니스프리를 설화수와 라네즈를 잇는 차세대 성장 브랜드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글로벌 디비전 김철 상무는 “2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한 현재, 중국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에서 쉽게 이니스프리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며, “2, 3성급 도시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는 8일 경기도 고양시 장원기념관과 전국의 사업장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3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 비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은 1945년 창업 이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700명에 이르는 직원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한방화장품 '설화수'가 단일 뷰티 브랜드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면세사업도 첫 1조원 돌파를 축하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12월31일 아모레퍼시픽 면세사업부(TR Division) 소속...
지난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韓方)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雪花秀)가 한국 화장품 단일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해 회사의 주식가치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이어 국내 주식부자 2위에도 올라섰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 보유 주식이 오르면서 평가액이 지난해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경제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병기 대통령비서실...